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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운전연수 비 장롱면허 탈출한 찐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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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롱면허운전연수 나도 이제 초보탈출 !
회사를 다니면서 주말에는 좀 더
나에게 투자해보는 시간을 가져보기로
했는데요.
지금 회사에 들어오는 신입들을 보면
주말마다 자기 취미도 있는 것 같고
sns를 보면 다들 여기저기 놀러다니면서
재밌게 살더라구요.
저는 그간 이렇다 할 취미도 없었고
날 위해 값비싼 선물하나 스스로 해본적이
없거든요.
그래서 이번 기회에 날 위한 자동차를
하나 마련해보기로 했답니다.
주위에서도 제가 차를 산다고 하니까
엄청 놀래더라구요.
신차가 도착하기까지는 한 보름정도
시간이 남았던 차에 운전연습을 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는데요.
딱히 저에게 운전을 가르쳐 줄 사람이
없어서 저는 강사님에게 비용을 지불하고
운전을 배우기로 했답니다.
워낙 오랫동안 핸들을 놓고 살다보니까
하나부터 열까지 모르는 것이 투성이었어요.
요새 운전에 관심이 좀 생기니까 버스를
타고 다니면 꼭 앞자리에 타는데
기어변속은 어떻게 하는건지, 표지판은
어떤 의미인지 막상 하려니 헷갈리더라구요.
그래서 집에 돌아와 운전연수해주는 곳을
알아보니 학원이나 실내운전연습장도
있었는데 가장 눈에 띄는건 바로
장롱면허운전연수였습니다.
실전으로 운전을 해보기도 하면서
1:1로 강사님에게 코치를 받으니까
아무래도 실력이 빨리 늘었다는 후기가
많더라구요.
게다가 강사님이 직접 집앞으로 찾아와
주시기때문에 도착했다는 연락을 받으면
신발신고 엘리베이터만 타면 끝이랍니다.
그러니 어디 멀리 나갈 필요도 없고 굳이
시간을 들여 먼 학원까지 나갈 필요가
없었던 거에요.
그것만으로도 저는 해야할 이유가
충분했으며 메리트를 느낄만한 포인트도
많았답니다.
우선 운전연수를 오랜만에 받는다면
아무래도 친절하신 강사님이 좋겠죠?
이 업체는 강사님들이 모두 소속되어
근무를 하기 때문에 실력이나 신분이 모두
증명되신 분들이랍니다.
때문에 일방적으로 일정을 바꾸거나
잠수를 타서 곤란한 상황들이 생기지
않아 믿고 진행할 수 있었어요.
게다가 다들 연수 노하우는 대단하신
분들이기 때문에 초보운전자들을 어떻게
가르쳐야하는지 훨씬 여유롭게 연수가
가능하신 것 같더라구요.
무엇보다 가장 저에게 어필이 되었던건
합리적인 장롱면허운전연수 가격이었어요.
연수용 승용차를 이용한다면 32~34만원
선으로 결제 후 수강이 가능하구요.
만약에 자차가 있다고한다면 29만원으로
진행할 수 있습니다.
게다가 혹시나 사고가 날 수도 있기 때문에
수강료안에는 종합보험까지 모두 책정이
되어 있어요.
이정도 커리큘럼과 합리적인 가격은
두번다시 없을 것 같아서 바로 등록하기로
했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를 시작한지 1일차,
저는 차량의 기초에 대해서 배우기로
했습니다.
우선 어떤 기능들이 있는지 작동할 줄
알아야 주행중에 당황하지 않겠죠?
강사님의 안내에 따라 하나씩 만져보며
어떤 상황에서 활용하면 좋을지 설명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시동을 걸면 가장 먼저 눈이가는
계기판도 눈금마다의 설명이나 불이 들어오는
아이콘의 의미도 알고 있어야해요.
타이어 공기압이 빠져버리면 계기판에서
신호가 뜨는데, 이런 신호가 뭔지도 모르고
지나간다면 큰 사고가 날테니까요.
저는 기능공부가 끝나자마자 강사님이
간단하게 주행을 해보자고 하셔서 시동을
걸어 출발했습니다.
처음에는 제가 밟는대로 차가 나가는게
너무 신기했는데 아직 페달 조절이
불안한 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간단하게 동네에서 주행을 하며
페달을 어느정도 밟아야하는지
연습했고, 꽤나 익숙해진 후에 수업을
마무리할 수 있었답니다.
다음 2일차는 바로 다음날 수업을
진행했는데 본격적인 도로주행을 하기로
했어요.
강사님과 의논해서 적합한 곳으로 목적지를
설정하고 주행을 해봤는데요.
그날은 퇴근길이라서 그런지 차가
많이 막혔고, 가다서다를 반복하다가
어느 구간부터 시원하게 뚫리기
시작하더라구요.
차가 밀릴때에는 앞차의 거리간격을
맞추느라 차폭감을 익히는데 도움이
되었구요.
이후에 교차로를 지나가면서 도로의
룰도 배우게 되며 혼자서도 운전을
하는것으로 목표를 두고 연습했어요.
제가 면허따던 이전과 달라진 교통법들도
몇몇 있었는데 장롱면허운전연수 강사님이
친절하게 알려주셨답니다.
50분 운전을 하고 10분간 휴식을 하며
긴장된 몸을 풀어주니 후반부에 가서는
운전이 훨씬 편해지더라구요.
마지막 장롱면허운전연수 3일차에는
주차공부를 해보는 날이었습니다.
실전을 해서 혼자서도 주차를 할 수
있도록 배워보는 날인데요.
전면주차,후진주차,평행주차까지
골고루 배우고 실전에 테스트까지
해봤답니다.
주차는 오로지 감으로만 하는것이
아니라 알려주시는 공식을 적용해서
초반의 주차 습관을 잘 들여놓으면
나중에는 쉽게 차를 대놓을 수 있어요.
주행은 둘째치고 주차가 안되면 혼자서
운전하는 건 포기해야 한답니다.
특히 갓길이가 골목길에서 자주 하는
평행주차는 강사님이 너무나도 쉽게
알려주셔서 금방 마스터할 수 있었습니다.
주차는 그저 운전을 오래한 사람의
특권이라고 생각했는데 저도 해내다보니
자신감이 생기기 시작했어요.
이렇게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끝내고
강사님에게 앞으로 매일같이 운전을 연습
하기로 약속했는데요.
이 감각을 잃지 않으려면 신차가 오기까지
적어도 1~2시간씩은 꾸준히 운전을 해주는
것이 좋다고 하시더라구요.
친절하신 강사님덕분에 요즘 제 취미는
퇴근하고 드라이브하기에요!
덕분에 초보탈출 할 수 있게 되어서 너무나도
뿌듯하답니다.
더 궁금하신 점은 전화,문자로도 상담이
가능하다고 하니 참고해주시고 문의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