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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초보 운전연수 방문 초보운전 가격 및 비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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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롱면허운전연수 강사님이 직접 방문해서 가르쳐주는 곳
이번에 엄마가 차를 바꾸게 되면서
저에게 연습용 차량이 생기게 되는
기회를 얻을 수 있었어요.
아직 엄마의 신차가 오지는 않았지만
미리 운전을 배워야겠다는 생각을 했죠.
처음에는 엄마한테 운전을 배워볼까
생각했지만 괜히 다툼이 생길까봐
운전을 제대로 가르쳐주는 업체를
알아보기로 했답니다.
운전연수 비용이 그리 저렴한 것은
아니지만 앞으로의 제 인생을 위해서
투자해보기로 했어요.
인터넷, 커뮤니티, 지인들에게 물어가며
운전을 배울 수 있는 곳을 수소문해봤는데
마침 저희 회사에 장롱면허운전연수로
배운 분이 계시더라구요.
처음에는 이름이 참 특이하네, 라고
생각을 했는데 얘기를 들어보니 3일이나
4일만에 끝나고 회사를 다니면서도
강습을 받을 수 있을 정도였다고 했어요.
제 생각으로는 퇴근하고 학원이나 업체에
가면 적어도 왕복 1시간은 걸릴거라고
생각했는데 강사님이 집으로 찾아와
주시는 방문연수라고 하더라구요?
그럼 집 앞에서 시작하는 것이고 오롯이
운전을 배우는데에만 시간을 투자하면
되니까 부담이 없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집에 돌아와서 업체를 꼼꼼하게
알아보고 카톡으로도 상담을 받았는데요.
저는 아직 자차가 없는 상황이었는데
업체에 연수용 차량이 있기 때문에
걱정할 필요가 없다고 하시더라구요.
자차로 수강할 경우 29만원이고
연수용 차량은 32~34만원이에요.
생각보다 그렇게 차이가 있지도 않았고
조수석에 브레이크 장치가 있는 점이라던지
종합보험에 가입되어 있어서 사고가
나더라도 안심할 수 있다는 점에서
저는 연수용 승용차를 선택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만약에 자차가 있으신 분들은 5시간은
연수용 차량으로 연습했다가 남은 5시간
정도는 자차로 운전해서 나중에 혼자
드라이브를 하더라도 걱정없게끔
강습을 진행할 수 있어요.
제가 알아봤던 업체중에서 개인에
맞춰서 조율할 수 있는 부분이 많은
곳이라서 상담을 편하게 받을 수
있었어요.
커리큘럼도 꼼꼼하게 살펴봤는데
기초 이론부터 주행과 주차까지 10시간
동안 배우게 되더라구요.
마지막 날에는 부족한 부분을 조금 더
집중적으로 배워볼 수 있는 시간이 있기
때문에 마무리가 확실하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었어요.
게다가 강사님들은 업체에 정식으로
소속되어 있어서 믿고 배울 수 있었어요.
보통 개인업체라고 하면 프리랜서나
혹은 투잡의 개념정도로 생각하시면서
운전을 가르쳐주시는 분들이 계시기도
해요.
연수용 차량도 없어서 수강생이 직접
공수해오고 안되면 렌트카를 빌려야하는
상황이 오기도 하죠.
그런데 여기는 강사분들부터 연수용
차량까지 전문적으로 관리하고 있는
곳이기때문에 확실히 다르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어요.
가격도 합리적이니 내심 속으로 나 정말
업체 잘 골랐다!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장롱면허운전연수 1일차에 강사님이
도착하기 5분전이라는 문자를 받고
여유롭게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려가서
1층에서 기다렸어요.
강사님과 인사를 나눈 후 제가 운전할
차량의 운전석에 탑승했는데 기분좋게
긴장이 되더라구요.
우선 저는 차량 기능을 작동하는게
서투른 편이라서 기본을 꼼꼼하게
다지고 주행을 시작하기로 했어요.
이론부터 교통법 그리고 차량 내부에
있는 방향지시등, 경고등, 와이퍼,
주유구 여는 방법까지 배웠어요.
특히 경고등과 방향지시등의 차이점을
분명히 구분하고 제대로 작동하는 것이
중요했는데요.
기능공부를 제대로 하지 않은 상태에서
주행을 하다보면 차선을 바꿀 때 급한
마음에 경고등부터 켜는 분들이 계신다고
하더라구요.
주행을 하면서도 몸이 반사적으로 기능을
활용할 수 있어야하기 때문에 몇 번이나
반복해서 연습했어요.
2일차에서는 이제 시원하게 도로를
달려보는 시간이에요.
제가 면허를 딸 때에는 시속 80km
정도가 평균 속도였는데 요즘에는
40~60km 단속카메라가 많더라구요.
강사님은 목적지를 정해서 시내도로를
연습해보는 것으로 저와 상의해서
코스를 짰는데요.
제가 장롱면허운전연수
강사님께 혹시 고속도로도 타볼 수
있느냐, 제가 다른 지역으로 운전할
일이 많을 것 같다고 하니 수강생이
톨게이트 비용을 부담하면 가능하다고
하셨어요.
고속운전도 배워보면 나쁘지 않을 것
같아서 진행하기로 했답니다.
처음에는 교차로에 진입하는데 초록불
이라고 해서 바로 건너면 안되더라구요.
좌회전과 직진 신호를 잘 구별하고
정차된 상태에서 부드럽게 악셀을
밟아서 출발하는 것으로 시작했어요.
너무 느려도 뒤에 있는 차량들에게
불편함을 줄 수 있으니 무엇이든 적당함이
중요하겠죠?
마찬가지로 브레이크를 잘 밟는 것도
중요했는데 너무 갑작스럽게 밟다보면
차에 무리가 올 수 있어요.
그리고 꼭 신호등에 맞춰서 브레이크를
밟는 것만 중요한 게 아니라 운전을
하다보면 중간중간에 움푹 패여있는
홀이 보일때가 있어요.
그런 곳도 빠른 속도로 지나가다보면
서스펜서에 무리가 오거나 혹은 타이어에
손상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브레이크를
밟아서 감속하면서 가는 것이
중요하더라구요.
그리고나서 제가 톨비를 부담하는 것으로
ic도 타보기로 했어요.
시내도로로 5~60km 속도로 달리다가
80~100km로 달리니 운전의 감이 확
늘게 되었답니다.
마지막 3일차에서는 주차로 마무리하는
날이었어요.
후진, 전면, 평행주차까지 세가지를
배웠고 강사님이 알려주시는 공식을
적용해서 연습했어요.
장롱면허운전연수 강사님께서
핸들도 같이 감아주시고 전진과 후진을
반복할 때 사이드미러와 룸미러를
함께 볼 수 있도록 코칭해주셨어요.
덕분에 1시간만에 주차를 성공할 수
있었고 남은 시간에는 부족한 도로주행
연습을 더 하는 것으로 끝낼 수 있었어요.
장롱면허운전연수는 제 인생에
터닝포인트라고 해도 될 정도로 많은
변화를 가져다줬어요!
운전을 하기 전의 일상은 상상도 하지
못할 정도로 많은 것들이 변했는데요.
제 주변에 운전을 배우려는 분들이
계신다면 저는 꼭 베테랑 강사님이 계신
업체를 추천해드리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