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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초보운전연수 10시간 초보해방 찐 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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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롱면허운전연수 새로운 도전으로 초보운전 탈출
예전에는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게
더 경제적이라고 생각해서 자차는
최대한 늦게 사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운전할 때 마다 들어가는 유류비,
보험료와 관리를 하며 들어가는 수리비
까지 사회초년생에게는 너무나
부담스럽기만 했으니까요.
그런데 이제는 연차도 차고, 점점
차가 필요한 순간들이 많아지더라구요.
취미생활도 생기고 주말에는 친구들과
여행을 떠날 수 있을 정도로 여유가
생기니 저에게 운전은 꼭 필요한
존재가 되어버렸답니다.
저는 면허가 있었기 때문에 당장 차를
사는 건 그렇게 어려운 문제가
아니었어요.
그런데 중요한 건 시동을 어떻게
거는지, 브레이크 페달이 왼쪽인지
오른쪽인지도 헷갈릴 정도로 운전실력이
미흡하다는 점이었어요.
이 상태에서 운전을 했다가는 사고가
날 게 뻔하다는 생각이 들어서 차를
사기 전에 연수를 새로 받아보기로 했어요.
물론 비용만 생각한다면 가족이나
지인에게 배우는 것이 좋겠지만 저는
돈보다도 제대로 강습을 받는게 더
중요했답니다.
운전은 바로 생명과 직결되어 있기 때문에
몇푼 아꼈다가는 큰 사고로 더 큰
손해를 입을지도 모르니까요!
게다가 기본이 탄탄해야 어디를 가더라도
혼자서 운전을 할 수 있지, 어설프게
배웠다가는 비싼 돈을 주고 차를 사서
동네 주변만 돌아다닐 것 같더라구요.
최대한 합리적인 선에서 잘 가르쳐
주는 곳에서 배워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운전을 배울 수 있는 곳은 상당히
많았는데 그 중에서 저는
장롱면허운전연수가 가장 마음에
들었어요.
왜냐하면 귀차니즘인 저에게 있어서
방문연수가 너무 장점으로 다가왔기
때문이에요.
직장인분들 퇴근하고 나면 아무것도
하기 싫을 정도로 체력이 지치는 거
다들 아시죠?
그런데 다시 학원까지 가서 강습을 받고
3~40분 걸려서 돌아올 생각을 하니
너무 피곤할 것 같더라구요.
그런데 여기는 강사님이 약속한 장소로
회사면 회사, 집이면 집앞까지 오시니까
수강생이 훨씬 편하게 운전을 배울 수
있더라구요.
게다가 수강생 실력에 맞춰서 1대1로
탄력적인 강습을 해주시니까 부족한
부분은 더욱 집중적으로 배울 수
있는 곳이었어요.
장롱면허운전연수 비용은 자차가 있으신
분들은 29만원이고 연수용 승용차는
32만원, SUV는 34만원이에요.
자차가 없더라도 렌터카에서 빌릴 필요
없이 업체에서 원하는 차종으로 준비해서
보내주시기 때문에 합리적인 가격으로
훨씬 편하게 운전을 배울 수 있답니다.
평일이나 주말 언제든지 가능하다고
하셔서 평일 이틀, 주말 하루로 예약을
할 수 있었어요.
과연 3일간 10시간의 연수를 받고 얼마나
달라질지 기대를 하면서 시작할 날만
기다렸던 것 같아요.
드디어 강사님을 처음 만나는
장롱면허운전연수 1일차가 되었는데
어떻게 시작을 하게 될지 너무 긴장되고
설레기도 하더라구요.
처음에는 실수를 할까봐 걱정이 많았는데
강사님은 기초부터 아주 차근차근 풀어가며
배울거니까 너무 걱정하지 말라고
말씀하시더라구요.
연수용 승용차로 선택했는데 조수석에
브레이크 장치가 있는 걸 보니까 더
마음이 놓이더라구요.
강사님과 기초 이론부터 익히고 난 후에
차량 내부에 있는 장치들을 조작해보는
연습을 했어요.
강사님은 기능에 대한 정확한 명칭을
알아야 주행을 하면서 코칭을 해주실 때
제가 바로 조작할 수 있다고 하시며
하나하나 짚어가며 명확하게 알려주셨어요.
방향지시등, 전조등, 기어변속 등 운전을
할 때 필요한 부분들을 꼼꼼하게 알려주시고
사이드미러와 룸미러도 세팅하는 법을
가르쳐주셨답니다.
이후에는 아파트 주변을 간단하게
돌아보면서 도로 차선에 맞춰서
주행해보는 연습을 했어요.
교차로가 있는 게 아니라서 그런지
편한 마음으로 운전을 하면서 기능을
익힐 수 있는 날이었답니다.
2일차에서는 시내주행과 고속도로 연수를
받는 날이었어요.
저는 강사님에게 고속도로를 꼭 타보고
싶다고 말씀드려서 신청했는데요.
톨게이트 비용만 지불하면 되는 것이고
이왕이면 베테랑 강사님이 옆에 계실 때
고속도로를 타봐야겠다고 생각했어요.
우선 목적지를 네비에 찍고 천천히
주행을 시작했고 장롱면허운전연수
강사님께서 차근차근 도로의 규칙과
표지판에 대해서 알려주시더라구요.
게다가 교차로의 경우 신호도 다양하기
때문에 식별하고 주행할 수 있도록
코칭을 해주셨어요.
주행을 할 때에는 노면에 표시된 것들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지만 도로마다
비보호좌회전인지, 유턴이 가능한 지
표지판을 보고 체크하는 것도 중요해요.
제가 애매하게 알고 있던 부분들을
실전 연습으로 익혀봤고 고속도로 진입을
해서 100km 이상으로 달려보며 시내도로와
다른 점들도 직접 익혀볼 수 있었답니다.
마지막 3일차에서는 다양한 주차 연습을
해보는 날이었어요.
오늘의 목표는 바로 혼자서 주차하기!
후진주차를 기본으로 전면, 평행주차까지
배우는 날이라서 사실 걱정이 많았어요.
평행 주차는 왠만한 운전자들도 어려워하는
고난이도라고 생각했는데요.
장롱면허운전연수 강사님께서 주차공식
부터 하나씩 알려주시고 가장 쉬운 주차
부터 강습을 해주시니 어느덧 평행주차까지
완성할 수 있었답니다.
이제는 혼자서 운전하는 것도 어렵지
않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10시간을 3일동안 진행했던 과정은
기초부터 고급 기술까지 다양하게 배우고
내것으로 만드는 시간이었어요.
아마 장롱면허운전연수가 없었다면
차를 사고 여기저기 여행다니는 제 일상은
없었을거에요.
여러분들도 운전을 배우고 싶다면
저처럼 실력있는 강사님께 배워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