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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초보운전연수] 추천 찐초보의 탈출 성장스토리, 꿀tip모음 (+연수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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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을 수 있는 커리큘럼으로 혼자서 드라이브해요 장롱면허운전연수 후기 자유로운 취미생활과 일상을 위해 가장 필요한 건 아무래도 운전실력이지 않을까싶어요. 차가 있고없고의 차이는 삶의 질이 확 달라지기 때문에 유지비가 들더라도 모두 차를 끌고 다니는 것 같더라구요. 저도 20대 초반 쯤 방학을 맞이해서 친구들과 같이 운전면허를 취득했었는데요. 그 중에서 꾸준히 운전 연습을 하며 실력을 쌓았던 친구들이 있는 반면, 저처럼 아예 운전을 하지 않아서 장롱면허가 된 친구들도 있었어요. 그러다가 뒤늦게 운전을 다시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연수를 받아볼까 고민했는데 비용을 아낄겸 친구나 가족들에게 부탁을 해보려고 했어요. 그런데 주변에서 요즘에는 도로교통법도 많이 바뀌고 기초가 많이 흔들리면 결국 사고가 나기 마련이라고 제대로 배워야한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이번에 큰맘 먹고 장롱면허운전연수로 실력있는 강사님에게 배우기로 했어요. 처음에는 굳이 돈을 주고 10시간이나 해야할까? 생각했지만 우연히 아빠차를 한번 연습삼아 도전했다가 정말 눈앞이 아득해지는 기분이 들었답니다. 깜빡이와 와이퍼 작동법이 헷갈리고 시동은 어떻게 걸어야할지 순서도 많이 잊어버렸더라구요. 그래서 해야지하고 미뤄놨던 운전연수 업체의 홈페이지에 들어가봤는데 기초부터 차근차근 알려주는 커리큘럼이 있어서 안심이 되었답니다. 별도로 상담을 받을 필요없이 홈페이지에 잘 나와있으니 쉽게 찾아볼 수 있었어요. 그리고 시간이 길다고 해서 기간을 오래 두고 배우는 건 아니더라구요. 바로 10시간을 3일이나 4일 과정으로 끝내기 때문에 시간이 없거나 혹은 불규칙적인 분들도 충분히 여유롭게 배울 수 있을 것 같아요. 특히 회사를 다니면서 업무때문에 급하게 운전을 다시 배워야 하는 분들, 그리고 예상치 못하게 차를 양도받게 되어서 운전을 배우시는 분들이 많았는데요. 빠르면 내일이라도 운전을 배울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한 이유는 바로 연수용 차량이 있기 때문에 강사님과 수강생이 시간만 맞추면 언제든지 강습을 바로 시작할 수 있어요. 연수를 받기 위해 차는 어떻게 구해야 할 지, 안그래도 운전이 서툰데 렌터카에서 차를 가지고 올 걱정들은 하지 않으셔도 된답니다. 저도 연습용 차가 없어서 고민이었는데 승용차부터 suv까지 다양하게 마련되어 있는 것을 바로 바로 여기에서 운전을 배워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장롱면허운전연수 비용도 저에게는 굉장히 중요했는데요. 자차로 하면 분명 저렴할텐데 업체에 차를 빌리면서 너무 가격차가 나면 어쩌지 고민이 되더라구요. 그런데 수강료를 보니 자차로 할 경우 29만원, 연수용 차량은 32~34만원 정도였어요. 3일 내내 차를 빌리는데도 생각보다 차이가 나지 않아서 안심할 수 있었답니다. 차가 없더라도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강습을 받아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강사님과 약속했던 장롱면허운전연수 1일차! 도착하셨다는 문자를 받고 내려가서 인사를 드리고 운전석에 탑승할 수 있었어요. 운전을 하기 전에는 주행을 할 때 필요한 이론이나 장치의 작동법을 충분히 익히는 것이 중요한데요. 우선 교통법이 달라진 부분은 무엇인지 강사님이 자세하게 알려주셨고 운전석을 기준으로 주변에 있는 다양한 기능들도 재밌게 배워볼 수 있었어요. 퀴즈처럼 명칭을 말씀해주시면 제가 작동을 해보는 연습을 했는데 방향지시등, 경고등, 와이퍼, 워셔액 작동법까지 다양하게 익혀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제 자세를 바르게 하고 사이드미러와 룸미러를 체크한 다음 기어 변속을 하고 천천히 출발을 하는데요. 마음같아서는 시내도로를 가보고 싶었지만 주행에도 순서가 있기 때문에 기본 도로부터 먼저 가보기로 했어요. 한적한 동네 근처를 돌아보는데 서행해도 되는 정도라서 부담없이 출발할 수 있었어요. 차선은 어떻게 맞춰야하고 시야를 멀리 두고 도로 전체를 보는 연습을 했답니다. 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핸들도 안정감을 찾고 차선 중앙으로 운전을 할 수 있더라구요. 2일차가 되면 이제 시내도로로 나가면서 다른 차들과 함께 운전을 하는데요. 장롱면허운전연수의 장점은 바로 자주 가는 곳을 미리 연습해볼 수 있다는 점이에요. 별도로 코스가 있는 게 아니기 때문에 외워야한다는 부담도 없었고 연수가 끝나고 나면 혼자서도 갈 수 있게끔 강사님이 친절하게 교차로부터 시작해서 신호등을 식별하는 방법 등 자세하게 말씀해주신답니다. 특히 차선변경을 하는게 저에게는 너무나 어려웠는데 처음에는 알려주신 타이밍에 진입했다가 나중에는 스스로 할 수 있게끔 강습을 해주셔서 성공할 수 있었어요. 운전이라는 게 처음에만 어렵지 한 번 기술을 터득하며 그 이후로는 재밌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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