board
광주 운전연수 가격 자차와 연수차의 차이점 |
작성자 |
|
조회수 57 |
|
|
장롱면허운전연수 단기간 운전연습이 필요하다면
이번에 저희 엄마가 팔꿈치가
안 좋아지면서 기존에 하시던
자영업을 접게 되었어요.
병원도 꾸준히 다니셔야 되는데
팔꿈치와 무릎이 같이 편찮아지시는
바람에 대중교통을 타고 왔다 갔다
하기가 힘들다고 하시더라고요.
혼자 계시다 보니 걱정이 되어서 그나마
가까이 사는 저라도 병원을 자주 모시고
다녀야 되겠다는 생각이 들어 이번에
자차를 하나 구매하기로 마음먹었어요.
차를 사는 것보다 더 중요한 건 아무래도
운전을 제대로 할 수 있냐의 문제인데요.
그래서 고민을 하다가 운전을 가르쳐줄 수
있는 곳이 있는지 알아보면서 조금 더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해 봤어요.
물론 주변에 부탁하면 운전을 가르쳐
줄 수 있는 분들은 없지 않았는데요.
그래도 제가 운전을 안 한 지가 너무
오래되다 보니 이론적인 부분도 많이
잊어버렸더라고요.
매번 부탁을 하면서 이것저것 물어보는 것도
제 성격에는 맞지 않을 것 같아서 그냥 비용을
주더라도 제가 마음껏 질문하고 모르는
것들은 꼼꼼하게 배울 수 있는 곳을
알아보기로 했답니다.
운전면허 학원을 다닐까 생각은 해봤지만
거리가 좀 멀더라고요.
회사를 다니다 보니 시간을 최대한
아낄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해 봤는데
바로 장롱면허운전연수였습니다.
이름만 들어도 왠지 저 같은 장롱 면허자들을
위한 곳이다라는 생각이 들었는데요.
여기는 기초 이론부터 시작해서
3일 만에 모든 과정을 끝낼 수 있는 곳이에요.
어떻게 하면 3일 동안 운전을 배울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들어서 이 커리큘럼을
봤는데요.
다른 곳에서는 이 도로 연수만 집중적으로
한다라고 어물쩡하게 적혀 있었는데
여기는 1일 차에는 어떤 것들을 배우고
2~3일 차에는 어떤 스킬들을 배우는지
아주 꼼꼼하게 나와 있었어요.
따로 상담을 받지 않아도 홈페이지에
들어가 보면 이 커리큘럼에 대해서
자세하게 나와 있기 때문에 알아볼 수
있겠더라고요.
그래서 이런 이렇게 단계적으로 조금씩
밟아나가면서 운전을 배우면은 3일 만에
충분히 마스터 이제는 마스터 할 수
있겠다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리고 장롱면허운전연수에서
가장 중요한 건 아무래도 편리하게
운전을 배울 수 있다라는 점이었어요.
제가 아무래도 이 업체를 선택한 가장
큰 이유라고 할 수 있겠는데요.
바로 강사님이 방문해 주시기 때문에
내가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 맞춰서
배워볼 수 있다는 점이었어요.
몇몇 분들은 시간이 좀 불규칙적이라서
늘 운전 배우기를 망설이시는 분들이
계실 거예요.
여기에서는 이 업체는 무슨 일이 생기게
되면 24시간 안에 24시간 전에 강사님에게
알려드리면 된답니다.
그리고 이 업체는 수강료가 굉장히
합리적인 것으로 유명한 업체였답니다.
장롱면허 운전연수 수강료는
자차로 할 경우에는 29만원이고
연수용 승용차는 32만원이고 SUV는 34만원이에요.
하나 알려드릴 점은 자차가 있으신
분들 연수용 승용차와 함께
섞어서 할 수 있다라는 점이에요.
5시간은 자차로 해보고 5시간은
연수용 차량으로 할 수 있는데요.
이렇게 자유롭게 선택을 할 수 있으니까
참고해 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드디어 장롱면허운전연수 1일차가 되었고
강사님께서는 제 실력이 어느 정도
되는지 간단한 질의 응답을 통해서 체크를
하시고 바로 기초부터 탄탄하게
배워보기로 했습니다.
이론적인 부분과 함께 최근에 도로교통법이
어떻게 바뀌었는지도 자세하게
안내를 해주셨어요.
그리고 나서 차량 내부에 있는
기능들을 작동해 봤는데요.
우선 사이드 미러와 룸미러는 제가 운전할 때
자세에 맞춰서 세팅하는 방법을 알려주셨어요.
사이드미러도 그냥 옆만 잘 보이게
하는 것이 아니라 어떻게 하면 내차와
외부의 비율을 황금 비율로 맞출 수
있는지도 알려주셨답니다.
페달이나 핸들을 어느 정도 꺾어야 하는지는
직접 운전을 해봐야만 알 수 있는데요.
저희 집 근처에 큰 아파트 단지와 함께
초등학교까지 둘러보면서 방지턱이
있을 때에는 브레이크를 밟으며
아주 부드럽게 주행하는 것도
배워볼 수 있었어요.
처음에는 한 바퀴 돌 때 비틀비틀하면서
난리도 아니었는데 한 10분 정도 지나고
나니까 적응이 되더라고요.
2일차에서는 시내주행을 해보는 날인데
다른 차들과 함께 가기 때문에 조금 더
신경 써서 운전을 시작해 봤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 강사님께서는 제가
차선 변경을 할 때 주의점과 그리고 앞차와의
거리를 어떻게 확보하는지도 알려주셨어요.
특히 이때는 차가 많이 막히는
시간이었는데 가다 서다를 반복했었죠.
오히려 이럴 때 전방 주시를 제대로 하지
않거나 무리하게 끼어들기를 하면서 사고가
날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된다고 말씀하셨어요.
그리고 쭉 가다가 유턴을 해야 되는데
표지판이 없더라고요.
어떤 걸 보고 어느 신호에 맞춰서 가야 될지
고민이 되었는데 강사님께서 표지판 없는
유턴은 그냥 안전한 타이밍에 유턴하면
된다고 말씀하셨어요.
그리고 마지막 3일차에서는
고속주행과 주차를 연습해 보는 날인데요.
집 근처에 자동차 전용도로로 가서
쭉 시원하게 달려보며 80km까지
속도를 내볼 수 있었어요.
옆에서 합류하는 차선이 있었기 때문에
그럴 때는 1차선으로 살짝 옮기고 다시 또
2차선으로 옮기는 등 자유자재로 차
선 변경을 할 수 있었답니다.
그리고 나서 주차를 연습해 봤는데
장롱면허운전연수 강사님께서
후진 주차를 기본으로 하고
전면 주차와 평행 주차까지 재미있게
알려주셨어요.
평행 주차할 때 정말 헷갈렸는데
옆 차와 괜히 박지는 않을까 걱정이 되더라고요.
그런데 깊숙하게 후진을 하고 난 뒤에
조금씩 조절을 하면서 앞 차와의 선을 맞추고
사이드 미러를 보면서 앞뒤 차의
차선을 맞추니 정말 달인이 된 것
같은 기분이 들더라고요.
지금은 주차에 어느 정도 자신이 있다 보니까
어디든 편하게 다니고 있는 중이에요.
장롱면허운전연수를 통해 주차를
배우길 정말 잘했다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여러분들도 궁금하신 점은
언제든지 문의해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