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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광주 자차운전연수 - 방문운전연수 3일 받아본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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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롱면허운전연수 주부도 할 수 있는 운전초보탈출! 육아를 하면서 운전을 꼭 해야한다고 누군가 말해줬다면 참 좋았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드는 요즘인데요. 물론 운전면허도 취득했지만 딱히 차를 몰고 다닐 일이 없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장롱면허로 살았어요. 항상 운전은 남편이 도맡아서 했기 때문에 편하게 다니다가 이번에 아이가 어린이집에 들어가면서 운전의 소중함을 느끼게 되었는데요. 특히 남편의 휴무가 불규칙하기 때문에 주말이 되면 버스나 지하철을 타고 놀러를 다니기도 어렵고, 매번 친정 부모님에게 와달라고 부탁하는 것도 마음이 쓰이더라구요. 제가 운전을 할 줄 안다면 직접 차를 몰고 친정에 갈 수 있고 다양한 체험도 할 수 있을 텐데 아쉽다는 생각만 들었어요. 그러다가 남편이 운전을 시작해보면 어떻겠냐고 얘기했고 운전연수 비용이 필요하다면 지원하겠다고 하더라구요. 처음 운전을 하는거니까 자차도 중고차로 연습용 차를 산다면 부담이 없을 것 같아서 이번 기회에 운전을 시작해보기로 했답니다. 아이를 위해서라면 못할 것도 없겠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어요. 그러나 제가 아이를 키우면서 낮시간만 3~4시간 정도 운전을 배울 수 있는 곳을 찾기란 여간 어려운 게 아니었는데요. 마침 장롱면허운전연수라는 것을 알게 되었고, 강사님이 직접 방문해서 가르쳐 주시는 출장연수라고 해서 눈이 번뜩여지며 관심있게 살펴봤어요. 특히 제가 이 업체를 선택한 결정적인 이유는 바로 원하는 시간과 일정으로 조율할 수 있다는 점이었어요. 만약 아이가 아프거나 혹은 일이 생겼을 경우 24시간 전에 미리 말씀드리면 되니까 육아를 하는 저같은 경우에는 정말 좋은 시스템을 갖춘 곳이었어요. 게다가 자차가 없더라도 연수용 차량이 있고 세차는 물론 기본 점검을 연수 전후로 진행하기 때문에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어요. 강사님이 앉으시는 곳에는 브레이크 장치가 있기 때문에 속도를 강사님께서 잡아주실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답니다, 후기를 읽어봤는데 커리큘럼이 좋아서 3일이 짧다고만 느꼈는데 다양하게 배워서 너무 좋았다는 얘기가 많더라구요. 3일이나 4일이나 똑같은 커리큘럼으로 진행하고 50분 운전하고 10분 쉬는시간을 가지기 때문에 체력적인 부담도 없어요. 장롱면허운전연수 비용은 자차를 이용하시면 29만원이고 연수용 승용차는 32만원, suv는 34만원이에요. 요즘에는 차박이나 캠핑때문에 20대 분들도 suv를 많이 타신다고 하더라구요. 어떤 차를 살 지 그에 맞춰서 연수용 차량을 구매하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장롱면허운전연수 1일차가 되어서 듬직하고 서글서글한 인상을 가진 강사님이 오시더라구요. 우선 이론에 대해서 설명을 해주셨고, 제가 어느정도 지식을 갖추고 있는지 확인을 하시면서 그에 맞춰 진도를 나가주셨어요. 그리고 도로교통법에 대해 잘못 알고 있는 부분들이 있었는데 강사님이 확실하게 짚어주시더라구요. 이후에는 내부에 어떤 장치들이 있는지 말씀해주셨고, 시동을 걸 때 브레이크를 밟고 시동을 켠 후에 기어변속을 하는 연습을 했답니다. 강사님은 그 외에도 유리에 성에나 습기가 차서 앞이 잘 보이지 않을 때 어떻게 기능을 조작해야하는지 알려주셨어요. 습기는 갑작스러운 온도 차이로 생기기 때문에 예상치못한 순간에 시야가 뿌옇게 흐려지는데요. 이런 상황에 대비해서 다양하게 알려주시기 때문에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그리고나서 두근두근 기본 주행을 시작! 아파트 주변을 돌아보는데 제가 자주 다니던 길이기 때문에 안심이 되었답니다. 아이를 키우다보니 어린이보호구역도 눈에 보이더라구요. 규정속도 이하로 다니면서 골목길에 자전거를 타거나 달려오는 아이들은 없는지 좌우를 살피며 지나갔어요. 기능을 직접 활용해보는 시간이었답니다. 2일차에서는 시내도로, 이면도로 연습을 해보는 날이에요. 고속주행도 해볼 수 있기 때문에 주행에 모든 것을 배워볼 수 있답니다. 이제는 다른 차들과 함께 나란히 달려보니 새삼 너무 떨리더라구요. 장롱면허운전연수 수업에서는 신호등을 식별하고 표지판에 대한 이해와 비보호좌회전, 유턴 등을 배워보는 시간이에요. 그리고 회전교차로, 오거리, 육거리 등 다양한 도로들을 지나갈 때 목적지로 가기 위해 방향을 미리 체크하고 가는 연습도 했어요. 직진과 우회전이면 상관없지만 12시방향, 2시방향 이렇게 나뉘어져 있다면 은근히 헷갈리겠더라구요. 강사님께서 도로지식도 많이 알려주셨고 마침 고속 주행을 해보는 시간이 있어서 8~90km 속도로 쭉 달려보기도 했어요. 3일의 수업이 짧게 느껴졌는데 벌써 절반이나 왔다니 정말 뿌듯하더라구요. 마지막 3일차에서는 세가지의 주차법을 연습해봤어요. 후진주차와 T자 주차르 주로 연습하시는 분들이 계실텐데 전면주차도 어떻게 해야하는지 알아야하고 갓길이나 골목길에서 하는 갓길주차를 모른다면 결국 돌고 돌아서 멀리 차를 대놓고 걸어오는 길이 생기기도 한답니다. 강사님은 주차공식을 저에게 차근차근 알려주시면서 최대한 쉽게 주차를 마스터 할 수 있도록 알려주셨어요. 덕분에 주차가 가장 걱정이었지만 이제는 제일 자신있는 부분이기도 해요. 주차만 잘해도 자존감이 엄청 올라가더라구요! 혼자서 운전하기까지 시행착오를 겪지 마시고 장롱면허운전연수를 통해 강사님의 노하우와 체계적인 커리큘럼으로 기본부터 심화과정까지 골고루 배워보세요. 무엇보다 강사님이 직접 찾아와주시니까 마다할 이유가 없답니다. 전화나 카톡으로 상담을 할 수 있어서 편하게 수업을 예약해보실 수 있으니 궁금한 점 문의해보시고 얼른 초보탈출 하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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