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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운전연수 비용 도로연수 대구 제대로 선택하는법 울산운전연수 비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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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1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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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롱면허운전연수 자차없이 운전배우는 방법
이전에 다니던 회사에서 이직을
하게 되면서 좀 더 연봉을 높여
만족스러운 조건으로 회사를 다닐 수
있게 되었는데요.
물론 어느 선택을 하더라도 장단점이
있는데 이번 이직한 회사는 거리가
좀 더 멀다는 점이 아쉽더라구요.
회사 근처로 이사를 할까 생각했지만
지금 있는 본가에서 나와서 독립한다면
여러가지로 불편할 것 같아서
고민하다가 중고차를 하나 마련하기로
했답니다.
그러나 하나 걸리는건 바로 제가
면허를 따고나서 운전을 거의 하지
않았던 장롱면허라는 점이에요.
차를 구매하는데에는 면허도 있고
보험가입도 되니 그렇게 어려울 건
없지만 실전으로 운전을 할 때에는
아무래도 서툴다보니 사고가 날 확률도
높을 것 같더라구요.
아빠에게 말씀드리니 원래 운전은
가족이나 지인한테 절대 받으면
안된다고 하시더라구요.
저희 엄마도 원래 운전이 서툴러서
아빠한테 배웠는데 엄청 싸우셨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인터넷으로 근처에 도로연수를
받을 수 있는 곳이 있는지 살펴보니
장롱면허운전연수가 보였답니다.
이름만 들어도 저한테 딱 맞을 것
같은, 정말 저를 위한 연수업체같아서
살펴봤는데요.
제가 그동안 운전에 관심이 없었다
뿐이지 이미 장롱면허자들에게는
유명한 곳이었어요.
보통 운전연수라고 하면 직접 학원에
가서 맞춰진 시간에 연수를 받는게
일반적일텐데요.
이곳은 강사님이 제가 있는 곳까지
방문해서 연수를 해주시는 프로그램이라
시간이 빠듯한 분들도 편하게 연수를
받는다고 하시더라구요.
혹시나 차량이 없어도 가능할지
상담을 받아봤는데 업체에서 관리하고
있는 연수용 차량이 있다고 해서
전혀 걱정하지 않아도 되겠더라구요.
게다가 종합보험이 모두 가입되어
있어서 혹시나 사고가 나더라도
깔끔하게 대처할 수 있다는 게 마음에
들었는데요.
조수석에는 보조브레이크가 있기
때문에 혹시나 모르는 사고에 미리
대비할 수 있다는 생각에 안심도
되었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을 때 가격이
어느정도인지 궁금하신 분들이
많으실텐데요.
연수용 승용차를 이용한다면 32만원,
SUV는 34만원이랍니다.
만약에 자기차량으로 연수를 받고
싶으시다면 29만원으로 비교적
저렴하게 운전을 배울 수 있어요!
저는 업체에서 SUV를 요청하여
구매할 차와 비슷한 크기로 신청하고
요청을 기다렸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 1일차에는
차에 대한 기본적인 이론과
기능작동을 해보는 시간이에요.
어떤 기능들이 있는지 직접 작동을
해보면서 주행중에도 바로 사용할 수
있도록 연습해보는데요.
물론 알고있다고 하더라도 막상
작동해보려고 하면 헷갈리기도
하잖아요.
저는 페달도 브레이크와 악셀이 있는건
알고 있었지만 막상 사용하려고 하니
헷갈리더라고요.
그런것들을 바로 잡아주시고
운전할 때 올바른 자세나 사이드미러
조정법도 배웠습니다.
그리고 기본적인 기능 외에도 추가
옵션으로 많이 사용하시는 통풍시트나
핸들온열기능도 알려주셨어요.
간단한 아이콘으로 표시되어 있지만
모르면 사용하기가 어려우니까요.
그리고 나서는 짧게 주행을 해보기로
했는데요.
아직 운전을 못하는데 바로 도로를
나가는건 아닐까 불안했지만 다행히
가까운 동네 골목길 정도만 다니는
주행이었답니다.
굳이 속도를 내지않고 천천히 서행을
하면서 차선에 맞춰 주행하는 연습을
했어요.
저는 왼쪽으로 쏠렸다가 다시 오른쪽으로
쏠리면서 초반에는 불안했지만
강사님이 알려주시는대로 하니까
중앙으로 맞춰서 운전하게 되더라구요.
수업 커리큘럼이 체계적이라서
초보운전임에도 부담되지 않는
1일차였답니다.
2일차수업에서는 실제로 도로를
달려보는 시간인데요.
1일차에 꽤나 긴장을 했는지 어깨가
뭉쳐질 정도로 힘을 줬나봐요.
근데 2일차가 되니까 그래도 운전을
한번 해봤다고 긴장이 조금은
풀리는 것 같았답니다.
강사님에게도 저 정말 잘할 수
있을까요?라고 여쭤볼 때 마다
친절하게 용기를 북돋아주셨어요.
배웠던대로 시동을 걸고 주행을
하면서 네비가 알려주는대로
출발을 했는데요.
생각보다 차선변경을 많이 해야해서
이때 운전실력이 많이 늘었던 것
같아요.
어느 타이밍에 진입을 해야할지
처음에는 강사님이 하나하나 알려
주셨지만 어느정도 익숙해지고 나니
제가 척척 바꾸기 시작하더라구요.
괜히 겁먹고 차선을 천천히 바꾸거나
혹은 변경 후 갑자기 브레이크를 잡는
습관이 있었는데요.
그렇게 되면 뒤에서 오는 차량과의
사고율이 높아 위험하기 때문에
그럴 필요없이 부드럽게 진입을
하는게 포인트더라구요.
물론 우회전을 하다가 바로 좌회전을
해야하는 도로에서는 제가 다음
진로를 잘 파악하지 못해서 몇번이나
돌고돌아 목적지에 도착했던 것
같아요.
초행길이라서 어려웠지만 든든한
장롱면허운전연수 강사님이 옆에
계셔서 무사히 왕복을 할 수 있었답니다.
돌아오는 길에는 비보호좌회전이나
오거리, 육거리와 같은 교차로를
지나서 왔는데요.
어느 방향에서 빠져나갈지 미리
체크를 하면서 주행을 하는 게
중요하더라구요.
2일차에서는 이제 혼자서도 어느정도
운전이 되겠다고 생각을 했어요.
3일차에는 운전의 포인트라고 할 수
있는 주차에 대해서 배우는
시간이었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는 주행만 배울
거라는 생각을 했는데 이렇게
주차까지 꼼꼼하게 가르쳐주셔서
정말 3일만에 장롱면허 탈출이
가능하구나를 느낄 수 있었어요.
보통 후진주차를 주로 떠올리시겠지만
이번 수업에서는 전면주차, 평행주차
까지 골고루 배웠답니다.
이정도라면 어디가서 운전하더라도
자신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이때 열심히 배워놔서 지금은 저희
아빠가 회식하고 오시면 제가 가서
운전해서 모셔오고 안전하게 주차까지
한답니다.
3일만에 운전실력이 확 늘어서
다른사람같다는 칭찬도 받았네요.
장롱면허운전연수가 아니었다면
이렇게 발전하기도 어려웠을거에요.
운전이 서툴러서 고민이신 분들은
이번기회에 꼭 탈출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