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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운전연수 합리적인 비용으로 차분하게 시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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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롱면허운전연수 체계적인 수업으로 운전 쉽게해요
면허를 따고나서 한동안 운전을 하지
않았을 때에는 핸들만 잡으면 몸이 기억하고
운전도 잘할거라고 생각했어요.
사실 운전이라는 건 하다보면 는다는 말을
누구나 흔하게 할 정도로 특별한 연수는
필요없을거라고 생각했거든요.
그런데 저같은 장롱면허들에게는 그런 말이
절대 통하지 않더라구요.
제가 면허를 따고난지 6~7년정도가 되고나서
이제는 운전을 해야겠다는 생각에 남편에게
차키를 받아서 운전석에 앉았는데 시동을
어떻게 거는지조차 모르겠더라구요.
갑자기 머리가 삐쭉삐쭉 서는 느낌이
들면서 이대로 운전을 하다가는 도로에서
큰 사고가 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특히 운전을 오랫동안 안하다가 얼떨결에
하다보면 양발운전을 하는 사람이 있다고도
하잖아요.
양발운전은 긴급한 상황에 더 큰 사고를
초래할 수 있기 때문에 운전은 면허를
딴지 1년이건 10년이건 감을 잃으면
다시 배워야하는 게 꼭 필요할 것 같았어요.
예전에는 운전을 오랫동안 안하다가
연수 새로받는 사람들이 이해가 잘 되지
않았는데 제가 그 입장이 되어보니
알겠더라구요.
차근차근 잘 가르쳐주는 곳에서 운전을
배우고나면 이후로는 급속도로 실력이
향상될 것은 분명하기에 연수를 받는것이
장기적으로 볼 때 꼭 필요하답니다.
저는 어디에서 운전을 배울까 고민하다가
좋은 후기들이 많은 장롱면허운전연수를
선택했어요.
운전은 꼭 잘 가르쳐주시는 분을 원했는데
여기는 강사님이 모두 업체에 소속이
되어있는 정규강사분들이라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인지 더욱 믿음이 가는 곳이어서
선택을 하기로 했답니다.
게다가 1:1로 연수를 받으면서 개인의
실력에 따라 진도를 유연하게 조절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데요.
물론 수업을 하는 과정들은 세세하게
나뉘어져있지만 거기에서 좀 더 부족한
부분은 집중적으로 배울 수 있답니다.
모르는 부분이 있다면 강사님이 이해가
될 때 까지 친절하게 알려주신다는 후기가
많았는데요.
초보운전이라 미숙한 실력을 보이면
버럭 화를 내며 사이가 틀어지는 경우가
많아 지인이나 가족에게는 운전을 배우지
않는 분들이 많으실거에요.
그런데 장롱면허운전연수는 강사분들이
친절하시기에 그런 걱정은 없답니다.
가격도 업체용 차량을 대여해서 연수를
받을 경우 32~34만원입니다.
만약 자기 차량이 있다면 29만원이라고
하니 굉장히 가성비좋은 운전연수업체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여러모로 제가 원하는 조건과 잘 맞아서
등록하기로 했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를 처음 시작하는 1일차,
운전에는 기본이 가장 중요하다고 하시며
이론과 기능 조작부터 찬찬히 알려주셨어요.
기능 이름만 짚고 넘어가는 것이 아니라
어떻게 작동하는지, 그리고 어떤 상황에서
주로 사용하는지도 알려주시더라구요.
저 스스로도 작동을 할 수 있게 되자
다음으로는 기본주행을 시작했습니다.
처음에는 공터에서 직진과 좌회전, 우회전
등 커브연습을 하다가 어느정도 페달이
몸에 익었다고 생각이 들면 동네 도로를
나가보는데요.
동네 골목길의 경우에는 자전거나 보행자가
갑자기 나오기도 하다보니 주의할 수 있도록
방어운전을 강조해주셨답니다.
처음에는 제가 사이드미러와 전방주시를
한번에 하는것이 어려웠는데 운전을
하면서 강사님에게 꿀팁들도 많이 배우고
연습하니 어느정도 익숙해지더라구요.
첫날이라 긴장을 했는지 집에 돌아오니
팔이 욱씬거릴 정도였는데 다음날부터는
긴장을 좀 풀고 운전을 할 수 있을정도로
기본실력이 많이 향상된 날이었어요.
장롱면허운전연수 2일차에서는 제가
목적지를 정하고 원하는 곳으로 주행을
해보는 날입니다.
주행거리가 꽤나 되는데 50분 운전하고
10분 쉬기 때문에 피로가 쌓이지는
않더라구요.
출발을 하면서 교차로로 진입하는 순간
심장이 엄청 쿵쾅거릴 정도로 긴장이
되었는데요.
강사님이 너무 앞차만 보지말고 멀리
시선을 두고 전체적인 도로의 상황을
파악할 수 있도록 지도해주셨어요.
멀리 보고 운전을 하니 핸들이 심하게
흔들리거나 급정거하는 일이 줄더라구요.
게다가 강사님이 차선변경을 하거나
비보호좌회전 등을 만나면 어떻게
주행을 해야하는지 친절하게 잘
알려주셨는데요.
그 외에도 도로의 표지판을 읽는 방법도
꼼꼼하게 지도해주셔서 덕분에 도로를
달리며 다방면으로 공부를 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어요.
처음에는 도로주행을 잘 할 수 있을까
걱정이 되기도 했지만 끝나고 나니
시간만 된다면 한번 더 주행을 해보는
것도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강사님은 도로주행도 중요하지만 3일차에
배우는 내용 또한 못지않게 중요하다고
말씀해주셨어요.
3일차에 배우는 것은 바로 주차인데,
장롱면허운전연수를 하면서 놓쳐서는
안되는 핵심이에요.
주차를 못하면 혼자서 운전을 못하는
것과 마찬가지이기 때문에 도로주행을
아무리 잘하더라도 소용없답니다.
이번에 강사님에게 배운 주차는 바로
전면주차, 후진주차, 평행주차 등
다양한 주차법인데요.
어떤 상황이라하더라도 자신있게 주차를
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답니다.
운전을 어떻게 10시간만에 뚝딱 배우느냐
하실테지만 초보운전자들을 대상으로
풍부한 연수경력을 갖고 계신 강사님,
그리고 체계적인 커리큘럼, 수강생의
열정만 있다면 할 수 있답니다.
저도 주차까지는 욕심내지 않았는데
3일차에 저 스스로 주차를 하는 모습에
엄청 성취감을 느꼈어요.
연수가 끝나고나서도 꾸준하게 운전을
하기로 약속한 다음, 강사님과 인사를 나눈
후 마무리를 할 수 있었어요.
저는 강사님덕분에 운전실력이 늘어서
이제 혼자서도 드라이브를 가는데요.
여러분들도 운전을 다시 배운다면,
주저하지마시고 장롱면허운전연수를
선택해보세요.
합리적인 가격이라 부담없이 운전을
배울 수 있는 기회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