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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운전연수학원 내돈내산 자차연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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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어느날 문득 저에게 운전하는
엄마가 보고싶다고 하더라구요.
저희 집에 자주 놀러오는 친언니는
운전을 할 줄 알아서 가끔 아이를 데리고
풀장에도 놀러가고 공원에 킥보드도 타러
다니는데요.
특히 뮤지컬이나 공연이 있을 때 먼 공연장
까지도 운전해서 금방 갈 수 있다보니
아이가 내심 차를 편하게 느꼈었나봐요.
제가 엄마에게 이런 얘기들을 하니까 마침
집에 안쓰는 차가 있으니 운전을 배워서
가져가라고 하더라구요.
이렇게 계속 미루기 되면 나중에 아이가
초등학교에 들어가서 픽업하러 다닐 때
정말 힘들다구요.
지금은 유치원차가 있지만 학교에는 그런
셔틀버스가 없다보니 엄마의 운전실력이
정말 중요하다고 얘기하길래 저도 동감이
되어 이번에 배워보기로 했답니다.
그러나 저는 아이를 등원시키고 집에 있는
그 4~5시간 정도만 운전을 배울 수 있는
여유가 있더라구요.
혹시나 연수가 있나싶어서 학원에 전화를 해보니
낮이나 저녁에도 연수를 진행하지만
시간이 정해져있기 때문에 제가 직접
방문을 해야한다고 하더라구요.
왔다갔다하는 시간까지 생각하면 너무
애매해서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을 하다가
장롱면허운전연수를 알게 되었답니다.
제가 여기로 결정을 해야겠다고 느낀건 바로
집 앞까지 방문해주시는 강사님 덕분이에요.
여기는 출장연수가 기본이기 때문에 수강생이
편하게 운전을 배울 수 있는 곳이랍니다.
가끔은 귀찮을 때 집앞 편의점도 가기
싫을 때가 있잖아요.
그리고 학원을 가야하는데 늦어버리게 되면
그냥 쉬어버릴까 생각하면서 수업을 취소하는
경우들이 있는데 여기는 강사님이 직접
오신다고 하니 편리하기도 하지만 운전을
미루지 않고 배울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게다가 강사님이 개인 연수로 해주시는 것이
아니라 업체에 소속되어서 직원 개념의
강사로 근무를 하시더라구요.
소속된 정규 강사이기 때문에 시간도 잘
지켜주시고 만약 저와 수업 스타일이 맞지
않다고 생각되면 언제든지 강사님을 교체할 수
있는 곳이었어요.
자동차라는 밀폐된 곳에서 수업을 하다보니
흡연이나 말투 등 여러가지 문제가 맞지 않을
때가 있죠.
그럴 때 강사님에게 직접 얘기할 필요없이
업체에 의견을 전달하면 껄끄러운 상황 없이
새로운 강사님으로 배정을 해주신답니다.
이렇게 다양한 편의를 제공해주는
장롱면허운전연수는 가격이 정말 착해서
안할 이유가 없더라구요.
장롱면허운전연수 수강료는 연수용 중형
승용차는 32만원이고 SUV를 선택하시면
34만원으로 책정이 되어 있어요.
만약에 나는 업체용 차량보다는 자차로
배우고 싶다고 하실 경우 보다 저렴하게
강습을 받아보실 수 있으니 참고해주세요!
첫날에는 차량의 기본기를 전체적으로
익혀보는 시간이었는데요.
주먹구구식으로 알려주시는 것이 아니라
이해하기 쉽도록 운전을 하는 순서대로
시동걸기, 방향지시등, 와이퍼, 경고등
페달의 위치까지 순서대로 알려주시더라구요.
그 루틴을 여러번 반복하면서 제가 혼자서
운전을 하더라도 헷갈리지 않게 배울 수
있었어요.
물론 면허를 따면서 모두 공부했던 내용이지만
주행을 하면서 언제든지 자유자재로 작동을
해야하기 때문에 충분히 익힐 수 있도록
차량 기능을 제것으로 만들었답니다!
그리고나서 아파트 주변에 있는 골목길을
가보기로 했어요.
브레이크를 떼니까 악셀을 밟지 않아도
차가 천천히 나가더라구요.
골목길을 천천히 다니면서 페달의 감각을
익혀보고 커브를 돌아야 할 때 어느정도
핸들을 감아야 할 지 익힐 수 있었어요.
실전으로 운전을 하기 전에 부족한
부분들을 충분히 메꿔보는 시간이라
실수해도 괜찮다고 독려를 해주시더라구요.
덕분에 조금씩 자신감을 챙기면서
운전을 배울 수 있었어요.
2일차가 되면 본격적으로 실전 도로를
나가보게 될텐데요.
아직 사이드미러와 룸미러를 멀티로
볼 수 있을 정도의 실력은 아니기 때문에
처음에는 옆에서 오는 차를 못보고 차선
변경을 할 수 있어요.
그럴 때를 대비해서 조수석에 브레이크
장치가 마련되어 있기 때문에 안심할 수
있답니다.
처음에는 신호만 보고 가다가 보행자가
있는걸 미처 못보기도 하고, 때로는
세워져있는 표지판이 어떤 걸 의미하는지
헷갈린 경우가 많았어요.
그럴 때 장롱면허운전연수 강사님이
한번에 설명을 해주시기 보다는 도로를
갈 때 마다 찬찬히 단계적으로 도로지식을
알려주셨어요.
직접 운전을 하면서 익히는 내용들이라
어렵지 않게 배울 수 있었답니다.
여러대의 차량들이 같이 주행을 하다보니
앞차와의 거리는 물론 앞에서 갓길에 주차된
차량이 깜빡이를 켜고 있으면 사이드미러를
보고 조심스럽게 옆차선으로 옮기는 연습도
했어요.
그 외에도 회전교차로나 비보호좌회전 등
초보자들이 어려워하는 도로코스까지 모두
익혀볼 수 있었어요.
마지막 3일차에서는 다들 고민하는
주차를 마스터해보는 시간이에요.
운전을 하시는 분들 중에서도 전면주차나
평행주차를 유독 어려워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장롱면허운전연수에서는 T자 주차를 시작으로
전면, 평행주차까지 언제 어디서든 자신감을
가지고 주차를 할 수 있도록 배워보는
시간을 가져봅니다.
주차공식은 물론 수정을 하는 방법까지
단계적으로 가르쳐주시기 때문에 마무리까지
즐겁게 배울 수 있었어요.
사실 운전이라고 하면 주행 못지않게 주차도
더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어딘가 주차를 못한다면 결국 운전하는 걸
주저하게 되거든요.
이렇게 기초이론부터 주차 스킬까지 모두
가르쳐주는 장롱면허운전연수를 통해 저도
초보탈출을 할 수 있게 되었어요!
여러분들도 운전을 배워야겠다고 생각만
하셨다면 이제 고민은 그만 !
실력있는 강사님에게 강습을 받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