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ard
여성 방문운전연수비용 10시간 초보운전 극복 후기 |
작성자 |
|
조회수 43 |
|
|
장롱면허운전연수 새로운 일상, 운전이 시작이에요
고등학교 졸업하자마자 가장 먼저
도전했던 건 바로 운전면허증
취득이었어요.
어릴 때에는 주민등록증이 나오는 것도
정말 신기할 나이잖아요.
그런데 내가 운전을 할 수 있다고?
그 당시 친구들사이에서 운전면허증은
충분한 자랑거리였어요.
그래서 패기있게 도전해봤지만 취득
자체가 목적이었기 때문에 그 이후로는
운전을 한 적이 한번도 없었답니다.
20살에 취득했던 운전면허증을 다시
꺼내본건 바로 7년이 지난 27살
올해였어요.
제가 늦게 취업을 하게 되었는데 집에서
거리가 멀어 한 달 정도 출퇴근을 하니
어떻게 해야할 지 고민이 되더라구요.
좀 더 출퇴근 시간을 단축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고민하다가
중고차로 자차를 하나 마련하기로
했답니다.
알아보니 마음만 먹으면 2~3일 내로
탁송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차를 사는 건
어렵지 않지만 문제는 운전실력!
아무리 차가 있다고 하더라도 내가
준비되어 있지 않으면 차는 그저 주차장에
전시되어 있을 뿐이랍니다.
그래서 이번 기회에 장롱면허운전연수를
통해 제대로 배워보기로 했죠.
제가 이 업체를 선택한 이유는 바로
강사님들이 베테랑이셨기 때문이에요.
어플로도 운전 강습을 해준다는 걸 보고
꼼꼼히 살펴보니 프리랜서나 아르바이트
식으로 운전을 가르쳐주는 분들이
계신다고 하더라구요.
그러다보니 체계적인 커리큘럼이 없거나
혹은 주먹구구식으로 도로연수만
시키는 곳이 있기 때문에 기초부터
탄탄하게 배우는 게 어려웠는데요.
장롱면허운전연수는 강사님들이 모두
업체에 소속되어 있고, 정식으로 근무를
하시는 분들이에요.
연수를 본업으로 하시며 전문적으로
하시는 분들이기 때문에 더욱 프로페셔널
하게 수업을 진행해주시기 때문에
수업퀄리티도 좋고 수강생들의
만족감도 높을 수 밖에 없었답니다.
게다가 장롱면허운전연수 수강료가
생각보다 소소해서 너무 마음에
들었어요.
자차로 할 경우 29만원, 연수용 차량을
이용하게 된다면 32~34만원이랍니다.
10시간동안 수업이 진행되고 3일이나
4일이면 마무리가 되기 때문에 이정도면
굉장히 합리적인 편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게다가 집앞까지 찾아와주신다고 하니
제가 어딘가 이동할 필요없이 가만히
집앞에서 배울 수 있는 기회잖아요!
놓칠 수 없다는 생각에 바로 등록을
하기로 했답니다.
참고로 저는 3일을 선택했고 업체용
승용차를 빌려서 진행하기로 했어요.
강사님이 직접 가지고 오시기 때문에
제가 따로 반납할 필요가 없고
조수석에는 브레이크 장치가 별도로
마련되어 있어 안전성은 말할 것도
없었죠.
무엇보다 저에게 든든한 건 바로 베테랑
강사님이셨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 1일차에서는 강사님이
운전의 기초에 대해서 세심하게 알려
주셨어요.
강사님은 주행실력도 중요하고 주차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기본기가 가장
필요하다고 하셨는데요.
기초 이론부터 운전을 할 때 지켜야 할
도로교통법을 예전과 어떻게 달라졌는지
하나하나 꼼꼼하게 짚어주셨어요.
그리고나서 차량의 기능 작동에 대해서
말씀을 해주셨는데요.
강사님이 방향지시등, 그리고 앞에서
갑자기 긴급한 상황이 생겼을 경우
뒷차에세 알리기 위해 브레이크를 밟고
경고등을 누르는 루틴을 알려주셨어요.
몇번 연습을 해보니 자연스럽게 몸에
익혀지기 시작하더라구요.
강사님은 천천히 간단한 도로주행을
진행하면서 좌우회전을 할 때
방향지시등을 켜는 방법, 방지턱을 넘을 때
브레이크를 부드럽게 넘는 방법 등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알려주셨어요.
강사님은 이렇게 기초가 튼튼하면
어떤 상황에서도 당황하며 사고로
이어지는 경우가 확연하게 줄어든다고
하시더라구요.
다음날 바로 도로연수를 시작하기로
했는데요.
2일차에서는 시내도로를 나가면서
고속주행까지 배워보는 시간이에요.
고속주행을 자동차 전용도로로 나가는
방법과 고속도로를 타는 방법이 있으니
선택하시면 됩니다.
운전을 시작하기 전에 사이드미러와
시트포지션의 위치를 파악한 다음
정자세를 유지하며 시내 도로로
진입해봤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는 제가 원하는
곳으로 목적지를 정해서 네비를 보고
운전하는데요.
특히 유턴을 하는 곳이 나오게 될 때에는
도대체 어느 타이밍에서 해야할 지 감이
오지 않더라구요.
맞은편에서 차가 오지 않을 때
해야하는지 혹은 정해진 신호가 있는지
궁금했는데 강사님께서는 표지판을
보고 유턴하는게 1순위이며 만약
어떤 표지판도 없다면 비보호좌회전
처럼 맞은편에서 오는 차가 없고
충돌 가능성이 없는 타이밍에
진입하면 된다고 하셨어요.
이런 부분들은 연수를 받지 않으면
이해하기 어려울텐데, 강사님이 여러번
알려주셔서 쉽게 파악할 수 있었어요.
마지막 3일차에서는 세가지의 주차법에
대해서 배우는 날이에요.
후진주차, 전면주차, 평행주차에 대해
배우게 되는데요.
모두 운전을 하면서 충분히 활용하는
단골 주차법이기 때문에 숙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강사님은 주차공식을 알려주셨고
만약 주차를 실수했을 때 어떻게
수정하는지 알려주셨어요.
장롱면허운전연수 강사님께서는
주차를 할 수 없다면 혼자서 운전하는 건
불가능에 가깝다고 말씀하셨어요
그래서인지 마지막까지 피드백을
꼼꼼하게 진행해주셨고 덕분에 세가지
주차법을 모두 테스트 통과한 후에
마무리를 할 수 있었답니다.
때로는 운전을 하다가 등골이 서늘할
정도로 큰일날 뻔 했던 적, 그리고
실력이 향상되는 게 눈에 보여서 너무
뿌듯했던 적도 있었어요.
그 모든 과정에서는 늘 저에게는
장롱면허운전연수가 있었답니다.
여러분들도 한번 도전해보시고 새로운
일상을 시작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