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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운전연수 교육받고 다시 운전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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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롱면허운전연수 단기연수 가격 후기 안녕하세요! 다들 추석 잘 보내셨나요~ 전 너~무 잘 쉬고 돌아왔습니다. 사실 연휴가 길어서 오래 쉬다 보니까 오히려 일하고 싶다는 생각도 들더라고요 ㅋㅋ 사람 마음이 참 신기한 것 같아요. 그래도 막상 다시 회사에 나가니 또 주말만 기다려지기도 하고 ㅋㅋ 그냥 마음가는 대로 살아야 하나 봅니다. 오늘은 여러분한테 좋은 소식을 하나 전해드리려고 하는데요. 제가 드디어 차를 구입하게 되었어요. 제가 올해 초부터 차를 살거라고 그렇게 노래를 불렀었는데 마음에 드는 차를 못 고르겠다고 아직 고민이라고 했었잖아요. 결국은 고민 끝에 첫 차는 그냥 중고차로 구입을 하게 되었습니다. 아직 마음에 드는 차를 못 찾았으니 첫 차는 적당한 가격의 적당한 차종으로 구입해서 운전 경험을 쌓는 게 좋을 것 같더라고요. 제가 결심을 한 번 하면 행동을 바로 바로 하는 편이라 결정을 한 후 바로 근처 중고차 매장에 가봤어요. 갔더니 중고차들이 진짜 많이 있더라고요. 저는 어차피 차에 대해서는 잘 알지 못하기 때문에 그냥 가장 무난한 차종의 괜찮은 연식의 차로 고르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장롱면허운전연수도 등록을 했죠. 원래는 부모님께 연수를 받아볼까 했었는데요. 한 번 제가 운전하는 걸 보시더니 둘다 두 손 두 발을 다 드셨어요 ㅋㅋ 제가 운전대를 잡은지 몇 분 안에 급발진과 급브레이크를 모두 했거든요 ㅎㅎ 중고차 매장에 갈 때 부모님이 함께 가 주셨는데 그 때 제가 운전하는 걸 보고 당장 내리라면서 ... 결국 아빠께서 운전을 해서 차를 가지고 올 수 있었습니다. 혼자 차를 사러 갔으면 큰일날 뻔했어요. 그리고 이 날 바로 장롱면허운전연수 업체를 찾아서 등록을 했죠. 저는 제가 아무리 운전을 안 한지 오래 되었어도 이 정도로 운전을 하지 못할 거라고는 생각을 하지 못했었는데요. 제가 너무 저의 운전 실력을 과대평가하고 있었나봐요. 여러분도 운전면허를 딴 이후에 단 한번도 운전을 해 본적이 없으시다면 그냥 장롱면허임을 인정하시고 일대일 전문연수를 받아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제가 이번에 직접 연수를 받아보면서 너무 만족스러웠거든요. 전 원래 효율적인 걸 엄청 좋아하는데 이 장롱면허운전연수는 효율, 가성비 그 자체였던 것 같아요. 단기간에 운전을 빠르게 배울 수 있어서 시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데다가 가격도 꽤나 마음에 들었거든요. 저는 이번에 구입한 제 차로 연수를 받게 되면서 자차연수를 받았는데요. 가격은 바로 29만원이었습니다! 10시간에 29만원인데 중간중간 쉬는시간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대충 500분에 이 가격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요즘 인건비가 꽤나 비싼데 이 정도 가격이면 완전 저렴한 게 아닌가 생각했습니다. 거기다 막 장롱면허운전연수 강사님이 대충 가르쳐 주신다거나 하는 것도 전혀 아니에요. 심지어 경력도 완전 빵빵하신 분이라 가르치는 것도 완전 프로페셔널합니다. 전문 업체라서 커리큘럼도 상세하게 짜여 있었기 때문에 연수를 받기 전에 어떤 순서로 연수를 받을지도 미리 확인해볼 수 있었어요. 커리큘럼이 어느정도 갖춰져 있기는 한데 실제 도로 연수에서는 연수생의 실력에 맞춰서 강사님이 알아서 조절을 해주시긴 하더라고요. 전 우등생은 아니어서 배움이 좀 느렸던 편이라 장롱면허운전연수 강사님이 제가 배우는 속도에 맞춰서 천천히 가르쳐 주셨어요. 그래도 어느정도 익숙해진 이후부터는 실력이 빨리 빨리 늘기 때문에 10시간 안에 다 배우지 못할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될 것 같아요. 왜냐하면 제가 해냈으니까요 ㅋㅋ 첫 날에는 도로에 바로 나가지 않고 차량 조작법을 먼저 숙지한 후에 공터에 나가서 연습을 했는데요. 이 날은 너무 떨리기도 하고 운전이 너무 무서웠어요. 첫 날에는 제가 배우는 게 너무 느리다보니 10시간 안에 운전을 다 배울 수 있는 게 맞는걸까 의심스럽더라고요. 하지만 2일차부터 좀 달라졌습니다. 2일차에는 도로에 나가서 실전 도로 주행을 진행했는데 이날부터 실력이 쑥쑥 늘더라고요. 뭔가 제가 생각해도 신기할 만큼이요. 확실히 일대일 과외는 다른 것 같아요. 옆에서 강사님이 실시간으로 계속 알려주시고 지적도 해 주시니까 실력이 금방 늘었던 것 같습니다. 특히 경력이 많은 강사님이시다 보니까 이제까지 가르쳐 온 학생들이 많아서 저처럼 운전에 대한 감각이 전혀 없는 학생들을 봐도 당황하지 않으시더라고요 ㅎㅎ 사실 약간 부끄러운 에피소드가 있는데요. 운전을 할 때 가장 많이 쓰게 되는 기능 중 하나가 깜빡이잖아요. 그런데 제가 중간에 깜빡이를 킨다는 걸 잘못해서 라이트를 켜버리는 실수가 있었어요 ㅋㅋ 근데 전 그것도 모르고 있었죠 ㅋㅋ 강사님이 바로 지적을 해주셨습니다. 제가 생각해도 왜 그런 실수를 한 건지 모르겠어요.. 도로에서 다른 차들이나 신호등에 집중을 하려다 보니까 정신이 잠시 가출을 했었나봐요 ㅎ ㅎ 아무튼 이렇게 우당탕탕 도로 주행을 마치고 나면 3일차에는 주차 연수도 받아보게 됩니다. 주차 연수는 사람마다 느끼는 난이도가 많이 다를 것 같아요. 주행보다 주차가 더 쉽다는 분들도 계시고 주차보다 주행이 더 쉽다는 분들도 계세요. 저는.. 안타깝게도 그냥 둘 다 어려운 사람이었는데요. 그래도 굳이 하나를 꼽아야 한다면 주차가 더 어렵게 느껴지긴 했어요. 그래서 이번에 강사님이 각 잡고 막 그림도 그려가면서 운전 공식에 대해서 설명을 해주셨습니다. 진짜 참 강사님이셨어요. 제가 이해를 잘 못하니까 차를 위해서 바라본 그림을 그려주시면서 핸들을 이렇게 꺾으면 차의 뒷꽁무늬가 이 방향으로 들어가니까 여기에서 멈춰서 핸들을 꺾어 다시 들어가주면 된다~ 이런 식으로 그림을 그려가면서 제가 이해할 수 있게 도와주시더라고요. 덕분에 저도 주차를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ㅎㅎ 제가 했으니 여러분도 하실 수 있을 거예요. 운전 제대로 안전하게 배우고 싶으신 분들!! 장롱면허운전연수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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