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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운전연수 비용 가격 추천 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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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롱면허운전연수 이제는 출퇴근도 자유롭게
회사를 다니면서 가장 지치는 부분은
바로 거리가 멀어서 출퇴근이 힘들다는
점이었는데요.
때문에 2번은 갈아타야하는데 자칫
놓치게되면 배차간격이 길어서 지각을
자주 하게 되더라구요.
저는 다른 동료들보다 적어도 30분일찍
집을 나서는데 늘 지각하고 불성실한
이미지로 낙인을 찍히는게 너무나도
스트레스였답니다.
그러다가 우연히 너무 늦어진 바람에
택시를 타고 간적이 있는데 운전을
하니 그리 먼 거리가 아니더라구요.
안그래도 단조로운 일상생활이 지겹고
주말만 되면 집에 있는것도 너무나
단순하게 느껴져서 이번 기회에
운전을 다시 배워보기로 했습니다.
차도 매번 여행갈 때마다 렌트하지
않고 제 자차를 구입하기로 했어요.
회사생활이 지겨울 때에는 집이나
차를 사면 오래 다닌다고 하잖아요.
뭔가 확실하게 삶의 분위기를 바꿔줄
포인트가 필요했어요.
저는 그게 바로 운전이라고 생각했고
그날 집에와서 바로 장롱면허운전연수를
알아봤답니다.
운전면허를 따고나서 6~7년 정도가
지난 시점이라 저는 처음부터 다시
제대로 배우기를 원했어요.
사실 지금에서야 말씀드리지만
초반에는 엑셀이 왼쪽에 있는지
오른쪽에 있는지도 헷갈렸구요.
게다가 어마무시하다는 양발운전을
하려는 습관이 있었어요.
양발운전하는 사람들이 어느정도
있다고는 하는데 굉장히 위험하기
때문에 올바른 운전방법을 익히는 게
중요하더라구요.
그래서 이번에 베테랑 강사님에게
배우기 위해 실력있으신 분들이 계신
곳으로 알아봤어요.
후기를 읽어봤을 때 운전실력이 크게
늘었고, 강사님이 잘 알려주시고
친절하신 곳으로 알아봤는데요.
이 곳 강사님들은 운전연수경력이
높으신 분들이 소속되어 일을 하시는
곳이었습니다.
보통 운전을 잘하면 잘 가르쳐주겠지라고
생각하지만 운전경험과 연수경력과는
확연한 차이가 있답니다.
저는 여러번 운전을 배워보려고
지인에게 부탁을 해서 연수아닌 연수를
들어본 적이 있기에 잘 알고 있었어요.
이렇게 베테랑에게 제대로 배워야만
운전을 두번세번 배울 일이 없답니다.
10시간의 운전연수시간을 3일이나
4일로 나눠서 받게 되는데요.
기본이론부터 주행과 주차까지 모두
배울 수 있습니다.
게다가 장롱면허운전연수 가격도
그렇게 부담되지는 않았어요.
자차가 없다면 연수용 승용차는 32만원,
SUV는 34만원이었는데요.
자기차량이 있을 경우 29만원으로
진행이 가능하오니 참고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저는 조만간 SUV차량을 중고로
구매할 예정이기 때문에 상담을 할 때
크기가 비슷한 차량으로 3일 과정을
신청했어요.
1일차에는 기본 기능에 대해서 배우고
짧게 주행을 해보는 시간입니다.
내가 운전할 차량에 어떤 기능들이
있는지 꼼꼼하게 살펴봐야겠죠.
계기판을 중심으로 와이퍼작동법과
방향지시등 그리고 전조등을 켜는
방법도 배웠습니다.
악셀과 브레이크의 위치도 잡고
기어를 바꾸는 것도 강사님과 함께
체크를 했는데요.
막상 배워보니 제가 몰랐던 기능들이
많더라구요.
그리고나서는 이론적인 부분을 몇가지
공부하고 짚어본 다음에 천천히
주행을 해보기로 했습니다.
엄청 떨려서 핸들을 잡은 손에 땀이
주륵 흘러내릴 정도였는데 강사님이
천천히 서행을 해도 되니까 안심하고
운전을 해보라고 하시더라구요.
바로 도로에 들어가지 않고 공터 주차장을
몇바퀴 돌면서 긴장감을 풀었답니다.
그리고나서 천천히 주차장을 빠져
나와서 동네 인근을 돌아봤습니다.
익숙한 길을 지나가는데 앞만 보다보니
바닥에 방지턱이 있는걸 자꾸 잊어
버려서 덜컹거리더라구요.
운전을 할 때 시선을 잘 분배하면서
안전운전을 할 수 있또록 배워보는
시간이었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 2일차에는
도로주행을 하면서 목적지를 향해
달려보는 시간입니다.
도로에도 여러가지 유형의 교차로가
있는데 그 중에서 어려웠던 건 바로
회전교차로였어요.
회전하는 차량을 먼저 보내고 제가
진입하는 규칙이 있었는데요.
빠져나올 때를 생각해서 1차선으로
들어갈건지 2차선으로 들어갈건지
잘 선택해야겠더라구요.
앞만 보고 직진하는 게 아니라 다음
방향까지 잘 생각해야하기 때문에
전방주시는 물론 조금이라도 한눈을
팔게되면 사고가 나기 쉽상이었답니다.
도로연수를 하면서 차선을 바꾸는
것도 그리 쉽지만은 않았는데
바로 차간거리의 감이 없었기
때문이에요.
멀리서 오는 차도 왜이렇게 가까이에
있는 것 처럼 느껴지는지 모르겠더라구요.
그러나 역시 반복만이 해답인지
강사님이 그걸 딱 캐치하셔서 여러번
연습을 시켜주시니 그 다음부터는
어느정도 감이 생기면서 2일차
주행시간을 잘 마무리할 수 있었답니다.
마지막 3일차에는 주차를 해보는
시간을 가져보는데요.
장롱면허운전연수 강사님께서
주차에 대한 모든것을 다 알려주셨어요.
후진주차,정면주차,평행주차는 물론
T자주차까지 왠만한 주차법은 모두
섭렵할 수 있었답니다.
알려주시는 간단공식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것 같아요.
게다가 주차연습이 끝나고 나면
실제로 타워나 건물에 들어가서
실전테스트를 해본답니다.
꼬불꼬불 나선형 타워입구를 지나
주차를 해보는 시간이었는데요.
별도의 가이드없이 제가 척척 해내는
것을 보고 강사님이 격려와 칭찬을
많이 해주셨어요.
그 순간에는 정말 장롱면허운전연수
받기를 잘했다는 생각만 들더라구요.
돌아오는 길에는 시간적인 여유가 있어
주행을 좀 더 해보고 마무리 할 수
있었답니다.
연수가 끝나고나서 저는 3일만에
중고차를 하나 구매해서 지금까지
잘 타고 있어요.
아침 출근시간에는 차에서 여유롭게
커피를 마시며 운전을 하고는 하는데요.
때문에 출퇴근시간은 저에게 이제는
설레는 시간으로 다가오는 것 같아요.
출근길이 너무 즐거운 요즘, 여러분들도
함께 운전을 시작해보는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