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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운전연수 - 초보탈출 | 친절맞춤교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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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연동 #용호동 #용당동 #문현동 #우암동 #감만동
장롱면허운전연수 출근길을 편안하게 도와준 3일 강습후기
오랜 취업준비생 시절이 지나고 드디어
취업을 했는데 집에서 거리가 조금 있어서
거리가 되더라구요.
편도로 4~50분정도인데, 정류장에서
걸어서 10분정도 또 걸어야하기 때문에
면접을 보러 갈 때도 교통편이 걱정이었는데요.
그래도 제가 원하는 직종이였고, 복지도
마음에 들어서 입사를 하기로 했어요.
본격적인 업무 전에 신입교육을 받게
되는데 일주일정도 시간이 있겠더라구요.
그래서 이번에 기회에 운전을 다시
배워볼까 생각했어요.
생각해보니 저는 19살 겨울에 면허를
취득했지만 그 이후로는 대학생활에다가
어학연수에 차를 운전할 기회가 거의
없었답니다.
벌써 7년이나 지났으니 운전하는 방법도
대부분 잊어버렸더라구요.
다른 사람들은 운전을 안하더라도 하다보면
는다고 하지만 저는 이론적인 부분은
거의 잊어버린 상태라서 새롭게 연수를
받아서 자신있게 운전을 하고 싶었어요.
그래서 집 근처에 가르쳐주는 곳이
있는지 알아봤더니 학원과 사설업체 등
다양하더라구요.
그 중에서도 가장 관심이 가던 곳은
장롱면허운전연수 업체였어요.
제가 마음에 들었던 점은 바로 10시간
동안 연수를 받는데 3일로 꽉 채워서
받는다는 점이었죠.
첫출근까지 일주일정도 남았기에 회사를
다니면서도 계속 운전을 배워야하나
생각했는데 3일완성 과정이 있다보니
마음의 여유가 생겼는데요.
홈페이지를 들어가서 커리큘럼이나
다른사람들이 연수를 받고 남긴 후기를
쭉 정독하며 읽어봤어요.
저는 운전을 배우려면 학원이 답이라고
생각했지만 면허취득도 아니고 말 그대로
배우는 것이기 때문에 시야를 넓혀서
다양한 교육업체를 알아보는 것도
좋겠다 싶더라구요.
게다가 집앞으로 강사님이 방문해주시기
때문에 제가 수업 외 시간을 들이지
않아도 된다는 점이 좋았어요.
강사님이 오시면 바로 내려가는걸로
시작할 수 있으니 바쁜 직장인이나
주부분들도 강습을 많이 받으셨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자차가 없기 때문에 연수용 차량으로
선택했어요.
중형 승용차부터 suv까지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었고 저는 승용차로
골랐어요.
장롱면허운전연수 수강료는 자차를
이용하신다면 29만원이라서 저렴한
편이에요.
만약 저처럼 차가 없으시다면 연수용
차량으로 강습을 해야하고 32~34만원
정도라서 이마저도 합리적이라서 바로
등록을 하기로 했답니다.
상담은 전화,카톡,문자로도 가능하기
때문에 간편해서 좋더라구요.
대부분 제가 원하는 시간으로 맞출 수
있었고 평일,저녁 언제든지 가능하니
일정이 불규칙한 분들에게는 좋겠다
싶더라구요.
드디어 장롱면허운전연수 1일차, 제가
정말 기다리던 강습시간이 다가왔어요.
처음에는 본격적인 주행을 하기 전에
다양한 차량의 기능들이나 이론을
공부하는 시간이에요.
운전을 하는데 이론이 그렇게 필요한가
싶으시겠지만 차선 형태에 따라서
지켜야하는 점, 표지판, 기본적인
도로형태 등 익혀야하는 부분들이 분명
있더라구요.
그리고나서 시동을 걸어 차량의 기능들을
하나씩 직접 작동해봤어요.
강사님이 한 장치를 알려주시면 언제
사용을 해야하며, 어떤 역할을 하는지
예시를 들어서 설명해주시니 확실히
기억에 잘 남더라구요.
와이퍼, 깜빡이, 경고등 그 외에 다양한
실내 기능들을 연습한 후에는 간단한
도로주행을 하게 됩니다.
저속으로 달리는거라서 너무 긴장하지
않고, 내가 배운 기능들을 활용해본다
생각하고 연습했어요.
아직까지는 차폭감의 감이 잘 오지 않아서
운전을 할 때 마다 차선 한쪽으로 쏠리고는
했어요.
그럴 때 마다 바로 잡아주셨기 때문에
좀 더 집중하고 운전을 할 수 있었어요.
강사님은 제가 실수하는 부분들에 있어서
그 때 마다 피드백을 주시고 친절하게
주의해야 할 점들을 찬찬히 말씀해
주셨답니다.
실수했던 부분은 부드럽게 짚어주시니
저로써는 정말 마음이 편한 연수였어요.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으면서 본격적인
도로주행은 바로 2일차에 시작합니다.
특이하게 제가 원하는 곳을 목적지로
정해서 가볼 수 있어요.
코스를 외울 필요가 없어서 부담을
덜어낼 수 있었답니다.
어딜 가볼까~ 하다가 며칠전 sns로
봤던 분위기좋은 카페가 생각나서
외곽에 있지만 가보기로 했어요.
네비를 찍어서 출발하는데 가슴이
콩콩 뛰더라구요.
강습을 할 때에는 보험에 가입된 차량을
연수용으로 쓰기 때문에 혹시 사고가
나더라도 깔끔하게 처리할 수 있으니
너무 긴장하진 않기로 했어요.
여러가지 교차로를 지나갈 때 마다
어쩔 때에는 앞차를 따라가기도 했고
정지선 앞에서 제가 앞장서게 되면
신호를 제대로 구별하고 출발할 수
있도록 집중했어요.
파란불이면 당연히 간다고 생각만
했더니 좌회전 신호에서도 악셀을
밟을 뻔 했답니다.
그럴 때 강사님이 조수석에 있는
브레이크페달로 잡아주시면서 직진
신호와 좌회전 신호를 꼭 구별해야
한다고 말씀해주셨어요.
처음에는 몇번 실수가 있었지만 하다보니
실력이 점점 늘고 강사님의 피드백이
너무 감사하더라구요.
마지막 3일차에서는 주차 연습을 하면서
전면, 후진, 평행주차 등 3가지 정도를
배우게 됩니다.
주행을 끝냈을 때에는 홀가분했는데
주차가 더 중요하다는 걸 알았어요.
후진과 전진을 반복하고 가르쳐주신
주차공식에 따라서 핸들을 돌려보니
라인을 넘지 않고 깔끔하게 주차를
할 수 있었답니다.
제가 주차하는게 너무 신기해서 내려서
몇번이나 확인하기도 하고, 그 이후에
진행되는 평행주차도 자신있게 성공을
할 수 있었어요.
베테랑 강사님과 직접 해보니 어려운 점이
그닥 없었고 장롱면허운전연수를 이제라도
만나게 되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했어요.
갑작스럽게 운전을 해야하는 경우에는
정말 어떻게 배워야할지 고민이
되실텐데요.
저처럼 장롱면허운전연수를 통해 3일만에
운전실력을 늘려보세요!
이론부터 주차까지 모두 잘 가르쳐
주신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