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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장롱면허운전연수] 방문으로 탈출 성공한 후기 with 꿀ti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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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1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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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롱면허운전연수 3일만에 초보탈출 누구나 할 수 있어요
20대 초반에는 자차를 가지고 있는
분들이 별로 없기 때문에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이 훨씬 편했어요.
친구들과 버스나 지하철을 타고 만나며,
직장을 다니는 게 아니다보니 오히려
차를 구매하는 게 편할지라도 보험료나
차값, 유지비까지 감당해야 할 것들이
너무 많았죠.
그런데 회사를 다니면서 점점 주위에서
하나씩 차를 사다보니 저도 운전을
하고싶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이제는 주변 친구들이 차를 타고 여행도
다니고 차박을 하는 게 부럽다고
느껴졌는데요.
저도 친구들이 면허를 딸 때 분위기에
휩쓸려 같이 운전학원을 다니면서
면허증을 취득했어요.
그 때에는 부모님도 면허는 일찍 딸수록
좋다, 나중에 나이들어서 하려고 하면
겁이 많아지기 때문에 어렵다고 하시며
학원비도 주셨으니까요.
그런데 10년이 지난 지금은 운전을
하려고 하면 내가 면허를 어떻게 땄는지
모를 정도로 새까맣게 잊어버렸어요.
시동을 거는 방법도 몰라서 혼자 운전을
연습하려다가 포기한 적도 많았답니다.
기초가 많이 무너진 상황이었기 때문에
운전을 배우려면 꼼꼼하게 처음부터
알려주는 연수가 필요했어요.
집에서 온라인으로 운전을 배우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다가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만날 수 있었어요.
처음에는 3일만에 운전을 배울 수 있다는
프로그램이 있어서 관심있게 홈페이지를
살펴봤는데요.
10시간을 3일이나 4일로 나눠 받고
연수 프로그램은 기본 이론, 교통법,
도로연수와 주차까지 정말 실전에
필요한 것들만 쏙쏙 골라서 연수를
진행해주시더라구요.
게다가 강사님들이 업체에 소속되어서
연수를 해주시기 때문에 프리랜서인
분들보다 더욱 체계적인 시스템 안에서
연수를 해주시더라구요.
어떤 분에게 강습을 받더라도 같은
커리큘럼에서 운전을 배울 수 있기
때문에 후기들도 하나같이 다 좋았어요.
연수를 본업으로 하시는 분들이라서
전문성이 갖춰져있고 친절하셨다는
이야기들이 많았는데요.
장롱면허운전연수 수강료는 연수용
차량을 이용할 경우 32~34만원이고
자차는 29만원이에요.
자차가 있으신 분들 중에서 운전이
서툴러서 고민이신 분들은 학원 차량으로
5시간 연습하시다가 나머지 5시간은
자차로 하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처음에는 운전이 서툴기 때문에 걱정이
되시겠지만 그때는 연수용 차량으로
연습을 하다가 어느정도 기초가 쌓이면
주행이나 주차는 자차로 하시는 것 또한
하나의 방법이니까요.
등록을 하고나서 강사님을 처음 뵙는
장롱면허운전연수 1일차가 되었어요.
처음에는 시동을 거는 방법부터 해서
기어변속과 계기판을 읽는 것도 배울 수
있었어요.
그리고 사이드미러와 룸미러를 제 자세에
맞게 세팅하는 것까지 배우면서 운전을
배우는데 필요한 장치 조작들에 대해
꼼꼼하게 익혀봤답니다.
특히 비상깜빡이는 안개가 심한 날이나
비가 억수같이 쏟아져서 시야 확보가
어려울 때 내 존재를 알려주는 역할을
하기도 했어요.
이렇게 다양한 상황에서 쓰이는 기능들은
강사님이 예시를 들어주면서 설명해
주시니 더욱 이해가 잘 되더라구요.
그리고나서 간단하게 동네 도로만
몇바퀴 돌아보는 것으로 기본 주행을
해보기로 했어요.
처음에는 50m 정도 직진을 했다가
좌우 회전을 하면서 자연스럽게
주차장을 빠져나와 도로를 나가봅니다.
제가 10년을 넘게 걸어다녔던 거리여서
익숙했기 때문에 마음이 편하더라구요.
1일차에서 주행을 하며 중점적으로
배운 건 바로 차폭감이었는데요.
차선에 맞춰 중앙으로 운전을 하는 것,
커브를 돌 때 어느정도 각도를 꺾어야
하는지 여러번 연습했어요.
오늘은 운전과 친숙해지는 날이라고
생각하며 부담없이 배웠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 2일차에서는
시내주행을 해보는 날이에요.
이제는 끼어들기도 해야하고, 앞 뒤
간격을 맞춰서 안전운전을 해야하는
날인데요.
처음에는 도로에 차가 별로 없다가
어느정도 시내로 나가보니 얼마나 차들이
많은지 식은땀이 나더라구요.
그래도 기본으로 하나씩 차근차근
해나가니 어렵지않게 주행을 배울 수
있었어요.
제가 면허를 딸 때에는 코스를 외워서
갔는데 지금은 가고싶은 곳을 목적지로
등록해서 가다보니 생각치 못한
교차로를 만날 때가 많았어요.
특히 점멸등사거리의 경우 노란 불이
깜빡거리는데 좌우에 오는 차량은 없는지
보행자를 있는지 잘 살펴보면서
지나가야해요.
무턱대고 보지도 않고 가다보면 추돌
사고가 생길 수 있기 때문에 긴장을
늦춰서는 안된답니다.
강사님께서는 기본적으로 횡단보도
앞에서는 일단정지를 하는 것으로
알려주셨어요.
그 이후에 만난 비보호좌회전, 유턴구간도
강사님이 도로에 대한 설명과 타이밍을
잡아주셨고 왕복했기 때문에 두번 정도
더 연습을 하면서 내것으로 만들 수
있었어요.
마지막 3일차에서는 세가지의 주차법을
연습해보는 날이에요.
주차는 시간이 지나면서 자연스럽게
실력이 느는 거라고 생각하시겠지만
공식을 잘 적용하면 초보라도 얼마든지
주차를 마스터 할 수 있답니다.
요즘에는 옵션으로 서라운드 기능이
있지만 보이지 않는 사각지대가 있기
때문에 직접 잘 살펴보는 것이 필요해요.
강사님이 알려주신 공식은 후진, 전면
주차에도 활용할 수 있었고, 평행주차는
사이드미러를 중점적으로 보면서
배울 수 있었어요.
이렇게 3일간의 연수를 통해 이제는
혼자서도 운전을 할 수 있게 되었어요.
물론 그 이후로도 매일 1시간씩 운전
연습을 했는데 기초를 제대로 배워놔서
그런지 드라이브가 너무 재밌더라구요.
장롱면허운전연수 상담을 받아보시고
여러분들도 장롱면허 탈출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