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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자차운전연수] 10시간 방문연수 받고 성공한 비용 후기 (내돈내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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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롱면허운전연수 초보자들도 어렵지 않아
면허증은 이력서를 제출할 때나 한번
사용해봤지 그 이후로는 한번도 활용을
해본 적도, 운전을 해본 적도 없답니다.
어릴 때 부모님께서 운전을 배워두면
좋다고 하도 말씀하셔서 어쩔 수 없이
못이기는 척 취득을 했었거든요.
그런데 따고나서 막상 운전할 기회가
없기도 하고 집 근처에 대중교통이 워낙
편하게 갖춰져있어서 굳이 차를 사야 할
이유를 느끼지 못했답니다.
그러다가 작년부터 친구들과 캠핑을
다니기도 MZ들의 취미라는 등산도
시작해봤어요.
3~4명이 함께 모여서 가면 기름값과
식비만 부담하면 되니까 생각보다 적은
비용으로 전국 명산을 다니기도 하고
그 지역에 맛있는 집과 빵지순례를
다니기도 했답니다.
그렇게 저는 주말마다 친구들과 다니면서
재밌는 추억을 만들다가 문득 피곤한
몸으로 운전하는 걸 보고 괜히
미안해지는 느낌이 들기도 했어요.
이렇게 대신 운전을 해야하는 순간이
오면 제가 나서서 하려고 배웠던건데
무용지물이다보니 속상하더라구요.
평생 운전할 일이 없을거라고 생각을
했는데 막상 살다보니 그렇지 않더라구요.
그래서 이번 기회에 운전을 제대로
배우고 이왕이면 차를 하나 사자는
큰 결심을 하게 되었답니다.
앞으로 운전을 꾸준하게 하기 위해서
차를 사는게 맞겠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게다가 출퇴근을 할 때 유용하기도
하고, 나중에 혼자서도 쉽게 여행을
해볼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기분 좋게 설레더라구요.
그렇게 알아본 곳 중에서 가장 마음에
들었던 건 바로 장롱면허운전연수
였어요.
여기는 초보자들도 쉽게 강습을 받을
수 있는 업체인데 10시간의 연수를
3일, 4일 과정으로 나눠서 받을 수
있더라구요.
게다가 자차를 사지 않더라도 여러가지
사정으로 급하게 운전을 배워야하는
순간이라면 연수용 차량을 이용해서
내일이라도 시작할 수 있답니다.
저도 차를 살 예정이기는 했지만
신차로 구매를 예약하고 3~4주
정도는 걸릴거라고 했기 때문에 시간을
허비하지말고 미리 배워보자는 생각이
들었어요.
후기를 읽어보니 강사님들도 너무
친절하시고 개별맞춤으로 강습을 진행해
주시기 때문에 편리하게 운전을
배울 수 있었다고 해요.
더이상 누구에게 눈치를 볼 필요도 없고
궁금한 점은 마음껏 여쭤보면서
강습을 받을 수 있겠더라구요.
장롱면허운전연수 비용은 자차로 하게
된다면 29만원이고, 연수용 차량을
이용하면 32~34만원이에요.
이 정도면 가격도 합리적인 편이고
더이상 고민할 필요가 없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바로 등록하기로
했어요.
저는 10시간을 3일 과정으로 신청했고
강사님이 직접 방문을 해주시면서
장롱면허운전연수 1일차가
시작되었는데요.
저와 강사님이 서로 시간을 맞추면
되는거라서 퇴근 후 늦은 저녁에도
강습이 가능하다고 하시더라구요.
게다가 평일뿐만 아니라 주말에도
수업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보다
여유롭게 일정을 정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었어요.
우선 강사님과 인사를 나눈 후
차량의 기초들을 배워보는 시간을
가져봤어요.
차량 내부에는 저마다의 명칭을 가진
기능들이 있었고 어떤 상황에서
활용하고, 어떻게 조작하는지
배워볼 수 있었어요.
게다가 주유구를 여는 방법이나
워셔액을 투입하는 것까지 찬찬히
알려주셨기 때문에 정말 세심한
부분까지 강습해주신다는 걸 알 수
있었어요.
게다가 주행을 하기전에 시트포지션을
맞추고 룸미러나 사이드미러 조정법,
핸들은 내 팔과 어느정도 떨어져있는
것이 안전한지 맞춰보고 운전을 시작해
봤어요.
만약 앞에서 긴급 상황이 발생하게
된다면 브레이크를 밟고 경고등 버튼을
누르는 연습도 했답니다.
직접 간단하게 주행을 해보면서
기능들도 활용해보고 차폭감도 익힐
수 있었던 시간이었어요.
2일차에서는 장롱면허운전연수 강사님과
본격적인 도로주행을 해보는
날이에요.
시내주행을 할 때 도로의 규칙들을
제대로 알지 못한다면 운전을 할 때
정말 식은땀나는 상황들이 생기죠.
뒤에서는 빵빵거리는데 과연 어느 차선으로
맞춰서 가야할지 헷갈리기도 하지만,
그런 부분들은 2일차에서 강사님과
빠짐없이 꼼꼼하게 배울 수 있답니다.
게다가 목적지는 제가 원하는 곳으로
정할 수 있기 때문에 저처럼 매일 가는
회사, 자주 가던 동네를 목적지로
설정하면 나중에 혼자 운전을 하더라도
걱정이 없을거에요.
면허를 취득할 때에는 코스 외우기만
급급했지만 이제는 제가 원하는 길을
가보면서 운전을 배울 수 있다는 게
정말 좋더라구요.
차선변경을 하는 꿀팁이나 좌회전을
할 때 유도선을 지키면서 가는 연습을
하며 운전을 조금 더 다양하게 배울 수
있는 시간이었어요.
마지막 3일차에서는 주차를 연습해보는
시간이에요.
아파트 주차장에서 하는 후진주차와
전면주차, 그리고 골목길이나 도로
갓길에서 주로 하는 평행주차까지
3가지를 배워보는 시간인데요.
장롱면허운전연수로 이정도 주차법만
익혀보면 그 이후로는 걱정없이
운전을 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하루만에 배울 수 있도록 강사님이
공식을 이용해서 처음에는 하나씩
알려주시다가 나중에는 혼자서도
할 수 있게 시간을 주신답니다.
전면주차와 후진주차를 연습한
후에는 평행주차가 쉽게 느껴지기도
했어요.
차량과 어느정도 선을 맞춘 다음
크게 후진을 해서 앞뒤로 간격을
맞추며 주차를 하다보니 어느새
주차연습이 마무리 되더라구요.
운전이 어렵게만 느껴졌지만
장롱면허운전연수 강사님을 잘만나
성공할 수 있었어요.
친절한 선생님께서 매일 목표를 말씀해
주시며 한단계 성취를 해나가듯 단계별
강습을 해주신 덕분이라고 생각해요.
여러분들도 주저하지마시고 언제든지
상담 받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