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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방문운전연수 가격 자차운전연수 신중한 결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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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롱면허운전연수 실전으로 배워볼 수 있는 곳
오래전부터 운전을 배워야한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항상 미루기만
하다보니 어느덧 장롱면허가 된 지
4년이 넘었더라구요.
처음에 1년 정도는 운전을 안하더라도
금방 감이 되살아나겠지라고 생각을
했었는데요.
막상 1년을 쉬니까 2~3년은 금방
가더라구요.
그러다보니 점점 운전에 대한 감은
잃어가고, 면허증이 있어도 그저 신분증
대용일 뿐 렌트를 하거나 운전을
할 기회가 있어도 핸들은 전혀 잡지
못했어요.
예전에는 분위기에 휩쓸려서 친구들이
면허를 따자고 하면 같이 학원을 다니며
쉽게 생각하고 취득했어요.
도로연수도 꽤나 재밌게 한 편이라서
어려움없이 수월하게 면허를 딸 수
있었고요.
그런데 무엇이든 집중력있고 꾸준하게
해야하는데 몇년을 쉬다보면 아무리
높은 점수로 면허를 취득했다 하더라도
운전의 감을 잃기 쉽답니다.
저는 이번 기회에 연수를 받고나서 바로
차를 구매할 예정이라서 더욱 꼼꼼하게
가르쳐주는 곳을 찾아봤어요.
물론 주변에는 학원이나 실내연습장과
같이 실제로 제가 방문해서 운전을
배울 수 있는 곳들이 있었어요.
그런데 가격이 너무 비싸거나 혹은
도로에서 실전 연수를 받을 수 없다는
점이 아쉬웠답니다.
그래서 엄마,아빠한테 부탁해서 운전을
배워보는건 어떨까 고민을 했었지만
저는 나름 긴장감있게 운전을 배우는
편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다른 연수업체를 통해서 운전을
제대로 배울 수 있는 곳을 찾아봤어요.
그러다가 장롱면허운전연수를 알게
되었는데 강사님이 직접 방문해주시는
시스템이라서 간편하게 운전을
배울 수 있더라구요.
저는 운전에 대해서도 자신감이 많이
약해진 상태였는데, 후기를 읽어보니
강사님이 굉장히 친절하셔서 운전을
배우기 편했다는 얘기도 많았어요.
초보일 때에는 친절하신 강사님에게
배워야 궁금한 것도 편하게 배우고,
실수를 하더라도 감정적으로 혼나는
것이 아니라 어떤 부분을 개선해야 할 지
알 수 있잖아요.
그래서 연수경험이 많으신 분들이
정식으로 소속되어 근무하시는 업체로
선택하기로 했어요.
가격도 궁금했는데 연수용 승용차는
32만원, SUV는 34만원, 자차는 차종
상관없이 29만원이에요.
10시간 기준이고 3일정도 수업을
듣는데 이정도면 괜찮겠다 싶어서
바로 등록했어요.
장롱면허운전연수 1일차에서는
차량 내에 있는 장치들을 조작하고
교통 법규는 실제로 어떻게 적용되는지
간단한 안전운전을 통해 파악해보는
시간이에요.
무작정 도로부터 나가는 것이 아니라
정차되어 있는 상태에서 시동만 걸어
기능을 작동해본답니다.
와이퍼는 어떻게 작동하는지, 워셔액이
나오도록 조작하는 법, 방향지시등이나
경고등의 차이점도 파악해보게 됩니다.
꼭 기본적인 기능뿐만 아니라 요즘 많이
사용하는 옵션에 대해서도 배울 수 있어요.
어차피 차를 사게 된다면 어떤 옵션이
필요한지 알아두면 좋기 때문에 강사님이
하나씩 찬찬히 알려주시더라구요.
이런건 면허를 취득할 때는 알고 있었는데
4~5년 정도 운전을 하지 않았다고
이렇게 잊어버렸을 줄 몰랐어요.
그리고 작동법만 익히는 것이 아니라
간단하게 운전을 해보면서 활용을
해볼 수 있어요.
기어변속도 해보고 시동도 걸어보고
직진, 좌우회전, 후진도 해보면서
기어변속이나 페달을 밟아보는 것이죠!
강사님은 배우고나면 내 것으로 만들기
위해 반복학습이 답이라고 하셨어요.
모르는 부분은 숙지를 제대로 할 때 까지
반복해서 알려주셨고 덕분에 빠짐없이
이해할 수 있었어요.
2일차에서는 주행을 하는 날인데
장롱면허운전연수 중에서 가장 재밌엇던
날이었어요.
처음에는 첫날에 이렇게 꼼꼼하게 배우길래
3일동안 다양하게 배우는 게 가능할까?
생각했었거든요.
그런데 신기하게 기초를 제대로 다지고
시작하니까 그 뒤로는 가속도가 붙어서
점점 빨라지듯 진도도 수월하게
나가더라구요.
차선을 바꿀 때 자연스럽게 방향지시등을
켜고 양보운전을 해주면 경고등을 2~3번
깜빡이는 것으로 감사함을 표현할 수
있었죠.
1일차에서 사이드미러와 룸미러를 보는
연습을 했었는데 그 훈련의 효과는
2일차에서 고스란히 느낄 수 있었어요.
차선변경을 할 때 사이드미러를 살펴보고
비교적 적합한 타이밍에 바꿀 수
있었답니다.
만약 기초가 잘 다져지지 않은
상태에서 도로운전을 시작했다면
여러모로 어려운 점들이 많았을거에요.
아무리 생각해도 수강료에 비해서
퀄리티가 너무 좋아서 사람들이 재밌게
운전을 배울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3일차에서는 주차에 대해서 배우는
날인데 장롱면허운전연수를 하면서
가장 집중하며 배웠어요.
보통 후진주차 하나만 연습하시는
분들이 계시거나 혹은 도로연수만
받으시는 경우가 있을거에요.
그런데 운전을 하다보면 반드시
주차를 해야하는 상황이 오는데,
아무리 안전운전을 한다고 하더라도
주차하다가 차를 긁거나 다른 차와
접촉사고가 생긴다면 골치아픈 상황이
오기 마련이에요.
그래서 강사님께서는 후진, 전면, 평행
주차까지 가르쳐주셨고 특히 제가
가장 어려워했던 평행주차는 실제로
골목길에서 테스트해보는 것 까지
확실하게 강습을 해주셨답니다.
강사님이 알려주시는 공식을 적용해서
몇가지 주차 규칙들을 몸에 익히는
것은 당일에도 충분히 할 수 있었어요.
이렇게 주차까지 배우게 되면서
3일간의 운전연수를 마무리 할 수
있었어요.
장롱면허운전연수를 하면서 어렵고
힘든 적이 있었지만 그럴 때 마다
멘탈을 관리해주시고 꼼꼼하게
피드백 해주시는 강사님이 계셔서
잘 이겨낼 수 있었답니다!
친절함은 물론 운전을 포기하지 않도록
독려해주시는 강사님을 통해
미뤄둔 초보운전 꼭 탈출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