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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장롱면허운전연수 가격 비용 및 커리큘럼 10시간 찐리뷰(내돈내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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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이 되자마자 운전을 하던 안하던
우선 면허라도 따보자는 생각으로 학원을
다니면서 운전을 배웠어요.
갑작스럽게 차를 운전해야 할 일이 생길 수
있기도 하고 그때는 아빠가 차를 바꾸면
저한테 주신다고 하셨거든요.
그 때 되서 한달넘게 학원을 다니면서 운전을
하는 것 보다는 미리 따두는 게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취득했는데 아빠의 신차
구입은 자꾸 미뤄지게 되었고 결국 이렇게
5년이 지나가버렸더라구요.
그러다가 이번에 제가 이직을 하게 되면서
거리가 멀어져 출퇴근이 힘들어지게
되었는데 마침 아빠의 신차가 2주 후에
출고된다는 기쁜 소식이 들리더라구요.
출퇴근 때문에 고민이 많이 되었는데
이렇게 운좋게 차가 생기다니 이번에
운전을 꼭 제대로 배워봐야겠다고
생각했어요.
처음에는 아빠에게 부탁을 하려고 했는데
주변에 친구들이 운전은 가족한테
배우는 게 아니라고 하더라구요.
어차피 운전을 안한지 너무 오래 되었고
1~2시간 배운다고 해서 해결될 건
아니니까 업체를 통해 배워보는 게
어떻겠냐고 해서 관심을 가지게 되었어요.
그러다가 제 친구 동생이 직접 해보고
추천해준 장롱면허운전연수가 제 마음에
쏙 들더라구요.
그 이유는 바로 체계적인 수업과 베테랑
강사님이 출장연수를 와주신다는
점이었죠.
이건 수능생에게 일타강사가 직접 집으로
와서 과외를 해주는 것처럼 느껴졌어요.
10년 이상의 경력을 가지신 강사님이
체계적인 커리큘럼으로 방문해주셔서
가르쳐주시는데 실력이 안늘 수 없잖아요.
게다가 1:1로 알려주시기 때문에 제가 잘하는
부분들은 가볍게 넘어갈 수 있고
부족한 부분은 집중적으로 연습할 수
있는 기회였답니다.
커리큘럼도 처음에는 실전 도로만 운전하는
걸 생각했었어요.
그래서 아빠에게 부탁하려고 했던 것도
맞는데 업체의 커리큘럼을 보니까
아, 내가 왜 이론 공부나 기능 연습을 할
생각을 안했을까? 싶더라구요.
가만 생각해보니 저는 시동을 거는 방법도
번뜩 떠올려지지 않았고 페달이 어디에
있는지도 가물가물 하더라구요.
게다가 주유를 할 때 주유구는 어떻게
여는지 주차까지 아무것도 모르는 상황이었기
때문에 정말 망치로 머리를 세게 맞은
느낌이었어요.
그래서 이번 기회에 연수를 제대로 받아서
차곡차곡 기초부터 공부하기로 했고,
등록하려고 보니 장롱면허운전연수
가격도 생각보다 저렴해서 더 좋더라구요.
수강료는 연수용 승용차를 이용하게 되면
32만원이고 suv는 34만원이었어요.
만약 자차가 있으신 분들은 차종 상관없이
29만원이기 때문에 신차를 사고나서
운전 실력이 미흡하신 분들은 연수를
받아보시는 것도 추천드려요.
1일차에 시작하는 장롱면허운전연수는
기초 이론과 기능 조작을 중점적으로
배우게 되는데요.
기초가 많이 부족한 상태라서 강사님과
꼭 필요한 이론을 배우고 최근에 바뀐
도로교통법은 어떤지 최신 버전으로
꼼꼼하게 익혀볼 수 있었어요.
운전자들도 헷갈려하는 교통법에 대해
다시 재정립을 해주시니까 정확히
인지할 수 있어서 좋더라구요.
그리고 차량 내부에 있는 기능들의
정확한 명칭과 조작법도 익혀봤어요.
와이퍼와 워셔액을 어떻게 따로 조작해서
활용할 수 있는지, 만약 워셔액이
떨어지면 어떻게 채워넣는지 꼼꼼하게
알려주시더라구요.
그 외에도 계기판을 읽는 방법과 방향지시등,
경고등, 외기순환, 내기순환까지 다양하게
배워봤답니다.
익혀놓은 기능들을 활용할 수 있도록
간단한 기본주행도 해봤어요.
강사님께서 도로 차선에 맞게 주행을
할 수 있도록 지도를 해주셨고 좁은
골목길에서 좌회전을 할 때에는 핸들도
같이 잡아주셨답니다.
특히 좁은 길에서는 자전거나 어린 아이들,
보행자가 갑자기 튀어나올 수 있기 때문에
천천히 서행하면서 운전해봤어요.
2일차에서는 시내주행을 연습해보는
시간이에요.
이제는 정말 실전으로 다른 차들과
도로를 달려보는 시간인데요.
장롱면허운전연수는 정해진 코스가 있는게
아니라 수강생이 자주 가는 곳을 목적지로
정해서 네비를 보며 갈 수 있어요.
오히려 이러한 코스가 바로 다양한 교차로를
배울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하답니다.
저는 회전교차로나 점멸등 사거리처럼
학원에서 배우지 못한 도로들도 배울 수
있었어요.
목적지를 찍고 돌아오는 길에는 고속도로를
타보기로 했는데요.
마침 ic가 근처에 있었고 집으로 올 때
시원하게 100km로 질주하며 올 수
있었답니다.
1일차만 해도 운전을 할 수 있을까 고민만
많았던 제가 강사님을 잘 만나니까 이렇게
고속도로 주행도 해보고 너무 신기하더라구요.
일반 교차로와는 다른 부분들이 몇가지
있었어요.
시내 도로와 다르게 1차선은 추월차선이라
비워둬야하고, 휴게소가 4~50km에 하나씩
있다보니 주유를 미리 해놓고 고속도로를
타는 게 좋답니다.
마지막 3일차에서는 3가지 주차법에 대해
배우는 날이었어요.
장롱면허운전연수 과정중에서 주차를
가장 마지막에 배우는 이유는 바로 다양한
운전 감각들이 총동원 되는 날이랍니다.
차폭감도 충분히 익혀진 상태여야 하고,
아주 디테일한 페달의 컨트롤도 중요했죠.
후진과 전진을 반복하면서 사이드미러와
룸미러를 같이 봐야하기 때문에 신경써서
후진, 전면, 평행주차를 배워봤답니다.
실제로 테스트를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주행연습을 해보는 김에 시내로
나가서 대형마트 건물로 들어가 주차를
해봤어요.
강사님의 코칭 없이도 혼자서 해낼 수
있었던 주차!
장롱면허운전연수 덕분에 이제 고민없이
혼자서도 운전을 할 수 있게 되었답니다.
여러분들도 친절한 강사님이 계신 업체에서
배워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