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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장롱면허 운전연수 부산 어디든 문제없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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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롱면허운전연수 운전에 대한 모든 것 !
학교를 졸업하고 해외에서 3년간 취업을
하고 한국으로 돌아와서 회사를 옮기게
되었는데요.
해외에서는 도심지에 살다보니 교통인프라가
잘 구축되어 있어서 편하게 출퇴근을 할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제가 살고 있는 본가에서부터
회사까지는 꽤나 시간이 걸리더라구요.
차가 막혀서 오래 걸린다면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이 맞는데, 아침 시간에 한산하고
거리가 멀다는 것이 단점이었어요.
게다가 근무시간도 8시간을 기준으로
가끔 야근을 하다보니 집으로 돌아오는
퇴근길은 너무 고되고 힘들더라구요.
그래서 이번 기회에 신차를 구입해서
운전을 시작해보자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오랜만에 귀국하니 친한 친구들도
다른 지역으로 뿔뿔이 흩어져있고 만나러
가면 차가 있어야 편하겠더라구요.
출퇴근이나 친구들과의 약속 뿐만 아니라
차가 있다면 혼자서도 여유를 즐길 수 있는
기회가 참 많더라구요.
그런데 운전을 어떻게 할 것인가가 저의
가장 큰 문제였어요.
면허가 없다면 학원에 가서 취득하면
되지만 저는 장롱면허였답니다.
대학 새내기시절에 면허를 딴 것 같은데
벌써 졸업을 하고 3년이 지났으니까요.
적오도 7~8년동안 운전을 안해봤다는
계산이 나오니, 혼자서 시작하기보다는
베테랑 드라이버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친구의 소개로 장롱면허운전연수를
알아봤는데 주위에서 추천해주는 이유가
있더라구요.
그동안 10년 가까이 운전을 하지 않았지만
10시간의 연수를 3일, 4일만에 끝내고
운전을 다시 시작했다는 후기가 많더라구요.
비용도 자차의 경우 29만원이고 연수용
차량을 이용한다면 승용차는 32만원,
suv는 34만원이었습니다.
가격도 모든 부대비용이 포함되어 있으니
이정도면 합리적이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우선 등록을 하고 요청사항에다가 베테랑
강사님이신데 저와 같은 성별인 여성강사님을
기재했답니다.
워낙 강사님이 다양하게 계시기때문에
수강생들의 요청사항을 반영하는데 도움이
되는 것 같더라구요.
장롱면허운전연수 1일차가 되어서 반가운
강사님을 뵙고 인사를 나눈 후 운전석에
앉을 수 있었습니다.
차를 타는 건 자주 있었지만 운전석에
앉으니 또 다른 느낌이었는데요.
낯설지만 결국은 해내야한다는 끈기를
가지고 강사님의 안내를 따라서 하나씩
장치들을 조작해봤습니다.
우선 시동을 켜고 운전을 하면서
차가 앞으로 나가고 후진을 할 수 있는
기어변속에 대해 알아봤어요.
종류의 특징들을 배워보면서 어떻게
작동하는지를 익히고 난 후에는 와이퍼와
방향지시등을 작동해봤답니다.
어렵지는 않지만 제가 생각했을 때 바로
손이 뻗어나가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습관이 될 수 있도록 여러번 조작을
해봤습니다.
그 이후로 천천히 기어를 D로 놓고
속도를 올려가면서 주행을 시작했는데요.
아주 오랜만에 운전을 시작했기 때문에
서행을 하면서 골목길을 시작으로 동네를
둘러봤습니다.
신호등이 따로 없기 때문에 사람이 오는지,
그리고 차량이 오는지 수시로 양 옆과
전방을 살펴보면서 운전을 했습니다.
방지턱을 지나갈 때에도 브레이크를 잡는게
익숙하지 않으니 텅텅 거리면서 넘어가는데
허리에 통증이 느껴질 뻔 했어요.
걸림돌을 넘어갈 때에는 브레이크를 잡아
충격을 가능한 완화하는 것에 대해서
여러번 연습을 해봤답니다.
처음에는 한바퀴만 무사히 돌아도 다행이라
생각했는데 3바퀴정도 돌고는 인근
버스정류장을 지나 마트가 있는 번화가까지
다녀올 수 있었어요.
제가 의지가 강하다보니 강사님이
가르쳐주시는 것을 정말 스펀지마냥
배워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는 이런 자세만 있다면
하루만 받아도 운전에 대한 많은 꿀팁을
배울 수 있더라구요.
이렇게 나도 운전을 다시 시작할 수 있겠다는
자신감을 가지고 1일차를 마무리 할 수
있었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 2일차에서는 본격적인
시내주행을 해봅니다.
1일차에서 어느정도 주행 연습을 예비로
해봤기때문에 어렵지 않게 출발을 할 수
있었는데요.
직접 해보니 그간 1일차에서 체계적으로
서행을 하는 것을 시작으로 연습을 하는
이유가 있더라구요.
실제 차들과 함께 주행하는 것은 역시나
어렵고 많은 것들을 한번에 신경써야하기
때문에 집중력이 필요했습니다.
우선 저는 앞만보고 달렸는데 강사님이
허리를 피고 정자세로 앉아 멀리 보는
것으로 시작할 수 있게 해주셨어요.
그리고 나서 교차로를 지나보니 유턴을
해야하기도 하고, 비보호좌회전도
있더라구요.
특히 비보호좌회전의 경우에는 헷갈리기
쉬운데 마주보고 오는 차량의 거리를 잘
파악하고 타이밍을 잡는 게 중요했습니다.
그리고 나서 도로를 달리는 이전과는
다르게 횡단보도가 있는 곳에서 우회전을
하는 게 많이 바뀌었더라구요.
이렇게 이전과는 다르게 법이 바뀐 부분까지
짚어주시면서 실전 도로연습을 할 수
있었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는 이렇게 내가 한번에
많은 것을 배우기보다는 차근차근 단계를
밟아가면서 연수를 진행하시더라구요.
마지막 3일차에는 주차를 배우고 남은
시간동안은 주행을 하거나 3일간 수업을
진행하면서 어려웠던 부분을 집중적으로
복습하고 메꾸어봅니다.
저는 주차가 굉장히 어려웠는데 공식을
몇가지 적용하는 것으로 3가지의 형태를
연습했습니다.
바로 전면, 후진, 평행주차인데 모두
실생활에서 주로 사용하는 주차방법이었어요.
강사님과 여러번 연습을 하고 실제로
지하주차장으로 가서 주차를 해보는 것으로
마무리를 할 수 있었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는 A부터 Z까지 운전에
대한 모든것을 배울 수 있는 시간이었어요.
운전에 대한 감을 잃어버리셨다면 홈페이지를
통해 운전연수 후기는 물론 유선상으로도
상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으니 참고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