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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방문 운전연수 장롱면허 가격 초보운전연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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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보다 늦게 취업을 했지만 정말 만족
스러운 회사생활로 즐겁게 일을 하고 있는데요.
바로 사내 동호회에서 등산을 배우게 되면서
정상을 찍고 탁 트인 전경을 바라보는
맛을 느끼게 되었답니다.
한 달에 한 번, 주말에 동료들을 만나서
등산도 가고, 정상에서 먹는 컵라면 맛은
정말 잊지 못해요.
그래서 저는 고등학교 친구들과도 한번씩
산을 다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모임을 만들었는데 중요한 건 바로 운전을
누가 하느냐였죠!
전국 100대 명산을 찍어보는 게 목표였는데
친구들 차만 얻어 타고 다니니 마음에 늘
걸리더라구요.
제가 면허가 아예 없다면 모를까, 친구들 사이에서
면허는 가장 먼저 취득했는데 실력은 아주
형편없었어요.
면허를 따고나서 운전을 해본적이 없기
때문이었답니다.
그저 면허증을 손에 넣는 것만 목표였기
때문에 지금까지 장롱면허로 살고 있었어요.
그런데 산행을 하고나면 너도나도 피곤한
상태에서 운전을 친구들에게만 맡기니까
정말 미안하더라구요.
그래서 이번 기회에 최대한 짧은 기간동안
운전을 배울 수 있는 곳이 있는지
알아보기로 했어요.
회사를 다니면서 평일에도 배워야하기
때문에 몇군데 알아봤는데 그 중에서
가장 저에게 맞는 곳은 바로
장롱면허운전연수였어요.
여기는 강사님이 직접 방문해주시고
저와 날짜, 시간을 맞출 수 있는 곳이라서
편하게 배워볼 수 있는 곳이었어요.
게다가 직장인들도 많이 배우기 때문에
저녁 늦은 시간에도 강습을 진행해
주시더라구요.
제가 혹시 몰라서 알아봤던 운전학원
보다 더 자유롭게 일정 조율을 할 수 있는
곳이었답니다.
게다가 자차가 없더라도 업체에서 관리하는
연수용 차량이 있더라구요.
대여 전후로 기본 점검을 꼼꼼하게 하고
내부 상태도 굉장히 깔끔해서 편하게
이용했다는 후기가 많더라구요.
게다가 조수석에는 브레이크 장치가
있기 때문에 더더욱 안전하다는 사실!
초보자들은 일반 운전자들에 비해서
시야가 좁기 때문 자칫 옆에서 오는
차량을 보지 못하고 차선변경을 하는
경우가 종종 있어요.
그럴 때 강사님이 브레이크로 잡아주실 수
있기 때문에 보다 안전한 주행 연습을
할 수 있답니다.
게다가 혹시나 사고가 나더라도 종합보험
으로 깔끔한 처리를 할 수 있다고 해서
많은 분들이 만족해하시더라구요.
특히 가장 인기있었던 건 바로 합리적인
가격이었는데요.
장롱면허운전연수 수강료는 자차가 있으신
분들은 29만원이고 연수용 승용차는 32만원,
suv는 34만원이더라구요.
홈페이지에도 모두 투명하게 공개되어
있어서 따로 상담받지 않아도 궁금한
점들은 모두 체크해 볼 수 있었어요.
제가 여기 말고도 4~5군데 정도 더 비교를
해봤는데 이정도 커리큘럼과 선택지가
다양한 곳에서 생각보다 저렴한 가격은
별로 없더라구요.
바로 여기다 싶어서 바로 등록했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 1일차에서는
기본적인 기능 조작들을 연습해보는
날이에요.
우선 강사님이 기본적인 이론을 시작으로
차 내부에 있는 기능들을 싹 훑어주시면서
30분간 설명을 해주셨어요.
그리고나서 강사님이 정확한 명칭을
말씀해주시면 제가 작동을 해보는
시간이었어요.
머리로는 이해가 가는데 막상 해보려니
처음에는 몸이 따라주지 않더라구요.
그런데 주행을 하면서 기능 조작을
하다보니 기능을 머릿속에서 생각하면
바로 1초만에 바로 조작을 할 수 있어양
하더라구요.
배워보니 제가 모르던 기능들도 많았고
하나씩 정확하게 익혀보면서
이걸 몰랐으면 아마 사고가 났을거라는
생각에 다행이라고 느꼈어요.
그리고나서 실제로 기본 주행을
해보면서 동네 도로만 가볍게 운전을
해봤어요.
신호등도 없고 그저 한적한 도로였지만
브레이크나 악셀을 어떻게 밟아야하고
비상깜빡이나 방향지시등을 켜는
연습도 해봤답니다.
나름 긴장된 운전이라 끝나고 나니 어깨가
뻐근했지만 정말 뿌듯했었어요.
2일차에서는 이제 시내도로로 나가서
본격적인 도로주행을 해보는 날이었어요.
저희 집 앞에는 왕복 8차선 도로가 있었는데
시작부터 정말 걱정이 많았어요.
그러나 장롱면허운전연수 강사님이
알려주시는대로 우선 방향지시등을
넣고 천천히 진입해서
말씀해주시는 타이밍에 조금씩 차선변경을
하며 진입할 수 있었답니다.
처음에는 긴장감이 먼저 다가왔지만
강사님을 믿고 하나씩 해나가니까
되더라구요!
시내도로에는 다양한 유형의 교차로가
있는데 저마다의 룰이 있기 때문에
정확하게 인지하고 있는 것이 중요해요.
특히 유턴의 경우 표지판을 보고 도로마다
다른 타이밍에 유턴을 해야하고
만약 표지판이 없다면 맞은편에 차가
오지 않을 때 해야 한답니다.
강사님은 그 외에도 노면에 표시된 것이
어떤 것을 의미하는지 꼼꼼하게
가르쳐주셨어요.
네비를 보면서 목적지를 찍고 왕복하니
운전에 대한 감각이 확 살아나는 것
같더라구요.
마지막 3일차에서는 강사님에게 주차를
배워보는 날이었어요.
한가지만 배우는 게 아니라 전면, 후진,
평행주차까지 배우게 된답니다.
요즘에는 전면주차를 하도록 되어있는
곳도 많기 때문에 익혀두시는 것이
좋고요.
그리고 평행주차는 모든 운전자들이
능숙하게 하고 싶어하는 주차법 중
하나에요.
갓길이나 골목길에서도 많이 활용하기
때문에 빨리 익혀둘수록 좋답니다.
저같은 초보도 강사님의 주차공식과
코칭이라면 이 세가지 주차법을 하루만에
마스터 할 수 있어요.
여러번 반복을 하면서 드디어 고급 주차
기술까지 마칠 수 있었고, 강사님에게
매일 운전 연습을 할 것을 약속하며
마무리 할 수 있었어요.
그리고 저번 주말에 드디어 자차를
마련했는데 정말 기분좋게 하루하루
드라이브 하는 느낌으로 출근중이에요!
운전 미루지 마시고 꼭 도전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