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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초보운전연수 친절하고 섬세한 강사님 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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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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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롱면허운전연수 친절하게 잘 가르쳐주는 곳이에요
요즘에는 혼자서도 여행을 다니는
영상들이 유행하면서 집에 있는 시간에는
대리만족으로 찾아보고는 했는데요.
일상생활에 지쳐있을 때 차를 타고
훌쩍 어디론가 떠나는 게 너무 부럽다고
느껴졌답니다.
한번씩 친구의 차를 얻어타고 교외로
다니기도 했는데 장롱면허인 저를 위해서
한번 연수를 시켜주기도 하더라구요.
물론 친구도 회사를 다니면서 바쁘다보니
자주 운전을 알려주진 못했지만 한번
핸들을 잡아보니 많이 서툴기는 했지만
한번 도전해볼까?라는 생각을 하곤 했어요.
한창 치솟던 중고차의 가격도 어느정도
거품이 빠지면서 그리 목돈을 들이지
않아도 자차를 마련할 수 있겠더라구요.
나도 이번 기회에는 너무 늦지않게
운전을 다시 시작해보자는 목표를
잡아봤답니다.
그러나 운전을 가르쳐주는 사람을 찾기란
너무나도 어려웠어요.
가족에게도 부탁을 하고 싶었지만
너무 오랫동안 운전을 놨던 탓에 누구도
섣불리 연수를 시켜주려고 하지
않더라구요.
부모님은 운전만큼은 잘 가르쳐주는
베테랑에게 배워야한다, 운전을 잘하는
것과 잘 가르치는 것은 천지차이라고
하셨어요.
그래서 인터넷으로 알아보니
장롱면허운전연수를 통해서 운전을 다시
시작한 분들이 많다고 하더라구요.
후기도 놓칠수가 없으니 홈페이지를
통해서 다른 분의 후기를 꼼꼼하게
읽어봤어요.
10시간의 연수를 3일이나 4일동안
받는데 안될 것 같던 운전을 체계적으로
잘 알려주셔서 이제는 혼자서도 운전을
할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저와 같은 처지의 장롱면허자들의
생생한 후기를 읽어보니 저도 도전을
해보고싶은 마음이 굴뚝같았어요.
장롱면허운전연수에 대해서 궁금한 점이
너무많아 상담을 요청했는데 너무
친절하게 이것저것 잘 알려주셨답니다.
우선 제가 자차가 없다보니 연수가 어떻게
진행되니 여쭤보니 업체에서 갖고있는
연수용 차량이 있다고 하더라고요.
금액도 연수용 승용차는 32만원, suv는
34만원이었구요.
혹시나 자차가 있으신 분들은 29만원으로
진행할 수 있으니 참고해주시면 될 것 같아요.
3일의 짧은 시간을 알짜배기로 활용할 수
있도록 강사님이 연수용차량을 가지고
직접 제가 있는 곳으로 방문해주신다고
하셨어요.
때문에 직장인은 물론 프리랜서분들,
그리고 육아로 바쁘신 분들도 많이
수강하신다고 하시더라구요.
가격대도 마음에 들고 무엇보다 가르쳐주시는
강사님께서도 굉장히 베테랑이시며
여성강사님을 별도로 요청할 수 있어서
낯을 많이 가리시는 수강생분들도 마음
편하게 운전을 배울 수 있는 게 좋았어요.
굳은 결심을 하고 등록을 한 후에 연수를
받는 날만 기다렸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의 1일차에는 차량의
내부기능을 작동시켜보고 기본적인
도로주행을 해봤습니다.
악셀을 밟기 전에 중요한 건 차량에
어떤 기능들이 있는지 주행중에도
반사적으로 작동할 수 있도록 충분히
익혀보는 것이었습니다.
사실 운전을 오랜만에 하다보면 어느쪽이
좌회전 방향지시등인지, 우회전인지
헷갈리게 되거든요.
운전석을 주변으로 다양한 기능들을
작동해보고 천천히 기본 주행을
시작해봤습니다.
직진을 하면서 주차장을 빠져나와
골목길도 다녀보고 어린이보호구역을
지나 동네를 몇바퀴나 돌아봤어요.
특히 회전을 할 때 커브가 안정적이지
못했는데 장롱면허운전연수 강사님이
차폭감을 익히는 연습을 충분히 시켜
주셨답니다.
첫날의 3시간이 훌쩍 지나갔는데
시내주행을 위한 만반의 준비를 하는
시간이었습니다.
2일째에는 실제로 도로주행을 하면서
목적지로 달려가보는 연습을 합니다.
저는 퇴근후에 도로주행 연수를 받았는데
오히려 밤운전에 약한 탓에 시간대가
아주 적절하다는 생각을 했어요.
강사님이 옆에 계시니 낮 운전과는 다르게
컴컴한 밤에는 어떻게 차량의 라이트를
다뤄야하고 어떤 점을 조심해야할지
자세히 알 수 있었어요.
목적지를 네비게이션에 설정해놓고
주행을 하면서 네비를 보는게 처음에는
어려웠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적응이
되더라구요.
물론 차선변경을 놓쳐서 엉뚱한 곳으로
가기도 했지만 결국 돌고 돌아도 네비가
안내해주는대로 가면 결국 목적지에
도달할 수 있다는 점을 알 수 있었어요.
장롱면허운전연수 중에서도 도로주행이
가장 떨렸던 것 같은데요.
첫날과는 다르게 회전교차로도 지나보고
비보호좌회전도 연습해봤답니다.
고가도로를 넘어가기도 하고 옆으로
유연하게 빠져보기도 했던 경험이
지금 돌아보니 저에게 꼭 필요했던
도로연습이었던 것 같아요.
장롱면허운전연수 마지막날에는 주차에
대해 마스터를 해보는 시간이었어요.
운전면허를 따본 분들은 아시겠지만
후면주차 한가지만 배우게 되잖아요.
그런데 이번 연수에는 전면주차, 평행주차
까지 다양하게 배울 수 있었답니다.
특히 평행주차는 아시겠지만 갓길 주차를
할 때 꼭 할 수 있어야하는 주차법이거든요.
그런 부분까지 꼼꼼하게 잘 알려주셔서
지금은 주차라면 정말 자신있답니다.
실제로 건물에 들어가서 주차를 직접
해보는 실전테스트도 해보면서 확실히
주차의 감을 잡을 수 있었습니다.
지금은 운전연수를 받은 덕분에
교육이 끝난 다음주에 바로 중고차
계약을 하고 출퇴근과 여행까지 알차게
운전을 하고 있어요.
중요한 건 연수가 끝나고 나서도 꼭
한달정도는 매일같이 운전을 해서 감을
잃어서는 안된다는 점이었어요.
같은 실수는 절대 반복하지 않겠다는
생각으로 장롱면허가 되지 않기 위해
꾸준히 운전을 연습했답니다.
베테랑강사님덕분에 이제는 이전과는
달라진 인생을 살고 있어요.
여러분들도 장롱면허가 고민이시라면
주저하지 마시고 연수를 받아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