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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운전연수 단기 연수로 실력이 상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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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롱면허운전연수 가성비 좋은 전문 연수
오늘은 가성비 갑으로 느껴졌던
장롱면허운전연수 후기를 나눠볼게요.
저는 부끄럽게도 지금까지 면허는 있어도 운전을
전혀 하지 못하는 장롱면허였어요.
그래도 일상에서 큰 불편함을 느끼는 건
아니니까 그냥 저냥 잘 살았었는데요.
최근에 진짜 운전을 배워야겠다고
결심하게 된 사건이 있었어요.
제가 최근에 취직을 하게 되었는데요.
지금 다니고 있는 이 회사 면접을 봤을 때
면접관 중 한 분이 면허증을 가지고 있는지
질문을 해주셨어요.
그리고 전 있으니까 당당하게 있다고
답변을 했었죠.
그 후 실제로 운전이 가능한지도
물어보시는 거예요 ㅎㅎ
그 때 진짜 진실된 답변을 해야하는지
거짓말을 해야하는지 빠르게 고민을 했습니다.
그리고 거짓말을 쳐버렸어요 ㅋㅋ
운전을 할 수 있다고요.
다들 아시잖아요.
면접 때는 어떤 경험이든 부풀려서 얘기를
해야할 것 같고 뭔가를 할 수 있는지
물어봤을 때 못한다고 하면 떨어지면
어쩌지.. 라는 생각이 들어요.
제가 계속 면접에서 떨어지면서 이번 기회가
너무 간절했기 때문에 운전을 할 수
있다고 말을 해버렸습니다.
그리고 얼마 후 합격 소식을 전해 들었어요.
저는 바로 장롱면허운전연수 업체를
찾아 가장 빠르게 연수를 받을 수 있는
날짜로 예약을 했어요 ㅋㅋ
어쩔 수 없이 거짓말을 하긴 했지만
이 거짓말을 현실로 한 후에
회사에 입사하고 싶었거든요.
상당히 갑작스럽게 연수를 하게 된 거긴
한데 좋은 타이밍에 잘 받은 것 같아요.
어차피 언젠가는 시작하게 될 운전이고
입사 전에 충분한 시간이 있을 때
받아놓으면 좋으니까요.
지금은 입사를 한 지 한 달 정도가 되었는데
연수를 받길 정말 잘했다고 생각해요.
전 신입 사원한테 처음부터 일을 빡세게
시키진 않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제 착각이었어요.
거의 하루 이틀 정도 알려주시다가
바로 혼자서 일을 해보라고 시키셨거든요 ㅎㅎ
회사가 크지 않다보니 신입들도
알차게 활용하시는 것 같아요.
일을 하다 보면 외근을 갈 일도 많은데
다행히 운전을 할 수 있어 회사 차량으로
외근을 다니고 있어요.
나름 열심히 일을 하고 있어서
상사분들과도 잘 지내고 있는 중이라 만족합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는 오랫동안 백수로 사느라
돈이 없는 저에게도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이었어요.
저는 차가 없어서 업체에서 빌려서 연수를 받았는데
가격 32만원이었어요.
자차로 받으면 가격은 29만원인데요.
이미 차를 가지고 있는 상황이라면
본인 차에 익숙해져야 하기 때문에
자차 연수를 받아야 하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는 대여 연수를 추천합니다!
연수는 말씀드린 것처럼
10시간 단위로 진행이 되는데
본인이 원하는 대로 쪼개서
연수를 받을 수 있어요.
보통은 3,4일 이렇게 쪼개서
연수를 받는 것 같더라고요.
저도 남들처럼 3일간 연수를 받았어요.
3일, 4일 정도가 딱 적당한 것 같아요.
하루에 2~3시간 정도 연습할 수 있으니까요.
이것보다 더 적게 연습을 하게 되면
빠르게 끝낼 수가 없고 더 많으면
아마 초반부터 너무 빡세지 않을까 싶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 업체를 찾을 때는
이것 저것 다양하게 조건을 확인해야 하는데요.
업체를 찾을 때 특히 상세히 확인해야 부분은
사고보상에 대한 부분이에요.
업체마다 사고보상에 대한 대처가
천차만별이고 안 좋은 후기를 남겨놓으신
많은 부분들이 사고 보상에 대해서
불만을 겪으신 분들이었어요.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는 목적이
안전하게 운전을 배우고 싶어서인데
사고가 났다는 것 자체로도 속상하잖아요.
그리고 초보자들의 경우는 사고가 났을 때
어떻게 처리하면 될지 전혀 모르시는
분들이 많을 텐데 이걸 연수자한테
떠넘기는 업체는 절대 가면 안돼요.
후기들을 잘 보고 이런 업체가 있다면
무조건 거르시는 걸 추천드려요.
사실 초보 운전자들에게 사고는
언제든 일어날 수 있어요.
도로에는 난폭한 운전자들도 가끔 있는데
아직 방어운전에 익숙하지 않는
초보자들은 그에 맞는 적절한
대처를 하기가 어려우니까요.
하지만 이럴 때를 위해서 옆에서
일대일로 강사님이 가르쳐주시는 거잖아요.
무슨 상황이 생기면 강사님이
바로 보조브레이크를 밟아주시기도 하고요.
그래서 전 사고 발생율이 적은
업체를 찾는 것도 한 방법인 것 같아요.
연수 1일차는 너무 빡세지 않았어요.
연수 과정에 대해서 충분히 설명을 해주신 후
혹시 질문은 없는지, 따로 연습해보고 싶은
코스가 있는지 물어봐 주셔서
제가 긍금한 것들을 다 질문했습니다.
보통은 주행 연습을 마친 후 마지막에
주차 연수를 해주시는데 이것도 본인이 원하면
순서를 바꿀 수도 있다고 하셨어요.
저는 강사님이 해주시는대로 따라가는 게
더 편해서 그냥 알아서 해달라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이렇게 1일차에는 기본적인 이론, 맛보기 도로주행을 했고
2일차에 본격 실전 도로 주행을 받았어요.
제가 사는 동네에서 연수를 진행하니까
평소에 알고 있던 길이라서 덜 긴장이 되었습니다.
우선 이렇게 익숙한 도로에서 연수를 시작한 후
차차 어려운 코스로 이동을 했어요.
처음 가는 길은 확실하 더 떨리고 신경써야할
것들이 많아요.
그래도 중간 중간 모르는 표지판이 나오거나
제가 숙지하고 있어야 할 교통법 등이 있으면
하나하나 설명을 해주셨습니다.
이런 식으로 연수를 받으니까 2일차가 끝날때 쯤에는
강사님의 지도 없이 네비를 따라서 스스로
연습할 수 있는 수준을 만들 수 있었어요!!
그리고 마지막 날에는 주차 연수를 받았는데요.
이 날도 저희 집 앞에서 강사님을 만나서
우선 주차장에서 연습을 했습니다.
평행주차, 후진주차 순으로 충분히 연습을
한 후에 실제로 나가서 다른 건물들에서
주차하는 연습을 했어요.
주차는 반복해서 연습하기만 하면
빠르게 늘어요!!
장롱면허운전연수는 이런 식으로 했고
안전히 잘 마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