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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동남구 운전연수 초보 장롱면허 비용 가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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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동남구 운전연수 초보 장롱면허 비용 가격
안녕하세요 여러분
올해 크리스마스가 끝이 났습니다.
이렇게 크리스마스 마저 끝이 나니 정말
올해가 마무리 되어 간다는 게 실감이 나네요.
저한테는 참 많은 일이 있었던 한해였어요.
이직도 하고 차도 샀기 때문에
여러 가지 변화가 많았습니다.
또 올해 정말 잘한 일들이 이직을 한 것과
차를 사고 운전을 시작한 일인 것 같아요.
이전에는 운전에 별로 관심이 없었는데
이직을 하면서 차가 꼭 필요해져서
차를 사게 된 거였거든요.
그런데 차를 사놓고 보니까 인생이
너무 편하고 재미있어진 거 있죠.
지난번에는 친구들이랑 함께
차를 가지고 차박도 다녀왔습니다.
그 목적으로 큰 차를 샀던 건 아니었는데
친구가 한 번 해 보자고 꼬셔서
간단하게만 준비해서 다녀왔는데
너무 너무 재미 있었던 거 있죠.
조만간은 계속 캠핑을 다닐 것 같아요.
제가 최근 들어서 인생 노잼 시기에 빠졌었는데
차를 사면서 완전 극복했습니다.
이전에는 주말에도 밖에 나가기 귀찮아서
집에만 있는 경우가 많았다면
요즘은 거의 매주 밖에 나가는 거 같아요.
차가 있으니 밖에 나가기도 너무 편하고
추운 겨울에도 완전 문제 없습니다.
예전에는 항상 패딩을 입어야 해서 예쁜 옷을
구입할 수가 없었는데 요즘에는 그냥
예쁜 코트를 입고 차를 끌고 나가면 되니까
꾸미고 다니기에도 훨씬 좋아진 거 같아요.
안 그래도 저희 부모님도 저한테
요즘 얼굴이 너무 좋아졌고 표정도 좋아 보인다면서
이직을 하길 정말 잘했다고 말씀을 하시더라구요.
이직 준비 자체는 저에게 참 힘든 과정이었는데
이렇게 좋은 날이 오니 너무 뿌듯합니다.
여러분도 올 한해 목표로 하셨던
일들을 모두 이룬 한해가 되셨기를 바랍니다.
오늘은 여러분 한테도 제가 받아본
장롱면허운전연수에 대해
후기를 남겨 보려고 하는데요.
제가 올해 차를 샀다고 했잖아요.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차를 샀다고 해서 운전을 바로 할 수 있게
되는 게 아니거든요.
저는 그런 부분까지 생각을 못하고 있어서
무작정 차를 구입 했었는데
너무 운전이 무서운 거예요.
그래서 차를 구입한 직후 부랴부랴
운전 연수를 받아 보게 되었어요.
급하게 업체를 찾느라 여러 업체를 알아 보지 못했지만
그래도 다른 분들이 남겨 주신 후기들은
많이 읽어 보고 업체를 결정 했어요.
덕분에 좋은 강사님을 만날 수 있었고
아주 성공적으로 연수를 마칠 수 있었습니다.
저처럼 급하게 운전을 배워야하거나
아주 오랜만에 운전을 다시 시작 하시는 분들께
장롱면허운전연수를 적극적으로 추천해 드리고 싶어요.
가격도 그렇게 비싸지 않으면서 단기간에
운전을 배울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자차 연수를 받아서 29만원에
연수를 받아 볼 수 있었는데요.
제가 알아 봤을 때 대략적으로
비슷한 가격대로 형성이 되어 있었어요.
또 차가 없으신 분들도 차를 빌려서
연수를 받아 보실 수 있으니
급하게 차를 구입 하시지 않으셔도 됩니다.
솔직히 먼저 연수를 받고 차를 구입 하는 걸
더 추천 드리고 싶어요.
장롱면허운전연수는 총 3일
그리고 주말을 이용해서 진행 해 보았어요.
제가 평일에는 회사일이 바빠서
시간을 내기가 어려웠거든요.
삼 일간 거의 하루에 세 시간씩 강사님을 만나
운전을 배웠었는데 생각보다 연수가
딱딱하지도 않고 너무 재미있었습니다.
일단 저희 강사님은 여성 분이셨거든요.
강사님 께서 저랑 대화 코드가 딱 맞아서
연습을 하는 내내 아주 분위기가 좋았어요.
우선 1일차 연수에는 강사님 께서
차를 어떻게 조작 할 수 있는지 부터 알려 주셨습니다.
예전에 배웠던 부분들이지만 다 기억이
나지 않았기 때문에 처음부터 다시
열심히 배웠어요.
그렇게 차량을 조작 하는 방법을 연습 한 후에는
도로에 나가서 실전 연수를 시작했습니다.
엄청 다행이었던 건 자차 연수도
보조브레이크를 따로 달아 주셨다는 거예요.
저는 이게 이렇게 쉽게 설치가
가능한 건 줄 몰랐거든요.
근데 강사님께서 완전 쉽게
설치를 해 주시더라구요.
그리고 첫날 장롱면허운전연수에는
아주 유용하게 도움을 받았습니다.
왜냐하면 첫날은 엄청 뚝딱댔거든요.
옆에서 강사님이 하나하나 지시를 해 주심에도 불구하고
그게 마음처럼 쉽게 되지가 않아요.
머릿속에서는 좌회전을 해야지 라고 생각하는데
핸들을 돌리는 손이 그걸 따라 주지 않더라구요.
운전에 많이 익숙해진 지금은
예전에는 왜 그렇게 뚝딱 거렸지?
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는데
아무래도 초보운전이었다 보니까
당연한 부분이었던 거 같아요.
사실 아기가 걸음마를 떼는 것과 비슷한 거죠.
그리고 장롱면허운전연수 2일차부터는
실력이 눈에 띄게 좋아졌어요.
강사님도 혼자서도 잘 하게 되었다면서
옆에서 따로 지시를 해주지 않으셨고요.
제가 정말 어렵다고 생각이 들 때나
질문하고 싶은 부분이 있을 때
강사님께 여쭤보는 정도였습니다.
하루 이틀 정도만에 이 정도로
실력이 늘 수 있다는 게 신기할 정도였는데
아마 전문 강사님께서 가르쳐 주시다 보니까
이렇게 실력이 빠르게 늘 수 있었던 것 같아요.
그리고 장롱면허운전연수 3일차에는
주차도 배우게 되었습니다.
주차도 마찬가지로 차근차근
순서대로 진행을 했어요.
처음에는 주차 이론을 중심으로
설명을 해주셨고 나중에 제가
계속 연습해보면서 어려운 부분이 있으면
강사님께 여쭤보고 다시 연습을
반복하는 식이었습니다.
그렇게 연습하니까 엄청 어렵게 느껴졌었던
주차도 빠르게 마스터할 수 있었죠!!
지금도 제가 멀쩡히 운전을 할 수 있다는 게
약간 신기하게 느껴질 때가 있는데
다 운전연수 덕분인 것 같습니다~
여러분도 한 번 받아보시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