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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운전연수 장롱면허도로연수 내돈내산 추천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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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롱면허운전연수 자신감을 되찾았어요 가끔씩 본가에 오는 남동생이랑 차를 타고 여기저기 돌아다니다가 문득 운전에 대해서 얘기를 나누게 되었어요. 동생이 저에게 왜 운전을 아직까지 안하냐는 질문에 선뜻 답을 하지 못하더라구요. 동생에게 앞으로 운전하고 다닐거라고 호언장담을 하며 면허를 취득했는데 그런 모습과는 상반되게 운전대를 아예 놓고 살다보니 의아했나봐요. 그런데 저로써는 운전이 하고싶기는 했지만 여건이 되지 않아서 운전과 저절로 멀어졌던 것 같아요. 동생은 취업을 하고 자차를 살 수 있는 시기에 적절하게 면허를 땄기 때문에 지금도 어디든 갈 수 있도록 운전을 하고 있구요.. 너무 일찍 면허를 딴게 조금은 후회되기도 하지만 장롱면허는 누구의 탓도 할 수 없잖아요. 지금도 후회된다고 느낀다면 이번 기회에 마음먹고 연수를 다시 받는 한이 있더라도 운전을 시작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집에 돌아오자마자 가장 먼저 했던 건 신차중에서 제가 사고싶었던 차를 미리 봐두고 이번 주말에 바로 계약을 하고 왔어요. 뭔가 계기가 있어야 시작할 수 있고, 운전은 앞으로 계속 해야하기 때문에 차를 사서 바로 시작하는게 좋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어차피 사야할거라면 진취적으로 행동해서 멋지게 이뤄보는 것도 좋잖아요! 출근길에 매번 뚜벅이었던 사람이 어느날 차를 직접 운전해서 회사로 출근한다면 어떤 반응일지 궁금하기도 하구요 ! 그리고 나서 발등에 불이 떨어지듯 바로 운전을 가르쳐주는 학원을 알아봤어요. 처음에는 운전학원을 다닐까 아니면 연수업체를 등록할까 고민을 했는데요. 저의 결정을 가장 크게 좌우했던건 바로 운전을 배우는데 들이는 시간이었어요. 아무래도 퇴근하고 오면 피곤하기도 하고 왔다갔다 이동거리까지 생각한다면 늦은 시간에 운전을 배우는게 무리였어요. 그런데 장롱면허운전연수는 운전학원과 다르게 방문연수이기 때문에 저와 만나는 시간만 잘 맞추면 충분히 여유롭게 진행이 가능하더라구요. 장롱면허운전연수는 가격이 부담되지 않고 합리적인 것으로 유명했는데요. 업체용 차량을 빌려서 이용하면 32~34만원 이고 이 안에는 수강료부터 보험료까지 모두 가입되어 있어요. 자차로 수강할 경우 29만원이고 차량대여를 제외하면 나머지 포함되어 있는 조건들은 모두 같았어요. 사실 내차로 운전해도 사고가 날까봐 불안하기 마련인데, 남의차를 가지고 운전을 배운다 생각하면 당연히 걱정이 되잖아요. 그런데 여기는 종합보험에 모두 가입되어 있어서 사고가 나면 바로바로 처리가 가능하니까 좋더라구요. 뭐든 깔끔한 게 좋으니까 여러가지 일어날 가능성이 있는 상황들을 생각했을 때 그에 대한 대비책들이 마련되어 있어서 저는 장롱면허운전연수로 결정했답니다. 우선 1일차가 되면 강사님을 뵙고 차량의 기초에 대해서 강습을 받게 됩니다. 말 그대로 이론적인 부분부터 기능에 대한 부분까지 자세히 체크를 해보는데요. 전체적으로 쭉 이론을 설명해주시는데 제가 생각보다 잊고 있었던 부분도 많더라구요. 기능에 관련해서도 기본적인 장치 공부를 한 것은 물론 요즘 기본처럼 추가하는 옵션들에 대한 설명과 작동방법도 알려주셨답니다. 그리고나서 주행을 짧게 해보기로 했는데 아직까지 차폭감이 없어서 그런지 차선이 너무 좁게만 느껴졌어요. 맞은편에서 달려오는 차량도 저랑 왠지 부딪힐 것 같아서 차선이 한쪽으로 쏠리기도 했답니다. 아직까지 마음이 조급하기도 하고 겁이 많아서 본의 아니게 실수를 하고는 했는데 다행히 첫날이라 동네 도로만 달리다보니 적응을 빠르게 할 수 있었어요. 만약 운전을 못하는 상황에서 첫날부터 도로주행을 했다면 잦은 실수가 있었을 법 한데 이렇게 조금씩 차근차근 해나가니 점점 운전에 능숙해져가는 제 자신이 정말 신기했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 2일차에서는 강사님과 목적지를 정해보기로 했어요. 왜냐하면 시내도로 주행을 해보는 시간이었기 때문이랍니다. 운전연수하면 보통 시내도로 주행을 떠올리실텐데 그만큼 배울 게 많고 실력이 팍팍 느는 시간이기도 해요. 저는 운전을 하면서 네비를 보는게 마음처럼 쉽지가 않았어요. 네비를 보는게 익숙하지 않다보니 계속 핸드폰만 보다가 저도 모르게 차선이 한쪽으로 쏠리기도 했었어요. 때문에 전방주시를 하면서 귀는 쫑긋 세워서 네비의 음성에 집중했는데요. 그러다가 혹시나 경로를 벗어나도 유턴을 통해 다시 돌아오거나 새롭게 안내되는 길로 가면서 어찌어찌 목적지에 도착할 수 있었답니다. 어쨌든 도착했다는 것에 의미를 두니 좀 더 자신감이 생겼는지 돌아오는 길은 훨씬 순탄했어요. 마지막 3일차에는 전면주차, 후진주차 그리고 평행주차를 배웠습니다. 주차시리즈를 모두 배워보면서 들었던 생각은 바로 운전의 끝은 주차구나 라는 점이었어요. 주행과 다르기 때문에 반드시 베테랑을 통해 제대로 주차를 배우는 게 중요해요. 아주 디테일하게 컨트롤해서 주차하는 법, 그리고 주차공식을 적용해서 어떤 상황이라 하더라도 시간은 걸릴지언정 주차는 할 수 있어야 한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 강사님은 그런 부분을 아낌없이 알려주셔서 실력이 많이 늘 수 있었어요. 10시간의 장롱면허운전연수는 어떻게 보면 길게 느껴지겠지만 저에게는 정말 짧았던 것 같아요. 그만큼 매 시간마다 배우는 내용들이 알찼고, 칭찬과 격려로 운전이라는 게 너무 재밌게 느껴졌답니다. 누군가 운전을 배운다면 꼭 추천을 해주고 싶을 정도에요. 더 자세한 커리큘럼은 문자나 전화로도 문의가 가능하다고 하니 편하게 상담을 요청해보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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