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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장롱면허 운전연수 20시간 진솔한 리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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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롱면허운전연수 똑부러지게 선택하는 방법
평일이나 주말에도 언제든지 내가
원할 때 운전을 배울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었어요.
처음에는 운전을 배우고 싶은데 어디에서
수강하면 좋을지 몰라서 학원을 알아
봤는데 시간표도 저와 맞지 않고 비용도
너무 비싸서 그냥 포기했었답니다.
그렇게 한달이 지나갔을 무렵, 회사에서
연수를 받고 일주일도 되지 않아서 신차를
가지고 출근한 동기가 있었어요.
평소에 저랑 캠핑에 관심이 많았던 친구라
우리 서로 운전 한번 잘 배워보자하면서
으쌰으쌰했었는데 먼저 차를 샀더라구요.
제가 넌지시 물이보니 정말 사고 싶었던 차가
있었는데 덥썩 계약부터 해버렸고 시간이
촉박해서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먼저 배웠다고
했는데요.
저는 운전을 배우려면 학원을 가야한다고
생각했지만 업체가 있다니 정말 신세계더라구요.
집에 도착하자마자 과연 그 업체는 어떤 곳인지
너무 궁금해서 검색해보기로 했어요.
홈페이지에 보니 10시간을 3일이나 4일로
끝낼 수 있어서 단기연수로도 굉장히
유명하더라구요.
게다가 강사님이 업체에 100% 소속되어
근무하시기 때문에 굉장히 책임감있고
친절하다는 평이 많았어요.
저는 물건을 사면 후기부터 먼저 읽어보는
편이었는데, 세상에 저처럼 장롱면허이신
분들이 많더라구요!
저는 운전을 안한지가 4년정도 되었는데
다른 분들은 10년동안 안하신 분들도
계셨고, 연수를 받아 다들 혼자 운전도
한다고 하니 저도 모르게 자극을
받기도 했어요.
커리큘럼을 보니 이론부터 차근차근 잘
알려주시고 도로연수와 주차까지 배울 수
있더라구요.
매일 강습 목표가 있기 때문에 하나씩
단계적으로 실력을 쌓는 재미도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장롱면허운전연수 비용은 수강료까지 모두
포함해서 자차는 29만원이고 연수용 차량은
32~34만원이었어요.
연수를 받기 위해 굳이 차를 렌트하거나
주변에 수소문해서 구할 필요없이 연수용
차량을 이용하면 되겠더라구요.
강습 전후로 점검과 세차를 하기 때문에
굉장히 깔끔한 차량으로 연습을 할 수
있어요.
전화나 카톡으로도 상담을 할 수 있어서
일정을 먼저 예약하고 등록하기로 했어요
면허를 따고나서 제대로 운전을 시작하는 건
바로 이번 기회가 될 것 같아서 너무 긴장이
되고 떨리더라구요.
나는 어떤 차를 살까 행복한 고민을 하면서
연수를 받는 날만 기다렸답니다.
드디어 장롱면허운전연수를 시작하는
첫날이 시작되었고 강사님이
집 앞에 도착하기 5분전이라고 하셔서
준비 후 내려갈 수 있었어요.
연수를 해주시는 강사님이 직접 약속한
장소로 와주시기 때문에 집 근처에서 시작
하셔도 되고, 어떤 분들은 퇴근길에
회사 앞에서부터 강습을 받는 분들도
계셨어요.
무엇을 하더라도 내가 원하는 대로 맞춰
주시기 때문에 굉장히 만족스럽다는
생각을 했답니다.
1일차에서는 간단한 기능 공부와 이론을
시작으로 도로를 나가기 전에 어떤 부분을
미리 알아두면 좋을지 기초에 대해서
공부하는 날이에요.
제가 운전은 거의 초보라고 말씀을 드렸고
간단한 이론공부부터 최근에 바뀌면서
꼭 알고 있어야하는 교통법에 대해서도
알려주셨어요.
제가 면허를 딸 때와 달라진 부분들이 있어
잘 익혀두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그리고나서 강사님에게 핸들 주변에 있는
계기판과 방향지시등, 전조등 켜는 법,
와이퍼 작동법을 배우고 나서 기어변속과
출발, 제동하는 순서를 익혀봤어요.
기어를 어떻게 바꾸는지도 친절하게 알려
주셨고 천천히 아파트 근처 도로를
돌아보기로 했어요.
방지턱이 많았는데 넘을 때 마다 천천히
브레이크를 잡으면서 부드럽게 넘어가고
어린이보호구역도 속도에 맞춰서 천천히
지나갔답니다.
너무 부담되지 않는 진도 속도라서 충분히
잘 따라갈 수 있었어요.
2일차에서는 본격적인 도로주행을 해보는
날인데 장롱면허운전연수 강사님은
제가 원하는 목적지로
운전을 할 수 있도록 해주셨어요.
네비에 목적지를 찍고 알려주는 대로
달리기 시작했는데 차선을 중앙으로 맞추고
시선을 멀리 두고 가는 연습을 했어요.
그러자 전체적인 도로 상황이 보이면서
조금 더 수월하게 운전을 할 수 있었답니다.
차들이 워낙 많다보니 룸미러와 사이드미러를
잘 보면서 주행하는게 포인트였어요.
처음에는 어려웠지만 하다보니 익숙해지기
시작하더라구요.
비보호좌회전이나 유턴도 제대로 룰을
익혀두는 것이 중요하답니다.
비보호 좌회전은 빨간불에 좌회전을
했다가는 큰일입니다!
초록불 신호에 맞은편 차가 없으면 좌회전을
해도 된다는 의미였어요
게다가 유턴은 표지판이 없으면 차가 오지
않을 때 핸들을 최대한으로 감아서
한번에 유턴을 해야한답니다.
좌회전을 생각하면서 한두바퀴 정도만
돌렸다가는 한번에 유턴하기 힘들더라구요.
이렇게 강사님이 하나하나 세심하게 알려
주시니 운전이 점점 재밌게 느껴졌어요.
장롱면허운전연수 마지막
3일째에는 주차에 대해서 배우는
날인데 전면, 후진, 평행주차 3가지를 배웠어요.
각각 다른 주차법이 있을거라고 생각을
하시겠지만 공식을 익혀두면 여러 주차법에
적용해서 활용할 수 있답니다.
그래도 각 주차법을 10~15번 정도 연습을
했고 어느정도 익혀지면 직접 테스트를 해보며
주차장에서 시도해봤어요.
처음 성공했을 때에는 얼마나 기분이 좋은지
P로 기어를 놓는데 뿌듯하더라구요.
이렇게 3일만에 주차를 끝내고 나니 남은건
이제 자차를 사기 전까지 매일 1시간 운전을
연습해보는 것이었죠.
엄마를 옆에 태우고 운전을 해봤는데
연수받더니 면허딸 때 보다 실력이 더욱
늘었다며 칭찬을 해주셨답니다.
자신감을 얻을 수 있는 기회!
장롱면허운전연수로 제대로 배워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