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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운전연수(김해, 장유) 극찬하고 싶은 강사님과 함께 한 4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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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1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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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롱면허운전연수 주차까지 확실히
배워봤어요
회사생활을 부지런히 하다보니 어느덧
30대가 되면서 이제는 조금씩 생활에
여유가 생기기 시작했어요.
어릴 때에는 비싸다고 보지도 못했던
뮤지컬, 콘서트 등 다양한 취미생활이
생기면서 자연스럽게 운전에 대한
관심도 생겼는데요.
차를 가지고 여기저기 다닐 수 있다면
제가 누릴 수 있는 취미생활도 많아
질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어찌되었던 편안한 생활의 필수요건은
운전이라고 확신하기 때문에
이번 기회에 꼭 배워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우선 제가 오랫동안 버킷리스트로
담아왔던 차를 하나 계약해놓고 바로
장롱면허운전연수를 알아봤죠.
운전을 하겠다고 마음먹으니 모든게
순조로웠답니다.
차도 미리 봐둔 게 있다보니 바로
계약을 해놓고 오면 되더라구요.
장롱면허운전연수도 검색을 해보니
다양한 업체가 있었는데 제 마음에
쏙 드는 믿을만한 곳이 있었어요.
저는 방어운전으로 제대로 배우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베테랑강사님에게
배워보기로 했는데요.
후기를 보니 친절하시고 어떤 점을
어려워하는지 미리 파악을 하시니
배우는 게 너무 재밌었다는 얘기들이
많더라구요.
게다가 다들 운전 연수만으로도 경력이
있는 분들이며, 장롱면허운전연수는
큰 틀이 커리큘럼이 있지만 그 안에서
내가 어려워하는 부분은 집중적인
케어가 가능하다고 해요.
연수비용도 상담을 받아보니 연수용
차량은 32만원, suv는 34만원이었구요.
만약 자차가 있다면 연수용 차량은
필요없이 29만원으로 진행한다고
해요.
저는 suv를 신차로 계약하고 왔기
때문에 다행히 비슷한 크기의 차량으로
등록을 할 수 있었답니다.
이렇게 차종도 다양하다보니 내가 어떤
차를 주로 운전하느냐에 따라서 그에
적합한 연수차량을 선택할 수 있었어요.
그렇게 연수를 등록하고 장롱면허
운전연수 1일차가 되었습니다.
간단하게 인사를 나누고 차량 내부의
기능조작과 기본주행연습을 해봅니다.
운전을 하다보면 습관처럼 몸에서
장치를 작동할 수 있는 능력이 있어야
하는데요.
비상깜빡이나 방향지시등이 바로
그런 몸에 배인 스피드를 요하는 것
같았어요.
그 외에도 suv는 시트포지션이 높기
때문에 운전을 하기전에 내 키에 맞추는
연습도 했습니다.
잘 보겠다고 시트를 높게 설정했다가
방지턱을 넘으면서 천장에 정수리를
박을 수 있을수도 있다네요.
전체적인 시야를 볼 수 있고 운전을
오래 하더라도 피로감이 없는 자세를
유지할 수 있도록 시트 조절방법을
알려주셨답니다.
이제 간단한 도로주행을 해보는데
아파트 주차장을 벗어나서 동네마트,
학교 등을 끼고있는 골목길을 다녀봤어요.
안전거리 확보도 하고, 이런 골목에서
자주 날 수 있는 사고의 유형들에 대해
여쭤보고 얘기를 들어볼 수 있었답니다.
방지턱을 넘을 때에도 차에 부담이 가지
않도록 하는 게 좋지만 브레이크 조절을
못한다면 운전자의 허리에 부담이 될 수
있더라구요.
이제 실제로 도로주행을 나가기전에
연습을 해보는 시간을 충분히 가져볼
수 있었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 2일차에는 강사님과
함께 실전 도로로 나가서 다른 차들과
나란히 달려보는 시간입니다.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4차선 도로를
진입했는데 시내버스부터 쌩쌩 달리는
차량까지 정신이 없더라구요.
그래도 나만의 길을 가자는 생각으로
어느정도 속도를 올려서 출발하기
시작했어요.
목적지로 안내하는 도중에 네비를
보면서 운전을 하는게 아직 낯선지
몇 번 진입구간을 놓쳤는데요.
그런데도 다른 길로 안내가 나오고
그 덕에 u턴은 이미 마스터해버렸어요.
저는 면허딸 때 없었던 회전교차로를
지나가는 방법에 대해 배웠는데요.
회전교차로 안에서도 신호등이 따로
있길래 너무 당황스럽더라구요.
그럴 때에도 당황하지 않고 강사님이
알려주신대로 원하는 방향으로 갈 수
있었고 회전차량을 먼저 보내야한다는
것도 알려주셨답니다.
목적지를 찍고 다시 돌아오는 길에도
연습을 하다보니 어느새 왠만한 도로는
잘 알겠더라구요.
이틀째이지만 운전을 하는 모습도
어느정도 익숙해져서 마음속으로
장롱면허운전연수 하길 너무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3일차 연수에는 주차를 배워보는데
사실 운전하면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주차인 것 같았어요.
많은 분들이 주차를 잘 못하셔서 운전
자체를 안하시려는 경우가 있다고
하더라구요.
그런데 제가 장롱면허운전연수를
하면서 느낀 것은 강사님의 주차공식과
꿀팁이 있으니 생각보다 쉽다!
였습니다.
운전학원에서는 후면주차만 배웠지만
저는 이번에 전면주차와 평행주차까지
배웠답니다.
실제로 근처 백화점으로 가서 나선형
코스에 진입한 다음 혼자서 주차를
해보는 테스트 시간도 가져봤어요.
더욱 긴장감이 느껴졌는데 안전하게
주차를 하고 출구로 나가는 방향을
통해 나올 수 있었답니다.
주차장은 입구화살표와 출구의 방향이
다르니 바닥에 있는 표시를 잘 보고
가는 것이 중요하답니다.
이렇게 연수가 끝나고나니 3일간의
시간이 후다닥 지나가면서 생각보다
재밌고 운전을 하는데 도움이 많이
되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만약 운전연수를 받지 않았다면 앞으로
제 인생에 운전은 없었을 것 같더라구요.
특히 3일차에서 주차연습을 마치고
나니 강사님이 제가 어려워하는 부분을
다시 연습해보자고 복습 시간도
가져볼 수 있었습니다.
10시간을 알차게 꽉 채우면서 운전에
대한 모든 것에 대해 강습을 받을 수
있었답니다.
마음먹었다며 바로 실행해보는
추진력으로 장롱면허를 탈출해보세요!
든든한 강사님과 함께 하는 연수를
통해 실력도 향상시키고 어려웠던
부분을 집중적으로 배울 수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