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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초보운전연수 자차방문운전연수 비용 및 솔직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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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롱면허운전연수 신차 살 때 강습은 필수에요
매년 보너스를 모은지 벌써 5년,
입사를 하면서 목표로 했던 신차를
구매하게 되었답니다.
차를 구매하려고 3개월 정도 알아보면서
고심을 했는데 계약서에 서명하는 건
금방이더라구요.
신차가 출고되기전까지 어느정도
시간이 걸린다고 해서 그동안
운전연습을 해보기로 했는데요.
옆에 엄마를 태우고 주차장을 나가보기로
했는데 얼마나 긴장이 되는지 시동은
어떻게 걸어야하는지 헷갈리면서
식은땀이 나더라구요.
도저히 혼자서 운전연습을 하기가
힘들겠다고 생각했고, 엄마도 옆에서
억지로 가르치지 않고 전문가에게
직접 배우는 것을 추천하셨답니다.
집에 돌아가서 운전연수에 대해서
검색을 해보고 후기가 가장 좋은 곳을
골라봤는데요.
바로 장롱면허운전연수로 커리큘럼과
친절한 강사님 등 운전을 오랜만에
시작하시는 분들도 너무 만족해하고
무엇보다 실력이 많이 올라서
좋았다고 하시더라구요.
게다가 10시간을 배우면서 3일이나
4일로 나눠서 받게 되는데 내 개인일정에
맞춰서 조절할 수 있었어요.
저는 퇴근이 이른 편이고 하루에 1시간
이라도 조금 더 제대로 배워보고
싶은 생각에 3일 코스를 선택했어요.
이곳은 제가 퇴근하고 나서 저녁시간을
활용해 운전을 배울 수 있다는 점이
좋았어요.
주말이나 평일도 상관없기 때문에
바쁜 직장인이나 혹은 시간이
불규칙적이신 분들에게도 좋을 것
같더라구요.
상담을 받아보니 자차로 배우는 방법과
연수용 차량을 빌려서 진행하는 경우로
나누어졌는데요.
저는 아직 자차가 없는 상태라서
제 신차와 크기가 비슷한 연수용 승용차로
진행하게 되었어요.
어떤 분들은 자차가 있더라도 연수용
차량을 선택한다고 하시더라구요.
왜냐하면 조수석에 브레이크 페달이
있고, 강사님이 위험한 상황을 어느정도
제어해주실 수 있기 때문이에요.
연수용 차량으로 배우고나서 마지막
날에는 자차로 진행하는 방법도 있으니
참고해주시면 될 것 같아요.
장롱면허운전연수 수강료는 자차일
경우 29만원이에요.
업체에서 차량을 빌린다면 32~34만원
이라 큰 차이는 없는 편이었는데요.
상황에 맞게 선택할 수 있기 때문에
고려해보시고 결정하시면 될 것
같아요.
차량에는 종합보험이 가입되어 있어
사고가 나더라도 깔끔하게 처리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데요.
너무나도 기본적인 부분이지만 지켜지지
않는 곳들도 있으니 꼭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 1일차에서는
강사님에게 전날 연수를 진행한다는
확인문자를 받고 수업시간에 맞춰서
집앞에서 뵙기로 했어요.
강사님과 인사를 나눈 후 운전석에 앉아
운전에 대한 기초적인 얘기들을
들어볼 수 있었는데요.
제가 곧 신차를 탁송받는다고 하니
와이퍼, 방향지시등, 페달의 위치는
물론 요즘에 필수로 추가하는 옵션등에
대해서도 작동법을 알려주셨어요.
특히 날씨가 흐리다보니 수업을 하면서
차 앞유리에 습기가 차고는 했는데요.
그럴 때 이런 습기들은 어떻게 제거하는지
알려주셔서 날씨 덕분에 다양한 기능을
배워볼 수 있었어요.
그리고나서 천천히 주행을 해보기로
했어요.
겁먹을 것 없이 간단한 동네 순회정도고
3~40km 정도의 서행으로 주행을
해봤답니다.
강사님은 차폭감을 익히는 방법부터
회전을 할 때 어느정도 각도를 가지고
커브를 돌아야하는지 말씀해주셨어요.
게다가 너무 긴장해서 그런지 차가
한쪽으로 쏠리면서 차선에 아슬아슬
걸치는 경우도 있었는데요.
오른발이 차선의 중앙에 온다고
생각하고 운전을 해보라고 하셨고,
그랬더니 신기하게 중앙에 맞춰
가더라구요.
이런 꿀팁들을 배우니 운전의 감을 훨씬
익히기 쉬웠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 2일차에서는 본격적인
도로주행을 해보는 날이에요.
어제와 같이 시동을 걸고 출발하려고
했는데, 제가 룸미러의 위치도 제대로
세팅하지 못하고 출발하려고 하더라구요.
강사님은 사이드미러와 룸미러를
다시 맞추도록 세팅을 도와주셨고
제대로 출발할 수 있었답니다.
의외로 초보운전자들이 사이드미러를
보는게 습관화 되어있지 않은 경우가
있는데요.
출발할 때에는 차 문이 제대로
닫혀있는지, 룸미러와 사이드미러는
제대로 세팅되어 있는지 살펴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주행을 하는데
생각치 못한 교차로를 만나게 되었어요.
바로 회전교차로였는데, 차들이 빙글빙글
돌아가면서 제가 언제 진입을 해야하는지
헷갈리기 시작했어요.
그런데 강사님이 회전교차로는 말 그대로
회전하는 차량을 먼저 보내주고
진입한다고 말씀해주셨어요.
그렇게 기억하니 익히기가 훨씬
쉽더라구요.
도로연수를 받으면서 다양한 교차로를
배우니 이제 운전을 어떻게 해야할 지
감이 오기 시작했답니다.
자신감도 팍팍 늘어서 덕분에 차와
친숙해 질 수 있는 시간이기도 했어요.
마지막 3일차에서는 주차를 배우게
되는 시간이었어요.
후진주차, 전면주차, 평행주차를
연습했는데 후진주차는 이미 면허를
딸 때 한차례 연습했기 때문에
어느정도 빠르게 익힐 수 있었지만
문제는 바로 평행주차였죠.
의외로 갓길이나 골목길에서 너무나
유용하게 활용하고 있기 때문에
장롱면허운전연수 강사님께서도
거듭 강조하며 알려주셨는데요.
어느정도 각도를 틀어서 회전을 해야
할 지, 만약 각도가 이상하다면
어떻게 수정해야하는지 꼼꼼하게
알려주셨어요.
처음에 모든걸 스펀지처럼 흡수하기란
어려웠지만 그래도 10번 정도 반복하니
익혀지기 시작했고 혼자서도 주차를
해낼 수 있었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는 시간이 바쁜
직장인일수록 더욱 유리한 강습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퇴근 후 학원을 다니거나 일정이
불규칙적이라면 더더욱 추천드리니
참고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