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ard
부산 부산진구 운전연수 |
작성자 |
|
조회수 79 |
|
|
장롱면허운전연수 초보 커리큘럼 후기
안녕하세요.
저는 원래 운전을 하나도 못하는
운전 초보 그 자체였어요.
장롱면허라고도 하죠.
어렸을 때 나이 차이가 좀 나는
친척오빠한테 뭣도 모르고 장롱면허냐면서
놀렸던 기억이 나는데 그게 저가 될 줄
알았다면 놀리지 말 걸 그랬어요 ㅎㅎ
솔직히 저도 장롱면허를 가치게 될 거라고는
전혀 생각하지 못했었거든요.
하지만 좋은 타이밍에 제가 운전 초보를
탈출할 수 있게 되었는데
모두 장롱면허운전연수 덕분이에요.
커리큘럼이 탄탄하고 세심하게 배울 수
있는데다가 가격이 저렴해서 대만족 그 자체!
여러분들도 전문 강사님과 함께 하는
연수를 받는다면 운전 초보를
금방 탈출하실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아마 운전을 못 하는 게 좋으신
분들은 아무도 없을 거예요.
저도 그렇지만 지금까지 운전을 하지
못하고 있었던 건 모두
시간돠 돈 때문이죠.
차를 살 돈도 없고 그렇다고 남의
차를 빌려서 운전을 하자니 사고라도
내면 큰일이라 걱정이고
렌터카를 빌리는 것도 다 돈이죠.
또 운전 연수를 받은 것마저도
돈이 들잖아요.
거기다가 제 인생을 살려면
회사를 다녀야 하다보니 시간을 내서
운전 연수를 받기가 쉽지 않죠.
하지만 이런 생각은 다 저의
우물 안 개구리 같은 생각이었던 것 같아요.
저렴한 가격으로 단시간에
운전을 배울 수 있는
장롱면허운전연수에 대해
알고 나서부터는 생각이 완전 바뀌었습니다.
이제는 돈, 시간이 없어서 아직
운전을 시작하지 못했다는 말은
핑계로 들릴 것 같아요.
제가 바로 산 증인이니까요.
매일 야근을 해야 하는 바쁜 하루 속에서도
시간을 내서 연수를 받은 끝에
연수를 마칠 수 있었어요.
솔직히 진짜 단기간 연수라서
일주일만에 끝낼 수 있었어요.
장롱면허운전연수의 가장 큰 장점은
방문 연수가 가능하다는 건데요.
강사님이 직접 찾아와서 수업을 해주세요.
지역별로 방문 연수가 가능한지에
대해서는 추가로 확인이 필요한데
정말 편하니까 꼭 방문연수가 되는
운전 연수를 찾아보실 바랄게요.
저는 바쁜 시간을 쪼개 연수를
받아야 해서 회사 근처에서 강사님을
만나 연수를 받았는데 너무 편했어요.
주변에서 어떻게 일 끝내고 또 가서
운전까지 배우냐고 진짜 대단하다고
그랬었는데 막상 해보니까
시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하면서
연수를 받을 수 있어서
그렇게 힘들지는 않았어요.
어차피 회사 근처에서 연수를 바로 시작한 후
끝나면 집 앞에서 내릴 수 있으니까요.
오히려 더 편했으면 편했죠!!
장롱면허운전연수는 가성비도
끝판왕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커리큘럼이 보통 10시간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이걸 원하는 조건에 따라
3일이나 4일 이런 식으로 쪼개서
강습을 받을 수 있어요.
보통 50분 연수를 받으면 10분은
쉬는 식으로 진행된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이렇게 진행이 되는데 드는 비용은
총 32만원이었어요.
전 아직 차가 없어서 이 비용이었고요.
차가 있으신 분들은 본인 차로
연수를 받으면 되니까 29만원으로
좀 더 저렴해요.
대신 차를 대여해서 연수를 받을 때의
장점은 저 가격에 유류비까지
포함이라는 겁니다.
이렇게 생각하면 오히려 저렴하게 느껴지죠.
그리고 다행인지 모르겠지만
저는 만 26세가 넘은 덕분에
보험료를 추가로 내지 않아도 되었어요.
종합 보험이 적용된다고 하더라고요.
항상 나이 먹는 게 불만이었는데
나이가 들어서 좋은 점도 있네요 ㅎㅎ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기 전에는
운전에 대한 기초 지식이 전혀 없어서
걱정이 많았어요.
강사님한테 비웃음을 당하는 게
아닐까 싶었거든요.
하지만 저같은 사람도 전혀
걱정할 필요가 없어요.
어차피 처음부터 새롭게 가르쳐 주시거든요.
1일차에는 완전 기본부터 다시
알려주셨기 때문에 새로 시작하는 마음으로
운전을 배울 수 있었어요.
그렇게 기본 지식들을 다 배운 후에는
엑셀과 브레이크 페달을 밟아보는
연습을 충분히 한 후에 도로에 나가요.
페달을 적절하게 밟아야 속도를 조절하고
급브레이크를 밟지 않을 수 있기 때문에
연습이 가장 중요하다고 하셨어요.
첫 날인만큼 도로는 살짝
맛보기로 경험을 했는데요.
이날은 딱 직진, 우회전과 좌회전,
유턴을 해보는 연습을 했어요.
하나씩 알려주시고 연습을 해 본 후에
마지막에는 한꺼번에 쭉 해볼 수 있는
코스를 반복해서 연습하는
방식으로 진행을 했습니다.
운전 초보자들에게도 자연스러운
속도감으로 운전을 익힐 수 있게
커리큘럼이 구성되어 있는 것 같아요.
두 번째날에는 진짜 도로 주행을
시작하는 느낌이었어요.
1일차에 배웠던 것들을 토대로
좀 더 차들이 많은 도로에 나가서
연습을 했습니다.
도로 중에는 4차선, 5차선 도로도 있고
좁은 골목길도 있어서
갑자기 난이도가 급상승한
느낌이었지만 그럴 때마다 강사님께서
어떻게 운전하면 되는지 알려주셨어요.
그리고 안전 운전을 하기 위해서는
어떤 식으로 시야 확보를 하면 되는지,
이런 상황에서는 어떻게 대처하면 되는지
등도 알려주셔서 좋았습니다.
단순히 운전 기술만 배우는 게 아니라
실제로 실전 운전을 바로 시작할 수
있도록 신경을 많이 써 주셨어요.
장롱면허운전연수 2일차에는
고속도로까지도 나갔어요.
톨케이트를 통과할 때 기분이
진짜 묘해요.
이제까지는 항상 보조석이나
뒷자리에 탔기 때문에
고속도로 운전은 처음이었거든요.
고속도로는 차선 이동도 별로 없고
길이 복잡한 게 아니어서
더 쉽게 느껴질 수 있지만
그렇기 때문에 오히려 더
위험하다고 하시더라고요.
고속도로에서 운전할 때
꼭 숙지하고 있어야 되는 부분들에
대해서도 강습을 해주셨습니다.
마지막 날에는 주차 연습까지 시켜주신
덕분에 주차도 자신감이 생겼어요.
지금까지는 항상 운전에 자신이 없었는데
이제는 저도 운전이 가능하다는 생각에
자신감이 뿜뿜한 상태입니다.
앞으로는 차를 살 일만 남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