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ard
대구자차운전연수 비용 가격 실력자로 거듭나는 지름길 |
작성자 |
|
조회수 34 |
|
|
장롱면허운전연수 확실하게 운전 배우는 법
최근에 많은 일들이 있었어요!
우선 제가 이사를 했고요.
그리고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고
차도 사게 되었습니다.
굵직한 일들을 다 끝내고 나니까
마음이 조금 편해진 것 같아요 ㅋㅋ
예전부터 매달 내야 하는 월세 때문에
너무 부담이 크다는 생각을 했었는데요.
그래서 항상 좋은 매물이 있으면
전세로 옮겨야지라고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딱 마음에 드는 집이 나온 거예요.
하지만 딱 한 가지 단점은 위치 ㅠㅠ
그 집으로 이사를 가게 되면 저희
회사와 거리가 멀어져서 대중교통으로
출퇴근을 하기가 너무 힘들었어요.
하지만 차를 타고 출퇴근하면
할 수 있는 정도의 거리였습니다.
그래서 어차피 언젠가 운전을 시작할 텐데
이번 기회에 해보자는 생각으로
차를 사기로 결심하게 된 거죠.
차를 사기 전에 꼭 해야 할 일이 있었는데
그것은 장롱면허운전연수였습니다.
제가 운전대를 잡지 않은 지
거의 10년이 넘어서 운전을
다 까먹은 상태였거든요.
다행히 제 주변 동료 중에
올해 초쯤 운전 연수를 받아 본 동료가
있어서 여러 가지 정보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우선 가격대는 다 비슷한 편이니
저희 집 앞까지 출장 연수를
와 주는 곳으로 정하라고 하더라고요.
애매한 위치까지 출장을 오는 곳 말고
딱 바로 집 앞까지 와 주는 곳으로요 ㅋㅋ
제가 그 조언을 잘 새겨 들었는데
정말 좋은 조언이었어요.
업체마다 문의를 하면 말은 출장연수인데
진짜 집 앞은 아니고 약간 걸어서 나가야 하는
거리까지 와주신다거나 버스로 좀 가야하는
거리까지는 와달라고 하는 곳도 있었어요.
하지만 진짜 집 바로 앞 주차장 앞에서
강사님을 만날 수 있는 찐 출장연수가
가능한 곳도 있었습니다.
이게 그렇게 중요한 거야? 싶으실 수도
있겠지만 은근 중요해요 ㅋㅋ
저는 주말을 이용해서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았는데 막상 주말에 연수를 받으려고
하니까 너무 너무 귀찮은 거예요.
그래도 다행인 건 그냥 집 앞에
나가면 강사님을 만날 수 있는 거잖아요.
거기서부터는 바로 운전연수를
시작하니까 따로 걸을 필요도 없고요.
그래서 훨씬 편하더라고요.
저 같이 귀차니즘이 심하신 분들은
잘 참고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가격도 알려 드릴게요.
저는 차를 사기 바로 전에
연수를 받아서 차가 없었어요.
그래서 차를 빌려서 연수를 받았는데
일반 사이즈의 승용차를 빌렸더니
가격은 32만원이었습니다.
SUV 사이즈를 빌리려고 하면
34만원이라고 하셨던 것 같아요.
가격은 업체마다 대충 비슷한 것
같으니 평균이 요 정도 가격이라고
생각하고 알아보시면 될 듯 합니다.
그리고 장롱면허운전연수의
진행과정에 대해서도 설명해드리겠습니다.
첫 째날에는 강사님을 만나서
잘 부탁드린다는 인사를 하고
차 시동 거는 것부터 배우기 시작했어요.
저는 당연히 제 몸이 기억하고 있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운전석에 앉으니까
머리가 새하얘지더라고요 ㅋㅋ
제가 시동도 잘 못 켤 줄이야 ㅠㅠ
강사님이 친절하게 알려주셨습니다.
그리고 페달 위치, 깜빡이 켜는 법등도
순차적으로 알려 주셨어요.
이런 부분은 운전을 할 때 완전
필수 그 자체이기 때문에
도로에 나가기 전에 꼼꼼히
알려주시는 것 같아요.
저도 이런 필수적인 기능들을
한 번 다 배우고 테스트까지 마친 후
안전하게 도로에 나가게 되었습니다.
도로에서는 긴장의 연속이었는데요.
면허증이 있기는 하지만
저는 또 처음 운전을 배우는 느낌이었어요.
그래도 다행이 그건 처음 10분 정도만이었고
그 이후부터는 또 바로 익숙해 졌습니다 ㅋㅋㅋ
운전을 하다 보니 예전의 감각이
다시 살아나는 느낌?
하지만 예전에 어렵다고 생각했던 건
여전히 어렵게 느껴지긴 했어요.
제가 예전에도 차선 변경을 더럽게
못했던 걸로 기억하는데 여전히 못하더라고요 ㅠㅠ
그래서 강사님이 특훈을 시켜 주셨습니다.
다양한 상황에서 차선 변경을
해볼 수 있도록 상황을 만들어 주시고
어떻게 해야 하는지 꿀팁들을 알려 주셨어요.
제가 이제까지 차선변경을 어려워했던 이유가
너무 제 차에만 집중하면서 변경을
하려고 해서 그랬던 거더라고요.
차선을 변경하 때 가장 중요한 건
앞뒤 차량의 속도와 차선 간격을
잘 파악하고 그것에 맞처서
변경을 해주는 것이었습니다.
이게 또 말이 쉽지 하려고 하면
또 어렵긴 하거든요.
그래서 그 타이밍을 맞추는 연습을
한 열 번 넘게 한 것 같네요.
열 번 쯤 쉬지 않고 연습을 하고 나니
장롱면허운전연수 강사님이 옆에서
신호를 따로 주지 않아도
제가 혼자서 차선 변경을 할 수
있게 실력이 좀 생겼어요.
저 혼자 할 수 있게 되니까
완전 감격스러운 수준이었습니다 ㅋㅋ
연수 2일차에는 제가 연습해보고 싶은
코스도 연습해볼 수 있었어요.
아무래도 저희 필수 코스는 출퇴근길이었기
때문에 새로 이사간 집에서 회사까지
가 보는 출퇴근길을 위주로
연습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사 간 지 얼마 되지 않아서 도로 자체가
익숙하지 않아 좀 어렵더라고요.
하지만 옆에서 강사님이 언제든
보조브레이크를 밟아줄 수 있다!!
마음 놓고 운전해봐라! 라고 하셔서
안심하고 연습에 집중했습니다.
보다 안전하게 연습할 수 있으니
과감하게 운전할 수 있어서
더 실력이 빠르게 늘 수 있었던 것 같아요.
그리고 장롱면허운전연수
마지막 날에는 주차 과정이었는데요.
주차는 또 하나의 고난의 코스였어요.
제가 원래도 주차를 못했거든요 ㅠㅠ
강사님이 주행, 주차는 거의 운전의
양대산맥과 같아서 둘 중 하나라도
못하면 차를 끌고 다닐 수 없는 거라고
이번에 제대로 가르쳐주겠다고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ㅋㅋ
강사님의 포부처럼 진짜
주차도 특훈 식으로 진행했어요.
원래 강사님이 재미있는 분이셔서
중간 중간 농담도 많이 하셨는데
이 날은 저희 둘 다 진지모드로
연습하고 다시 연습해보고 하는 식으로
연수 시간을 온전히 쏟아부었네요.
이렇게 하다 보니 저도
주차를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주행부터 주차까지 실력이 크게 는 것 같아서
너무 만족스러운 운전연수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