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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운전연수 가격 10시간 수업으로 완벽 마스터 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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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롱면허운전연수 7년차 초보운전자의 찐후기 알려드려요
20년 넘게 살던 집을 처분하고 새로운
아파트로 이사를 갔는데 이것저것
새 가구와 가전들을 사는 기분에
며칠간 들떠있었어요.
그런데 한가지 아쉬운 점은 출근길이
30분이나 더 늘어났다는 점이에요.
원래 버스타고 30분 거리였는데 이제는
환승도 해야하고 버스타는 시간만 50분이
걸린답니다.
물론 처음에는 버스타기 10분전에 나가서
기다리다가 탔지만 요즘에는 2~3분정도
간발의 차이로 겨우 타면서 늘 아침시간에
쫓기는듯한 기분이 들더라구요.
회사에서는 늘 녹초가 되어 출근하는 저를
보고 이참에 차를 하나 사는게 어떻겠냐고
하더라구요.
마침 저희 과장님이 차를 바꾸시면서
출퇴근용으로 타던 소형차가 아파트에 있는데
저렴하게 저에게 넘겨주신다고 해서
솔깃했답니다.
첫차로 경차만큼 경제적인 것도 없죠?
출퇴근용으로 자주 탈거라서 저도 마음에
쏙 들었고 우선 운전부터 배우고 오기로
했어요.
직장을 다니면서 꾸준하게 며칠간 운전을
배울 수 있는 곳이 있을까 인터넷으로
검색하면서 알아봤어요.
그런데 집 앞으로 가르쳐주시는 강사님이
직접 오셔서 수업을 해주시는 연수업체가
있더라구요.
바로 장롱면허운전연수였는데 강사님들도
업체에 모두 소속되어 근무를 하셔서
굉장히 체계적인 곳이었어요.
수강생과 강사들의 관리를 업체에서 직접
하기 때문에 문제가 생겼을 때에도
즉각적으로 조치를 해주니 편하게 강습을
받을 수 있답니다.
게다가 어떤 수업으로 진행하는지 커리큘럼까지
업체에서 모두 정해놨더라구요.
홈페이지에도 잘 나와있는데 10시간을 3일이나
4일로 나눠서 수업을 받을 때 매일 어떤
내용을 배우는지 정확하게 나와있으니
수강생 입장에서도 미리 준비를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더라구요.
사실 연수를 받으면 첫날부터 아무것도 모르는데
도로주행부터 시킬까봐 겁이 났었거든요.
그래서 괜히 미뤘던 게 운전이었는데
여기는 그런 걱정없이 기초부터 차근차근
배우고나서 운전을 시작하니 마음이
편안했답니다.
저는 아직 과장님에게 차를 양도받기 전이라
자차가 없었는데 업체에서 연수용 차량이
있기 때문에 어떤 차종으로 연습할 지
직접 선택할 수 있어요.
저는 경차라서 승용차로 선택했고 자차와
별로 차이가 나지 않아서 부담없이 연수를
신청할 수 있었답니다.
모든 비용을 포함한 장롱면허운전연수의
수강료는 자차로 하실 경우 29만원이고
연수용 차량은 32~34만원 선이에요.
자차는 차종 상관없이 같은 가격이니
언제든지 운전에 도전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보험도 꼼꼼하게 가입되어 있어서
안심하고 운전을 시작할 수 있답니다.
드디어 강사님을 처음 뵙는 장롱면허운전연수
1일차가 되었고 운전석에 타자마자 내 실력을
체크해서 진도의 시작점을 결정하기로
했어요.
사람마다 운전 실력이 조금씩 다를텐데
저는 7년 정도 운전을 아예 안한 상태라
기초 이론부터 시작하기로 했어요.
차량의 매뉴얼과 도로교통법, 운전 지식을
이론으로 새롭게 정립한 후에 차량 내부에
있는 기능들을 배워보는 시간을 가져봤어요.
저는 머릿속에 기능 작동법에 대한 기억이
어느정도 있다고 생각했지만 막상 해보니
손이 안 움직이는 거 있죠?
머리로 아는거랑 직접 해보는거랑은 진짜
차이가 크더라구요.
그래서 강사님이 알려주시는대로 작동법을
여러번 실습해보며 익힌 후 배운 기능들을
활용할 수 있는 기본 주행을 해보기로 했어요.
아직까지는 시내도로에 나갈 정도가 아니어서
기어변속을 한 후 쭉 직진만 연습했다가
용기내서 집 근처를 크게 몇바퀴 돌아봤어요.
운전을 해보니 브레이크는 어떻게 잡아야
할 지 핸들을 얼만큼 감아야 안전하게
커브를 할 수 있는지 알려주셨어요.
게다가 집 근처 골목길에 경사가 좀 높은
곳이 있었는데 어딜 가더라도 급경사에서
내려올 때 브레이크를 질질 밟으면
과열되서 사고가 날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마침 브레이크 파손 사고영상을 근래에
봤던 적이 있었는데 엔진 브레이크로
내려올 수 있도록 수동 조작법도 알려주셨어요.
이런 꿀팁은 연수를 배우며 정말 여러가지
알려주신답니다.
2일차에서는 시내주행을 연습하는 날이라
아침부터 엄청 긴장이 되더라구요.
점심이 지나고 한산한 오후 시간대에
시작했는데 목적지를 정하고 네비를
보며 운전하니 정말 실전으로 주행하는
기분이 들었답니다.
시원하게 달릴 줄 알았던 시내주행은
속도보다 안전거리를 확보하는게 더욱
중요했고, 신호등이 많았기 때문에
천천히 감속하면서 정차하는 것이
포인트였어요.
게다가 서행을 하면서 차선 변경을
하는건 정말 고난이더라구요.
미리 방향지시등을 켜놓고 진입한 후
안전하게 들어오면 뒷 차량에
깜빡이를 켜주면서 감사의 표시도
했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 강사님이 계시니까
이런 매너운전 꿀팁도 배워볼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제가 늘 헷갈려했던 비보호좌회전은
4번이나 해봤더니 이제 알아서 척척
할 수 있는 정도가 되었답니다.
3일차에서는 주행연습을 한번 더 해보고
마지막으로 주차를 공부하는 시간을
가져봤어요.
우리가 주행에만 늘 신경쓰는데
주차를 하지 못한다면 아무리 주행을
잘하더라도 운전을 할 수 없어요.
저는 감을 잊고 살았던 후진주차는 물론
전면주차와 평행주차까지 다양하게
배울 수 있었답니다.
특히 평행주차는 앞차와의 각도와
핸들을 어느정도 감아야할 지
장롱면허운전연수 강사님의 주차공식이
있어서 어렵지 않게 연습 후 성공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이렇게 운전을 하고싶다는 마음만
있었던 저는 과장님의 제안덕분에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만나서 운전을
시작할 수 있게 되었어요.
여러분들도 장롱면허인 상태에서 자신감이
많이 떨어져있다면 체계적인 강습으로
실력을 올려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