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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광주운전연수 받고 내 차로 출근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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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만에 초보운전 탈출했던 장롱면허운전연수 후기
요즘에는 취업을 하려고 할 때 채용
공고를 보면 운전면허 소지자 환영
또는 운전 실력을 꼭 체크하는
부분들이 있더라구요.
취업을 했던 선배들의 얘기를 들어보니까
생각보다 업무 중에 운전을 하는
일이 많다고 얘기했어요.
특히 운전을 하지 못하는 후배들이
많았었는데 아무래도 눈치를
많이 보기도 하는 것 같고, 이왕이면
운전면허는 한 달 정도면
금방 따니까 취업하기 전에 꼭 취득하는 것을
추천하더라구요.
저는 이미 운전면허가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는 딱히 걱정하지는
않았었지만 중요한 건 면허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운전하지 못한다는 점이었어요.
제가 운전면허를 대학교 2학년 때
땄었는데 방학 때 호기심에 한 번 도전을
했다가 한 달 반 정도 도전해서 취득을
하게 되었고 이후로는 딱히 운전을
한 적이 없어요.
그때에는 왠지 운전면허증이 있으면
정말 어른이 된 것 같다는 기분이 들어서
호기심에 취득했던 것이지,
차가 필요하거나 혹은 차 없는 일상이
너무 불편해서 딴 건 절대 아니었거든요.
그래도 운전면허를 땄다고 부모님께 말씀을
드리니까 언젠가 꼭 활용할 수 있는 날이 올 거라며
잘했다라고 말씀을 하셨어요.
그 이후로 급할 때 운전을 몇시간
배우면 감을 찾을 수 있겠지라는 생각에
운전면허증을 방치하게 되었고
이렇게 취업을 하고 나서 결혼을 할 때까지
자차를 구매하지 않았답니다.
하지만 결혼을 하면서 제가 신혼집으로
이사를 가게 됐더니, 저희 집에서 회사까지
꽤 먼 거리더라구요.
왕복 두 시간이었기 때문에 차가 없으면
절대 안 되는 상황이었어요.
그래서 남편과 상의해서 이번 기회에
저도 차를 하나 구매하기로 했고 연습용이기
때문에 중고차로 마련하기로 했어요.
신차는 출고까지 시간이 걸리지만
중고차는 그렇지 않기 때문에 지금
당장 차를 사는 것보다는 아직 여유가
있으니 운전 연수라도 미리 받아보자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남편과 함께 운전을 배울 수 있는
곳을 찾아봤는데 마침
장롱면허운전연수라는 곳이 있었어요.
여기를 꼭 선택해야 되겠다라고 생각한 이유는
바로 강사님이 직접 방문해 주시는 출장 연수
시스템이었기 때문입니다.
직장인분들은 아시다시피 운전을 배우거나
혹은 다른 곳에서 무언가를 배우려고
할 때 학원까지 직접 다닌다는 게
체력적으로 힘들기도 하고
시간이 부족하기 때문에 많이 촉박할거에요.
여유가 없기 때문에 빨리 포기하게 되는데
여기는 강사님이 직접 출장을 오셔서 가르쳐
주시기 때문에 그럴 걱정이 없었죠.
그리고 강사님이 직접 방문해 주시기 때문에
저는 연수받는 3일 정도 내 삶을 위해서
운전을 배워보자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3주가 걸렸으면 생각해 봤을텐데 3일이라니
그닥 부담이 없더라고요.
마지막으로 등록한 계기는
바로 장롱면허운전연수 수강료가
합리적이었기 때문이에요.
연수용 차를 사용하시면 32~34만원이고
자차는 29만 원으로 배울 수 있어요.
자차가 있으신 분들은 훨씬 저렴하니까
참고해 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이렇게 장롱면허운전연수 1일차가 되었고
저는 떨리는 마음으로 강사님을 뵈러 갔어요.
굉장히 서글서글한 인상이라서
마음에 들었고 강사님께서는 우선 차량의
기초를 알아야 되기 때문에 이론
자료를 먼저 보시면서 쭉 설명을 해주시더라구요.
아는 부분이 많았기 때문에 가볍게 건너뛰고
자동차의 기능에 대해 배워보기로 했어요.
정말 다양한 기능들이 있고
센터페시아 또한 주변으로 버튼들이
저마다 역할을 하고 있더라구요.
주행 중에 사용해야 되는 것들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어떤 역할을 하는지
어떤 상황에서 사용하는지 꼭 제대로
익혀것이 중요하겠더라고요.
그리고나서 기본 주행을 해봤는데
집 근처에 있는 한산한 도로를 돌아봤어요.
도로를 쭉 달리면서 방지턱이 있으면 브레이크로
살짝 밟아보며 부드럽게 멈춰서 보고
좁은 골목길도 가보면서 차폭감을 익힐 수
있었어요.
다음날은 2일차 수업으로
본격적인 시내도로를 시작해보는 날이에요.
강사님께서는 가고 싶은 곳이 있냐고
물어보셨고 저는 매일 가는 회사를 목적지로
정해서 강사님과 함께 가보기로 했어요.
저는 너무 긴장해서 앞차만 보면서 운전을
했었는데 그렇게 하다 보니 갑자기 급정거를
하는 일들이 많더라고요.
그런데 장롱면허운전연수 강사님께서는
시선을 멀리 보고
운전을 해야 한다고 말씀하셨어요.
처음에는 바로 앞에 있는 못보고 차를 박아버리면
어떻게 하나 너무 긴장이 됐었는데 강사님 말대로
멀리 보니까 운전이 편하더라구요.
운전을 할 때는 네비도 봐야 되고 전방 주시도
해야하기 때문에 정말 정신이 없어요.
좌회전을 할 때는 유도선을 보면서
핸들도 돌려야 되니 한시라도 집중을 놓칠 수
없었어요.
하지만 강사님께서는 처음엔 정신이 없겠지만,
점점 하다 보면 익숙해지기 때문에 포기하지
않고 계속하는 것이 꼭 중요하다라고 말씀하셨어요.
근데 정말 신기하게 갈 때는 정말 어렵게 느껴지던
도로가 돌아올 때는 생각보다 쉽더라고요.
마지막 3일 차에서는 주차를 연습해 보는
시간이에요.
그리고 한 번 주차를 잘못하면 어떻게 수정을
해야 될지 몰랐었는데요.
장롱면허운전연수 강사님께서는 주차 공식을
알려주시면서 후진 주차, 전면 그리고 평행 주차까지
연습할 수 있도록 가르쳐 주셨어요.
각 10번 정도 도전해 보니 이제는 혼자서도
주차를 할 수 있겠더라고요.
그리고 만약 주차를 잘못했을 경우에는
어떻게 수정을 해야 되는지도 알려주셨어요.
그렇기 때문에 어떤 상황이든
강사님이 알려준 대로만 하면 안전하게
주차를 완성할 수 있답니다.
이렇게 10시간만에 기초부터 심화과정까지
배울 수 있는 장롱면허운전연수에 대해서
궁금하신 점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전화나 문자로 상담 받아보세요!