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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자차운전연수 가격 알려주신 강사님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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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에 대한 자신감이 생긴 장롱면허운전연수 후기 매번 운전을 배워야지라고 마음만 먹었는데 친하게 지내던 친구가 어느날 갑자기 차를 딱 끌고 오더라구요! 얘기를 들어보니 이번에 엄마에게 차를 양도받으면서 운전을 할 기회가 생겨 연수를 받아 배웠다고 하더라구요. 저와 같은 시기에 면허를 땄던 친구였는데 같이 버스와 지하철을 타고 다니다가 이렇게 번듯하게 차를 끌고 오니까 너무 멋있고 부러워보였어요. 저도 차를 사고싶다는 생각만 했었는데 얼른 실천으로 옮겨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친구에게 어떻게 연수를 받았는지 물어봤죠! 그랬더니 요즘에는 강사님이 직접 방문해서 가르쳐주시는 장롱면허운전연수가 있기 때문에 걱정할 필요가 없다고 하더라구요. 다만 저와 수업스타일이 잘 맞을지 미리 홈페이지부터 살펴보라고 조언을 해줬고 과연 어떤 곳인지 꼼꼼히 살펴봤어요. 우선 여기는 10시간을 기준으로 운전을 가르쳐 주는데 3일이나 4일만에 완성되는 과정이에요. 그러다보니 단기로 운전을 배우는 걸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정말 좋을 것 같더라구요. 저는 하루에 3~40분 정도 배우는 것으로는 성에 차지 않아서 오히려 이렇게 집중해서 단기간에 끝내는 것을 더욱 선호하는 편이었어요. 운전이라는 게 처음부터 감을 잡을 수 있는 건 아니기 때문에 적어도 2~3시간은 해야 점점 실력이 올라가는 것 같더라구요. 게다가 강사님도 연수 경력이 풍부하시고 운전 경력은 10년이 넘는 분들이셨어요. 학원처럼 강습을 받을 때 마다 선생님이 바뀌는 게 아니라 처음에 배정받았던 강사님이 계속 지도를 해주시더라구요. 짧은 기간이라고 하더라도 수강생의 실력과 진도 상태를 가장 잘 파악해주실 수 있는 1:1 수업이기 때문에 연수 효과가 더 좋은 것 같더라구요. 만약 스타일이 잘 맞지 않을 경우 강사님에게 직접 얘기하지 않고 업체에 내용을 전달하면 교체를 해주시기 때문에 염려할 필요가 없답니다. 이렇게 실력있는 강사님에게 과연 어떤 내용을 배울 수 있는지 굉장히 궁금해졌는데요. 홈페이지에도 커리큘럼이 자세하게 잘 나와있기 때문에 1,2,3일차마다의 학습목표를 미리 알 수 있어요. 저는 운전연수라고 하면 도로에서 주행을 하는것만 생각했었는데요. 커리큘럼을 보니 기초부터 제대로 강습을 해주시는 시스템이었고 오랫동안 핸들을 놓고 살았지만 왠지 여기라면 제대로 실력을 쌓을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 비용도 다른 곳과 다양하게 비교해보면서 알아봤어요. 아무리 좋은 업체라고 하더라도 너무 부담이 된다면 다른 방법을 선택해야할텐데요. 여기는 자차로 할 경우 29만원이고 연수용 승용차는 32만원, suv로 할 경우 34만원이랍니다. 연수 차량도 정말 다양하고 내가 원하는 차종으로 선택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참고로 자차는 차종 상관없이 같은 가격이니 참고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드디어 기다리던 연수 1일차가 되어 강사님을 뵙고 연수용 승용차에 탑승했어요. 제가 운전석에 앉아있었는데 차량 매뉴얼과 운전의 가장 기초적인 이론을 시작으로 수업이 시작되었답니다. 이어서 장롱면허운전연수 강사님이 차량에 있는 여러가지 장치들에 대한 설명도 해주셨어요. 말씀하실 때에는 머리를 끄덕끄덕 했지만 막상 명칭만 듣고 제가 작동을 해야할 때에는 헷갈리더라구요. 그래서 여러번 반복연습을 하면서 완전히 제 것으로 익히는 데 집중했어요. 이어서 차량을 직접 운전해보는 기본 주행 시간도 가져봤어요. 강사님께서는 오늘 시내도로를 나가기 전 주변 근처만 간단하게 주행을 해보자고 하더라구요. 기어를 바꾸면서 천천히 운전하며 차폭감을 익히고 좁은 골목까지 가보면서 감각을 키워갈 수 있었어요. 페달을 밟는 것도 처음에는 어색하고 어려웠지만 주행을 해보면서 점점 기억이 나더라구요! 아주 간단한 코스를 여러번 돌아보는 정도였지만 저에게는 운전을 했다는 것만으로도 큰 의미가 있는 날이었어요. 2일차에서는 장롱면허운전연수 강사님과 함께 시내도로 주행을 해보는 날이에요. 이제는 정말 운전을 하듯이 네비에 목적지를 찍고 가는 날인데요. 강사님께서는 제가 원하는 곳으로 코스를 정할 수 있도록 선택의 기회를 주셨답니다. 아무래도 직장인에게 운전을 자주 하는 코스는 출퇴근이 아닐까 싶었어요. 지금 미리 해보면 나중에 자차를 살 때에도 편하게 다녀볼 수 있을 것 같아서 가보기로 했어요. 운전을 하다보니 녹색 신호에 출발을 하고 적신호에 멈추는 것이 전부가 아니더라구요. 교차로들도 굉장히 많고 저마다 규칙도 달라서 도로지식을 풍부하게 쌓는 기회였어요. 아울러 강사님께서는 도로마다 있는 표지판을 해석하는 것도 알려주셨어요. 표지판을 읽을 수 있느냐 없느냐에 따라 미리 안전에 대비할 수 있기도 하고 무엇보다 꼭 필요한 운전 지식 중 하나이기 때문인데요. 덕분에 이제는 혼자서 도로운전을 하는 것도 자신감이 생기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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