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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장롱면허 운전연수 가격 방문 초보운전연수 10시간 비용 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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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1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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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롱면허운전연수 10시간이면 충분해
원래는 본가에서 출퇴근을 하다가
이번 기회에 독립을 하게 되었어요.
혼자 살게 되면서 여러가지 장점은
있었지만 딱 한가지 아쉬운 점이 있다면
바로 회사에서 거리가 멀다는 것이었어요.
이게 제 일상에서 생각보다 굉장히 불편함을
주더라구요.
평소보다 일어나는 시간도 3~40분 일찍
일어나야했고 버스를 타고 한참을 가야하니
벌써 일을 시작하기도 전에 지치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그러다가 마침 엄마가 차를 바꾸시면서
그전에 타던 차를 양도해주신다고
해서 그럼 운전을 배워볼까?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이렇게 차를 부담없이 가질 수 있는
기회가 흔하지 않고, 마침 저에게도
운전이 필요했으니까요!
그래서 홈페이지를 통해 운전을 배울 수
있는 방법을 알아봤는데 마침
장롱면허운전연수가 보였고 후기를
살펴보니 수많은 분들이 3일과정 혹은
4일과정을 수강하면서 초보탈출을
했다고 하시더라구요.
.세상에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저처럼
장롱면허라고는 생각도 하지 못했어요.
운전을 배울 수 있는 업체들은 많지만
이렇게 후기를 보니 든든한 생각이 들었고
게다가 홈페이지에 나와있는 커리큘럼이나
상담을 받아보니 그럴만 하다고 느꼈어요.
저는 초보운전자라면 가장 손꼽는 중요한
조건이 바로 실력있는 강사님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수업을 할 때 수강생 눈높이에 맞춰서
설명을 잘 해주신다거나 운전을 하면서
정말 기초적인 것 부터 잘 알려주시는
분이 있다면 정말 든든하잖아요.
게다가 강사님이 모두 업체에 소속되어서
근무하시는 분들이기 때문에 프리랜스가
아니라 전속으로 강습을 해주시더라구요.
그리고나서 커리큘럼을 살펴봤는데
10시간 수업을 기준으로 어떤 것들을
배우는지 세세하게 나와있었어요.
매일 수업을 통해서 어떤 내용을 배우는지
명확하게 보여지니까 차곡차곡
성취해나가는 재미도 있을 것 같았어요.
이렇게 수업 과정들이 자세하게
알고나니 3일 뒤 제 모습이 어떻게
바뀌어있는지 상상이 되더라구요.
장롱면허운전연수 비용도 굉장히
합리적이었는데요.
자차가 있으신 분들은 29만원,
업체용 승용차는 32만원, SUV는 34만원
이었어요.
자차는 차종 상관없고 연수용 차량은
중형부터 대형까지 다양하더라구요.
내가 어떤 차를 구매할 것이냐에 따라서
선택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고 미리
연수를 받아 연습할 수 있으니 좋을 것
같더라구요.
상담을 받아서 원하는 일정과 시간으로
맞췄고 강사님이 약속한 장소로 직접
오신다고 하셔서 편안한 마음으로 기다려
봤답니다.
드디어 기대하던 장롱면허운전연수
시간이 되었고 기초를 먼저 배운 다음
도로연수를 시작하기로 했어요.
먼저 차량 내에 있는 장치들을 먼저 배워
보는 시간이었는데 30분 정도 강사님의
설명을 듣고 제가 직접 작동해봤어요.
처음에는 장치 작동 정도는 할 줄 안다고
생각했지만 그동안 운전을 하지 않았던
시간을 증명하듯 대부분 잊어버렸더라구요.
머리로 어렴풋이 알고 있는 것과 직접
작동해보는 건 큰 차이가 있더라구요.
게다가 주행중에 활용을 해야하기 때문에
몸이 반사적으로 작동할 수 있도록
방향지시등, 경고등, 기어변속, 와이퍼작동법
등 다양하게 익혀봤어요.
그리고나서 기본적인 주행을 해보면서
악셀과 브레이크를 어떻게 조작하는게
좋을지 배워봤어요.
처음에는 브레이크도 세게 밟고 급출발을
하기도 했는데 점점 부드럽게 밟는 연습을
하다보니 익숙해지더라구요.
방지턱을 넘을 때에는 자연스러운 감속을
하고, 커브를 돌 때에는 차가 너무 쏠리지
않도록 속도조절을 했어요.
아주 간단하게 동네 도로를 서행해보는
정도였지만 그래도 운전을 했다는 게
뿌듯하더라구요.
2일차에서는 탄탄하게 기본을 다졌으니
도로주행을 해보는 날이에요.
이제는 시내도로로 나가는데 강사님께서
가장 강조한 것이 바로 방어운전이었어요.
장롱면허운전연수 강사님께서는 초반에
어떻게 운전을 배우느냐에 따라서 운전 시
매너습관이 생긴다고 하시더라구요.
합류하는 구간에서는 옆 차선의 차가 어느정도
들어올 수 있도록 양보해주고, 내가 차선
변경을 할 때에는 깜빡이를 3초정도 켜서
후방에 있는 차량에게 알린 다음 진입을
하는 것이 필요했어요.
직접 운전을 해보니 깜빡이도 없이 들어오느
분들이 많으셨는데 제가 그걸 직접 겪어보니
너무 당황스럽더라구요.
차선변경을 할 때에도 제가 후방 차량의
입장이 되어서 이 정도 간격이라면 충분히
진입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면 차선변경을
했어요.
그런 부분도 장롱면허운전연수 강사님께서
잘한다고 칭찬해주시더라구요.
게다가 운전을 할 때에는 항상 숄더체크를
하면서 고개를 돌려보면서 육안으로 직접
체크하는 것도 필요했어요.
강사님과 도로연수를 하면서 운전에 대한
자신감을 얻을 수 있었어요.
장롱면허운전연수 3일차에서는 주차에
대해서 배워보는 날이었어요.
보통 후진주차는 면허를 딸 때에도 대부분
배우시겠지만 강사님께서는 전면주차, 평행
주차까지 다양하게 알려주시더라구요.
이 모든 주차법은 운전을 하면서 꼭 필요한
스킬이라고 하셨고 놓치지 않도록 꿀팁들을
열심히 새겨들었답니다.
마지막으로는 직접 골목길로 들어가서
갓길 주차를 해보는 것으로 마무리를 할 수
있었어요.
처음에는 운전을 하는게 무섭기만 하고,
혹시나 강사님이 다그치면 어쩌지 고민이
많았는데요.
그런 걱정없이 너무 재밌게 연수를
받았고 내내 웃으면서 배울 수 있었어요!
저는 주변에 운정늘 배우시려는 분들이
계신다면 꼭 장롱면허운전연수를
추천해드리고 싶어요.
하나만 집중해서 배우는 것이 아니라
운전에 대한 전반적인 것들을 모두 배우기
때문에 3일 후 이전과 달라진 모습을
기대할 수 있을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